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상에서는 2000년에 처음으로 '초등학생때 봤던 CM이 너무 무서웠다' 라면서 관련 증언이 게시됨
봤던 년도는 대략 1990년대경, 내용은 조루리(일본의 인형극의 일종) 인형이 계속 '이쪽으로~' 라고 외치다가 어느 순간 갑자기 돌변해서 악마같이 얼굴이 변한다는 것.
이후 2005년~2008년에 걸쳐 동일한 CM을 봤다는 증언이 계속되며, 2008년부터 본격적인 수배가 시작되었으나 전혀 발굴되지 않음
2015년에는 1992년경 아이치현에서 비슷한 느낌의 CM이 방송된 것으로 밝혀지며 이게 아닐까 하는 추측도 나왔지만
정작 이쪽도 영상은 발굴되지 않았고 세부적인 내용도 달라서 아닌것으로 판별됨
그런 와중에 2008년에 방송되었던 KINCHO 라는 기업의 해충 퇴치제 '컴뱃'의 CM이 발굴되었는데
다만 증언자들이 말한 CM을 봤다는 년도(1990년대)가 일치하지 않고, 증언 속 조루리 CM은 '이쪽으로~' 라는 대사가 있었고 배경이 지속적으로 바뀌었다는 증언이 있었지만 컴뱃 CM은 이와 일치하지 않음
다만 발굴된 것중 그나마 가장 유사한게 컴뱃의 CM이었기에 OP나 증언자들이 이 컴뱃 CM과 다른 CM을 섞어서 기억하여 만델라 효과가 일어난게 아니냐는 가설이 거의 정설처럼 취급됨.
(증언들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구현본들)
결국 오랫동안 조루리 CM은 발굴되지 않았고 '컴뱃 CM'으로 인한 만델라 효과나 집단 망상 정도로 취급되었으나..
2022년에 기적적으로 발굴에 성공
1992년에 방송된 도쿄도 악질 상법 추방 캠페인 CM 이었다고 함
그렇게 조루리 CM은 방송된지로 부터 무려 30년간 로미였던게 발굴되면서 로미에서 탈출하게 된다.
이런거보면 히토가타도 (실존한다면) 언젠가 발굴되긴 할까?
댓글 영역
ㅇㅇ애초에 탑급일때 리얼같은거 찍은거부터 정상이 아님
근데 새론이는 김수현 믿고 이로베가 그랬을거라 예상함 그랬다면 김수현이 써글놈은 아니였던것 같음 조종한게 이로베 그리고 이로베한테 모든 권한 다준게 독특함 소속사 사장자리와 영화도 감독까지 앉힘 그렇다고 명문대 나온것도 아니고 평범한놈을 - dc App
그새끼가 조종하는건 맞을듯 항상 찰싹 달라붙어서 가스라이팅 존나 할듯 돈미새 가족 만나면 인생 존나 불행해지는게 맞아 - dc App
그거 진짜 맞는것 같은게 심지어 본인집 보다 이로베 집을 먼저 샀음 김수현이 자기 주관없이 산것도 잘못이지만 가족한테 관리당하며 사는듯 - dc App
미자 만난거는 김수현 본인의 과실이라
이로베한테 끌려서 착취당해도 지 업보
김수현은 사과하고 싶었을수도
근데 이로베는 돈미새라 사과하는꼴 안 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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