인강보다가 컴터에 기대서잤다.
이제 꿈에서 깬지 2분됐다.

로갤찌질거리다가, 검은사과가 내게 번호3개줫따.

왜 준진모르겠음?
그래서 나도 검은사과한테 핸드폰문자로 번호줬다.
검은사과는 방명록에 줬는데, 폰번호를어떻게알았는지
검은사과한테 번호3개를 준거같다.

그리고 곧바로 당첨소식이였는데,
나는 당연 편의점으로가서 복권구입 수동1 자동4 했고,
오천언썻고, 다시 로갤들어와서 찌질거리다가
검은사과도 전화와서 자기도 샀따고말했다.

무슨 작전같았다 미션임파서블처럼.
그리고 추첨후, 검은사과랑 나랑 당첨됐다.
당첨자는 4명인가 그랬다. 28억씩배분됐고,
번호에서 준숫자는 4 9 33이다.
내가준 숫자는 8 23 32였고,
당번이 4 8 9 23 32 33이였다.

내가 먼저 로갤에 당첨인증을했고,
검사는 모르겠따?! ㅋㅋ 꿈에서 심장이벌렁거렸는데
그탓인지 벌떡깼다. 원래 꿈꿀때 호흡이가빠지면 깬다고 들었다.

혹시모르니, 검사는 내 글을보면
방명록에 번호3개를 싸라.
나도 방명록에 들어가서 번호3개를싸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