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츠

1. 기공사

- 역천때문에 단점이 없음. 각성기 너프후에도 전체딜 11프로 상향에 절대 딜이 부족하지 않음. 그들이 꾸준하게 오베때부터 원했던 "일반스킬 상향" 이 현실이 됐기 때문. 아직도 들어눕는새끼들은 333미만 각인 기공들. 약간 애니츠계의 데빌헌터 느낌.

2. 인파이터

- 애니츠의 꽃. 딜이면 딜 무력이면 무력 생존이면 생존 로아 전체를 통틀어 가장 꽉찬 육각형 캐릭이 아닐까 싶다. 그것도 존나 큰 육각형. 애매하다고하는 오베때 인파 종특새끼들에게 놀아나면 안됨. 애니츠중에 가장 추천캐릭. 입맛따라 충단 체술 각각 장단점이 존재함. 하지만 현재 딜만봐선 체술이 위라는 평가.

3. 배틀마스터

- 말이 필요한가 치명싸개 + 압도적 생존 + 쉬운난이도로 파티내에 입지가 확고하다. 창술과는 딜메커니즘이 달라 치명넣기가 더 수월함. 아르고스 3페파티 기준 창술이 있을때의 치명시너지와 배마가 있을때 시너지는 다름. 배마는 언제든 참고 시너지에 맞춰서 딜 넣어줄 수 있음. 이러나 저러나 빠르게 몰 수 있는 메커니즘의 캐릭. 단점이라면 개 씹 좆노잼 + 의미없는 아덴

4. 창술

- 모든 파티 시너지를 창술에 맞춰야 하는 느낌을 받음. 난무스킬로 3버블 쌓고 집중가서 자기딜을 넣어야하기 때문에 치명시너지는 그냥 자버프라고 봐도 무방. 대부분 창술은 다른 파티원에게 맞춰줄 여유도 생각도 없다. 이번 상향으로 딜도 좋아졌고 기공 각성기너프덕에 원탑 각성기가 됐다. PVP도 준수함. 개인적으로 무력은 별로임. 이새끼들 그냥 절정버프때문에 무력맞추려고 멈칫하는 순간 딜로스 심함

슈사이어

1. 버서커

- 꾸준한 상향을통한 한번도 구렸던적이 없던 버서커. 지들은 오베때 걸러졌다하지만 나크라세나부터 중나크까지 잘하는 버서커들은 항상 잘 게임해왔다. 틀딱새끼들이 나크 꼬리도 못자르고 지금처럼 각인이 다양하지 않았던 시절 틀딱이 압도적으로 많은 직업이다보니 인식이 안좋았을뿐 언제나 버서커는 좋았고 상향도 계속 받아 지금은 애니츠 인파처럼 무결점 딜러가 됐다. 비기효율과 특화캐릭의 완벽한 조합. 요즘 유행하는 정흡돌대 버서커하면 그나마 똥손 아재들도 속도감 느낄 수 있는 캐릭터

2. 디스트로이어

- 손 많이 타는 캐릭중 하나. 디스트로이어 루페온 대표 유저중 하나인 "MICE"가 루페온 주레 아다를 다 떼줬다고 할 정도로 515시절 루페온 구원자 mice가 바로 디스트로이어다. 인듀어페인 맞딜 쌉가능에 개 깡패딜로 DPS 측면으로 봐도 전혀 타직업에 밀리지 않는 딜량 방깍시너지에 말할것도없는 무력화는 항상 좋은입지를 가져왔다. 하지만, 버서커와 마찬가지로 아재캐릭터이며 손에따라 딜량이 천차만별이라는것. 때쟁에서 그 진가가 들어난다.

3. 워로드

- 아르고스3페 유저들은 대부분 경험했을것이다 딱공 333각인 전태워로드가 잔혈을 밥먹듯 처먹는것을 3333워로드면 딜량도 엄청나다. 레이드가 앞으로 얼마나 어려울지는 모르지만 더더욱 워로드는 모든직업 통틀어 가장 완벽한 직업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사실 할말도 없다. 그냥 좋음. 딱 아르고스 3페만 생각해도 워로드가 딱 지금의 성능이며 위치임

피자왔다 먹고 후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