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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성도 위성도 되지 못한 별들의 이야기
이전화 링크: https://blog.naver.com/PostList.naver?blogId=pigeon_0515&from=postList&categoryNo=25못다 한 TMI1. 내용에 약간의 오류가 있습니다. 소행성과 혜성의 특징을 모두 가진 천체가 주목받기 시작한 것은 133P/Elst-Pizzaro 덕분이지만 그 활동성이 확인된 것은 96년으로, 소행성과 혜성 모두의 특징을 지닌 것이 가장 먼저 확인된 천체는 1989년 키론(Chiron, 카론 아님!)의 관측에서입니다.2. 2060 키론, 또는 96P 키론은 1988년부터 자체 밝기가 이상하게 높아지는 현상이 관측되었고 89년 4월, 코마의 존재가 확인됩니다. 엘스트-피사로보다 7년 빨랐죠. 이후 93년에는 키론의 꼬리까지 관측되었습니다.3. 현재 IAU가 소행성번호와 혜성 번호를 모두 지니고 있는 천체는 총 11개로 영문위키 기준 8개던데 검색해보니 더 나오더군요. 분명 더 있을 것 같은데 확실하진 않습니다.4. 만화에선 소행성의 궤도를 돌며 혜성과 같은 활동성을 보이는 케이스 위주로 소개드렸지만 반대의 경우도 있습니다. Tj값이 3보다 작지만 별도의 코마나 꼬리가 관측되지 않는 경우 사혜성(Dead comet) 또는 다모클레스군 소행성(Damocloids)으로 불립니다.5. 이들의 분류는 모호합니다. 사혜성의 경우 이전까지는 관측되던 코마와 꼬리가 더 이상 관측되지 않는 경우라 여전히 혜성으로 분류됩니다. 반면, 다모클레스군 소행성의 경우 Tj<3으로 혤리혜성과 비슷한 궤도를 지녔으나 코마나 꼬리와 같은 현상이 관측된 바가 없어 소행성으로 분류됩니다. 이게 무슨 차이인지 정말이지 애매합니다...작가 블로그 놀러와주면 아주 매우 감사https://blog.naver.com/pigeon_0515
작성자 : 비둘기덮밥고정닉
댓글 영역
쉐이커통쓰셈
가루를 한번에 넣지말고 조금씩 넣으면서 넣을때 같이 저어줘
미숫가루 설탕먼저 넣고 우유를 야금야금 부워가면서 떡-죽-미음상태 순서로 점점 묽게 타주면 매끈하게 잘 타짐
난 그냥 믹서기에 넣고 윙~~~ 돌리는데 그럼 건더기따윈..
미숫가루는 물에 용해되는게 아니기 때문에 뜨거운물 쓸 필요없다. 위에 말처럼 미숫가루 먼저넣고 물 조금씩 부으면서 개어주면 됨.
뜨거운 물 부으면 곡물가루가 익으면서 맛이 약간 변함 나는 그 흔들어 먹는 통 집에 있길래 잘 흔들어 먹음 가루 뭉친 적은 없음 굳
뀪년아 미숫가루 뜨건 물에 타먹지 마.... 왜 미숫가루 버리려고 그래... 커피도 아니고 물에 녹냐 그게...
쌀가루 볶아서 만드는게 미숫가루니까 뜨거운물 붓는다고 해서 곡물가루가 더 익는것도 아니고 맛이 변하는것도 아니다. 괜히 수고롭게 뜨거운 물 쓸 필요 없다는거다.
뜨거운물 부으면 오히려 뭉치는 수가 있으...
동그랗게 휘젓지말고 w나m모양으로 휘저어보삼
믹서기에 모두 넣고 돌리면 굿 믹서기 없음 다 때려붓고 모두 녹이겠다는 맘으로 열라휘저으셈 하지만 믹서기가 갑 [핡]
잉; 나도 미숫가루 자주먹어서 뭉치는거 되게 싫어했었는데 그냥 중간크기 콜라 페트병이나 뭐 아무병같은거에다가 넣어서 두세번만 흔들어도 덩어리 안지더라구; 굳이 쉐이커 통도 믹서기도 쓸필요가 없음;;
내가 그거 먹어봐서 아는데, 안쓰는 손으로 젛어야돼. 오른손잡이면 왼손으로 저어봐.. 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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