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 등장인물들 느낀 점 정리

시즌1 중반까지

곽지쭈 : 아내를 사랑하는 정말 헌신적이며 상남자. 남을 위해서 자신의 목숨을 희생 할 만한 몇 안 되는 캐릭터. 아내를 진심으로 사랑하며 개인 플레이를 한 것도 생존을 위한 수단이었을 뿐 걔도 주변 사람들한테 성게 나눠주면서 친절하게 대하려고 했다. 아내에게 손찌검 해 본 적 없으며 여태까지 그가 하는 일은 아내를 보호하려는 거 밖에 없었다. 게다가 배 만드는 걸 같이 도와주는 정말 착한 남자. 사람을 살릴려고 사람을 때린 알고 보면 속이 정말 깊고 선한 남자.
한국인 아내 : 틈만 나면 좆 같은 눈깔로 남편 버러지 보듯이 쳐다 보는 고마운 줄 모르는 샹년. 남편은 자신을 도와주고 보호해 주려는 것 밖에 없었는데 수십 명의 남자가 조난 된 외딴 섬에서 몸 다 드러내는 비키니 쳐 입을려고 남편한테 반항 하는 꼬라지가 꼴사납다. 모두가 보는 앞에서 남편 망신 주고 BBC가 그렇게 좋은지 흑인 주변을 자꾸 알짱 댄다. 장점이라고는 약초를 잘 다룬 다는 것 뿐인데 솔직히 의사가 잘 하겠나 로크가 잘 하겠나 조또 아닌 년. 아직도 남편 따귀를 왜 때렸는지 모르겠다. 남편이 벌어다 준 돈으로 샤넬 빽이나 처 사놓고 지애비가 시키는 거 남편이 한 것 뿐인데 일 때문에 바쁘다고 집에 못 들어오는 거 가지고 개지랄하고 그냥 지 밖에 모르는 년이다. 그냥 헤어지고 사이드한테 가서 진정한 여성에 대한 억압이 뭔지 중동 이슬람의 무시무시함을 몸소 겪어 봐야 된다. 부르카는 이런년한테 씌워야 된다.
잭 : 처음에는 에이급 최상의 캐릭터인 줄 알았으나 가면 갈수록 자신의 컴플렉스와 집착 때문에 추해지는 꼴을 여러번 보여 준다. 섬의 유일한 의사이고 제정신 박힌 듯 보이는 몇 안 되는 힘 좋은 남자라서 정말 유용하고 리더가 되었지만 사실은 자기 마음속 뒤틀린 분노를 정의감이라는 명목하에 표출 하고 있었을 뿐이다. 자기 아빠를 고발한 것도 도덕성 때문이 아니라 아빠와의 뒤틀린 관계 때문에 충동적으로 저지른 것 뿐이다. 결국 케이트 보지 냄새 맡고 발정난 하나 남자였을 뿐 이다. 잭 아빠도 씹 새끼다. 가정 교육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려 주는 캐릭터.
케이트 : 파도 파도 괴담만 나오는 정말 어찌보면 가장 위험한 존재. 이단이나 프랑스 년 보다 더 위험하다. 뭔가 끔찍한 과거를 저지른 것 같기는 한데 씹할 년이 오 초마다 한번씩 오줌 마려운 표정 지으면서 죄책감을 느끼고 자기 정당화 하는 꼬라지가 정말 시덥지 않다. 그렇게 죄책감 느낄 것 같았으면 애초에 하지 않을 짓을 서스럼없이 저지를 년 이기 때문이다. 이년 아가리에서 나오는 말 중 믿을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자신에 진솔함을 어필 하기 위해서 내뱉은 정직한 말들은 사실 좆도 상관 없는 것들 뿐이다. 정작 중요한 어마어마한 비밀은 끝까지 속이고 남 엿 먹일 년. 독립적인 여자인 척 개지랄은 다 떨더니 자기 문제 발생하자마자 0.1 초만에 남자 찾는 꼬라지 가 전형적인 Gold digging whore 다. 지 애미 애비도 총으로 쏴 죽였을 것 같은 년. 비행기도 이년이 폭발 시킨 거 같다. 진솔한 관계의 이득은 얻으려면서 정작 자신의 진솔함은 어필하지 못 하는 병신. 못생겼으면은 고기 패티 비상식량으로 쓰였을 년.
