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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앞에 떴으면 2분이고 나발이고 10초면 사잖음. 2~3분 걸린다? 결국 그 지저분한 속내는 자기가 근무 안서던 다른 떠상도 먹겠다는거지.

그 우선권을 위해 남의 채팅 자유를 제한하고 심지어 조선족이니 뭐니 하는게 도대체 통제가 아니면 뭐임?

뭣보다도 지가 카드가 급해서 떠상 앞에 죽치고있는거면서

그걸 가지고 "근무"니 뭐니 봉사니 뭐니 고생, 희생 숭고한척 거룩한척 유세떠는게 역겨울뿐임.

야옹이네들이 처절하게 숨기고있는 팩트를 하나 알려주자면 결국 근무선다는 본인들도 아무 힘 안 들이고 남의 제보 줏어먹고 달려가는 피제보자일뿐임.

근데 그거에 왜 우선권을 가지려고 들음?

근무 서니까? 그거 참 말 잘했음. 그 말이 하고 싶어서 목구멍이 근질근질했다면 이 말에 반박해보길 바람.

니가 근무서고 고생하는건 딱 자기가 서있던 그 자리 떠상에 대해서일 뿐이지 다른 곳 떠상 뜨는데 니네들이 기여하는건 코딱지만큼도 없음.

즉 근무자가 우선권을 가질 수 있는 떠상은 자기가 죽치고있는 그곳 떠상일뿐임. 근데 이걸 우선권이라고 말하는것도 웃기지?

지가 지 카드가 급해서 그 자리를 지 스스로의 의지로 서있는거면서 왜 지가 손톱만큼도 기여 안한 다른 곳 떠상마저 자기것마냥 우선권을 가지려 하고 통제를 하려 드는거임? 누가 떠상근무 서라고 총이라도 겨눴음?

이정도쯤 돼면 논리 딸리는 빠가사리들 할말 없어서 입을 모아 '꼬우면 톡방 들어와서 근무를 서라' 라고들 하는데

난 좀 더 원론적인 얘기를 하고있는거임.

난 내가 내 카드 급하답시고 남들 입 틀어막고 제보도 못하게 통제질하는

그런 악질적인 짓거리에 가담할 생각 없음. 누구라도 그러지 말길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