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지어 도파도 원한(양날의검)보다 중갑(포식) 채용하라고 함

아니 롤이랑 다른 게임이니 비유하지 말라고 하는데

두 게임 다 추구하는 방향성은 같은 거 아님 ?

롤 하는 애들이 저 때 양날의 검을 안 갔던 게

원딜러는 생존이 가장 중요한데, 양날의 검을 들게 되면

한타 때 "이걸 사네"가 "이걸 죽네"로 변할 수 있어서

변수 차단을 위해 양날의 검 선택을 안한다고 했음

저걸 못죽이네가 되어도 살아 있으면 할 수 있는게 있는 반면, 

죽어버리면 손가락만 빨고 있어야 하니까

이게 군단장에선 뭐 다르게 적용되는 게 아니잖아 ?

가디언이나 어비스던전처럼 데카가 있는 것도 아니고

한번 뒤지면 그냥 끝이라 생존이 최우선인데 그럼 받는 피해증가 20%는 당연히 기피대상 각인 아님 ? ?

로아 서포터가 와우나 아이온 파판마냥 힐량으로 승부하는 것도 아니고

쉴드랑 버프 위주로 서포팅하는 캐릭이라

원트릭스 <<<< 저받인 

이것도 군단장 한정으로 맞는 말이고 .

대부분 딜러가 원한이랑 저받인 같이가는 경우가 많은데

저기서 원한 빼고 유틸이나 딜각인 넣어도 된다는 것도 맞고 . 왜냐고 ?

아니 지금 딜이 후달려서 못 깨는 보스가 있음 ? 

원한빼고 보스 패도 딜 넘쳐서 오히려 딜 컷해야 되는 판국인데

앞으로 군단장이 안 나올 것도 아니고, 그때 되면 패턴 하나하나가 즉사급으로 세질건데,

저받인으로 생기는 받는 치유 효과 감소는 쉴드로 커버 가능하다지만

원한 디버프인 받는 피해증가 20%는 트라이할 때 존나 괴멸적인 타격 아님 ? ?

트라이할때

딜이 안나오지만 안정적인 클리어 vs 딜은 세지만 클각이 불안정해짐

이러면 너네 싹다 전자 고를 거잖아 

그럼 원한 메리트는 저렙 티어 버스 말고는 무슨 이득이 있다는 거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