뚱보 : 누구와도 잘 어우러질 수 있는 정말 성격 좋은 남자. 얘 없었으면 다 망하고 뒤졌다.
소이어 : 처음에는 건방진 씹 새끼인 줄 알았으나 가면 갈수록 진국인 공평하고 선한 남자. 이정도면 끔찍한 일을 겪은 어린아이 치고 정말 올바르게 성장 한 것이다. 누구랑은 다르게 자신이 하는 일에 죄책감을 느끼는 게 공감 되고 연민이 느껴지는 남자. 얘도 한 명이 외로운 남자인지라 케이트를 좋아하지만 이용 당할 것이 눈에 선하다. 특히 소이어는 잭 보다도 올곧은 남자기 때문에 더 크게 뒤통수를 때릴 거 같다.
동생년 : 할 줄 아는 게 좆 병신 같은 반쯤 배운 프랑스어 말고는 아무것도 없는 고기 패티 비상식량 넘버원. 사실 이건 가족 잘못이 더 큰거 같다.
오빠 : 덤벙대고 실수도 많지만 그래도 그나마 잘 하려고 하는 거 같기는 한데 못미더운 새끼. 지 동생 간수 못해가지고 트롤 짓 하는 거 보다 보면은 화딱지가 난다. 동생 존나팼어야지.
로크 : 좆 사기캐. 근데 좀 미친놈 같기도 해서 무섭다. 섬에 관련된 중요한 단서들이 전부 로크가 약간은 알고 있는 거 같은 데, 이 새끼를 100% 믿을 수가 없다. 병신 새끼들 구하려다가 로크가 죽을 상상을 하니까 벌써 로스트가 보기 싫어 진다. 사실상 그룹을 캐리하는 남자.
사이드 : 처음에는 능력 좋은 A급 에이스 인 줄 알았으나 알고 보니 지 분을 못 참고 사람 때려 죽이려고 하고 고문이나 하려는 분노조절 장애 No. 2 미개한 중동 카레 자지였다. 그리고 얘도 보지 냄새 맡으면 어쩔 줄 모르는 남자였을 뿐 대단한 놈도 아니다. 정의감에 불타는 듯 보이지만 사실은 그냥 병신. 결국 섀넌한테 가는데 병신 같다.
약쟁이 : 정의감에 불타는 척 하는 덤벙대는 병신 중 넘버원. 진짜 하는 짓마다 못미덥고 진짜 개 트롤짓 쳐 하는 도움 좆도 안 되는 그냥 씹할 약에 찌들은 병신 새끼. 밖에서도 병신 섬에서도 병신. 얘도 결국 씹할 보지 냄새 맡아서 어쩔 줄 모르는 남자의였을 뿐. 임산부한테 집적대고 걔가 개인적으로 쓰는 일기장이나 훔쳐 보는 그냥 착한 척 하지만 사실은 그냥 자지 박을 생각 밖에 없는 씹 버러지새끼. 차라리 그 일기장을 소이어가 가지고 있는 게 훨씬 나았다. 가장 권총을 주어서는 안 되는 새끼.
흑인 아지매 : 병신
임산부 : 아직까지는 모르지만 얘도 씨발년으로 성장 할 가능성이 보인다. 왜냐면 임신한 년 치고도 도움이 안 되기 때문이다.
흑인 : 밖에 있을 때 정말 불쌍한 일을 많이 당했지만 분노가 너무 쌓여서 툭하면 주먹부터 나가는 씹할 병신 새끼. 지 아들 한테도 화내고 착한 꽈찌쭈 한테도 화내고 로크 한테도 화낸다. 그리고 얘 마누라는 씹할 좆 같은 년. 재혼한 남자도 씹할 좆 같은 새끼. 그러니까 아들이 그모양이지.
흑인 아들 : 좆 같은 씹할 새끼 눈깔 씹할뽑아야지. 그 전까지는 어느 정도 이해가 되는 새끼였으나 이번엔 정말 선을 쎄게 넘었다. 미친 사이코패스새끼로 성장할 가능성도 농후하다. 툭하면 잃어버려서 분량 잡아 먹는 씹 새끼.

시즌 2

케이트 : 손에 닿는 것마다 인생 씹창나게 만드는 창녀계의 마이더스의 손. 살인, 사기, 몰래 약 먹이기, 창녀짓을 제외하면 할 줄 아는게 없고, 그러면서도 미안함과 죄책감을 느끼는 스스로의 굴레에 갇혀 뇌가 이렇게밖에 돌아갈 줄 모르는 최악의 인간. 마약이나 도박 중독자와 마찬가지로 스스로 무덤을 파고 허우적대는 반복행동에 중독된 상태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남들 인생이 망한다는거.
잭 : 잭애쓰. 속이 꼬일대로 꼬이고 분노로만 점철된 앞뒤 안가리는 정신나간 새끼. 뜻깊은 생각을 할 줄 모르며, 메스가 아니었다면 총과 몽둥이만 휘두를 줄 아는 놈이 되었을 쓰레기. 그나마 주인공 포지션이긴 한데, 인성이 쓰레기라 동조하기 힘들게 만듦. 옆에서 선인장에 불알 올려놓지 말라고 충고하면 반항심에 불타 선인장에 불알 올려놓고 고자 될 병신새끼.
아나루시아 : 진짜 사람죽여놓고 안하무인 적반하장 태도가 보는 사람 어처구니가 없게 만든다. 총 만지작 대면서 흥분하는 살인광 전쟁광 싸이코패스 새끼. 방아쇠를 당기고 싶어 손가락이 근질거리는 절대로 경찰하면 안되는 1순위. 지 과거에 대해 거짓말해놓고 상대방에게 총 주면서 알아서 결정하라고 정직한 척하는 꼬라지가 역겹다. 좆도 잘한거 하나도 없는 년이 후까시랑 가오는 졸라게 잡고 잘난척한다.
찰리 : 병신 머저리 싸가지 없고 참을성도 없고 아가리를 꿰메버려야 할 새끼. 클레어 근처에 다른 남자가 오기라도 하면 지 발기한 자지로 막아서려는 씹병신 새끼. 잘난 게 아무것도 없이 입만산 인간 쓰레기.
선 : 씨발 눈깔을 뽑아버려야 할 년. 상판때기가 마음에 안 든다. 눈 좀 곱게 떠. 외간 남자 정자 몸에 받아내놓고 지 남편한테 당당한 희대의 쓰레기.
마이클 : 좆같은 덤벙대는 무능력 배신자 폐급 병신. 지 아들이면 다 정당화될 줄 아는 씨발놈. 지 못난 과거 컴플렉스 때문에 집착에 가까운 광기를 보여주는 새끼.
클레어 : 정신 못차리는 짜증나는 년. 의사 말 안믿고 아기한테 이상한 백신 주려고 개지랄 하는 꼴이 사회에 있었으면 안아키 가입할 년이다. 좆도 무능력하고 자기 아기 지킬 힘도 없으면서 주변 사람들한테 짜증부터 내는 꼬라지가 마이클이나 찰리랑 똑같다.
꽈찌쭈 : 한결같은 캐릭터.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너무 물러서 탈이다.
로크 : 처음으로 트롤짓을 한다. 그러게 너무 무턱대고 신념을 갖긴 했다. 그래도 로크를 탓할수만은 없다.
데스몬드 : 쾌남
에코 : 과묵하지만 할일은 확실히 하고 헛소리를 하지 않는 남자.
흑인 아지매 : 그전까지는 닥치고 가만히 있으니까 중간이라도 갔다면, 입을 열자마자 아니나다를까 바로 좆같은 캐릭터라는게 드러난다.
휴고 : 한결같은 캐릭터
휴고여친 : 어딘가 이상한 구석이 있긴 한데 그래도 착한 사람
사이드 : 섀넌 뒤지니까 정신차리고 A급으로 복귀. 눈치도 빠르고 능력도 있다.
소이어 : 한결같은 캐릭터. 과거의 자기가 쓰레기인것을 인정하고 일관성 있게 묵묵히 살아가며, 자기연민에 빠지지도 않는다. 다만 여자보는 눈이 없는지 케이트에 빠져든다. 앞으로의 고생길이 훤하다.
헨리 : 이새끼는 왜 이렇게 꼴 뵈기가 싫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