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발 주소이전을 안해놔가지고 약식 명령을 못받았는데 벌금이 나왔었단다

주소이전 안한 내가 미친놈인데

검찰 징수계 짜바리들 진짜 난리 난다 통신기록 3개월치로 분석해서 추적 해서 왔다.

근데 시발 난 아는동생 명의 선불폰인데 조또 병원가서 적은거 그걸로 찾았덴다

자 내가 집안에 3대독자고 나 없으면 가족중 누가 죽는다 싶은 사람 그냥 돈 내자.

그외에 100만원까지는 그냥 몸으로 때워라 그게 남는거다 교도소 죽어도 싫다 그러면 기소중지 뜨기전에 사회봉사신청해라.300만원이면 24일 간 지정된장소로 출퇴근시켜준다 밥과 통근버스 타러가는 비용은 자비부담이다.

기소중지는 내가 벌금을 납부할 생각이 전혀 없다고 생각 하면 검사가 기소를 중지 시키고 2급 지명수배 흔히 말하는 벌금 수배 때린다.

조또 내명의 폰 등본 주소 부모 주소 내 명의 차량 꿈도 못꾼다.

100만원까진 징수계 짜바리들은 잡으러 안온다. 다만 실적 점수가 급하게 필요할때( 분기별 실적 낼때 ) 그리고 3점이상(300만원이상)의 수배자를 검거 하러 가는도중에 근처에 있는 수배자까지 같이 잡아 간다. (미친 네비 게이션 밑에 또다른 네비게이션이 있더라. 거기에 그근처 수배자 이름 액수 다뜨더라 ㅡㅡ뻥같지만 진짜다 나 소름 돋았다 그거 보고 시발..)

자 일단 잡혀 왔다. 도저히 벌금을 낼 상황이 안된다.

들어가자 100만원까진 그냥 몸으로 때워라 교도소도 사람사는 곳이다. 죽진 않는다.. 다만 빡칠뿐이다.

경범죄 5만원 짜리도 들어 온다. 2일이다. 하루 2만5천원씩 하룻밤 자고 새벽에 간다.

5만원 10만원 짜리는 2일이다 무조건 2일이다. 하루 10만원짜리라도 액수가 10만원이하면 반으로 쪼개서 유치 집행 한다.

경범죄 벌금이 있다 그럼 내지말고 견학 해라 그럼 죄안짓게 된다.

100만원이상 부터는 아래를 참고해라.

항상 지갑에 10만원은 들고 다녀라.(영치금으로 요긴하게 쓰인다.)

검거 되었다

일단 입감 하면 보고전이라는걸 내서 사건번호와 죄명 금액을 노역 순서대로 알아 봐라.

그리고 절대 밖에서 하듯이 무개념으로 설치면 좆된다 그건 기억해라. 무시하고 설치면 기동순찰대 C.R.P.T(일명 까마귀)들한테 그냥 끌려 간다. 존나게 밟힌다 물론 관구실(사동 하나를 관구라 칭한다.)로 들어 가서 말이다. 들어 서는 순간 뒤에서 번쩍 하고 눈뜨면 수갑 차고 바닥에 자빠져 있다.

나이? 단골? 필요 없다 그방에 먼저 들어 온놈이 고참이고 그중 최고는 봉사원(통칭 빵장 혹은 앞창)이다.

자 보고전을 내서 사건번호를 받았다. 그렇다면 내가 이것에 대한 약식명령 등기를 받았는지를 생각 해라. 안받았다면 정식재판 회복신청서와 정식재판 회복 청구서를 사동도우미(통칭 소지)에게 부탁하려 받아라. [사동도우미=소지 : 소지에게 밑보이면 큰일난다 밥도 적게주고 일도 안봐줘서 잘못하면 정식재판도 못한다...]

정식재판이란. 검사가 약식기소로 때린 벌금과 공소사실을 나는 인정 할수 없거나 혹은 등기를 못받아 다시한번 납부의 기회를 달라 그리고 벌금액수가 너무 많다. 했을때 제출한 서류를 도합 판단하여 정식으로 재판을 열자고 판사에게 호소 하는것이다.(2013년 6월이전의 벌금은 1일 5만원으로 계산된다. 정식재판을 하면 사건번호가 2015년으로 바뀌어 1일 10만으로 바뀐다.) 

그리고 구구절절히 판사가 눈물 쏙 뺄만큼 작문을 시작하자. 그리고 나서 제출 하면 재판부에서 검사에게 의견서를 제출 하라 한다. 정식재판 회복신청서와 청구서, 검사가 제출한 의견서, 법원주사가 제출한 등기 조회 결과를 보고 판사가 결정을 내린다.여기까지 1주에서 2주 가량 걸린다. 그럼 즉시 출소다. 그러니 꿀이다 개꿀. 단. 너무 적은 벌금에

일단 봉사원에게 정식재판청구를 하고싶다고 말해라 그러면 대부분 다 해준다.

그러니 들어가면 고분 고분 말 잘들어야 한다.

그리고 일을 시작한다. 먹고. 자고 . 먹고. 자고. 먹고. 자고. 이게 노역이다. 왜냐. 노역방 양 옆 은 강력방이다. 적어도 5년 이상 무기도 있더라 ......

강력방과 노역방 수용자를 같이 붙여 놓는다? 지랄똥이다 운동 30분 빼곤 없다. 운동?운동장에서 막 김우빈 유오성 만나던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없어 시발 그딴거..

걍 사동 중간에 공터에서 걷거나 족구 하는거 그게 다다..

강력방에서 출력(일)을 나가기 때문에 노역방은 거의 방안에 처박아 둔다. 구미 쪽은 봉투 붙이기라도 시켜준다더라..

노역방은 뜨네기들만 왔다 가니 방에 있는게 없다. 그래서 영치금 단돈 몇만원이라도 있는 사람이 그나마 사람 대접 받는다. 그래서 10만원 이상 들고 다니라는게 그이유다.

술먹다 잡혀서 오는게 대부분이다 술먹다 잡혀서 들어 가서 영치금 하나 없이 식량만 축내면 눈치 엄청 준다 설겆이 혼자 다해야 한다.

그리고 뺑끼통(변기통) 붙잡고 자야 한다.= 화장실 앞에서 자야한다.

3평 안되는 방에 싱크대 하나있고 티비 하나있다 천장엔 선풍기 하나있다.

정원은 12명이다. 하지만 14명까진 탄력적으로 생활한다. 벌금방일 경우 더더욱 그렇다.시발 빨간날 다음날과 월요일이 무섭다 인간들이 계속 들어 온다..

간단하게 지킬건 지키고 일단 조용하자. 그럼 시비 거는 사람도 없고 할일 찾아 하다 보면 시간 깨진다..

자 교도관에 대해 정리해 준다.(쫄다구부터 보스순서다.)

말똥 3개까진 부장 그다음이 무궁화 1개 주임 무궁화2개 계장 무궁화3개 보안과장 무궁화4개 교도소장

보안과장 교도소장 시발 순시좀 그만 해라.. 각잡고 앉기 힘들다..

계급장 이름표가 없는 교도관이 있다 모자부터 제복 신발 까지 다 검은색 그렇다 기동순찰팀 C.R.P.T 일명 까마귀다.

까마귀는 주임도 못건든다. 계장도 좀 조심하는 눈치다 왜냐 각교도소에 5~10명정도만 있다 전국 교정시설에 250명 가량만 있다.

방에서 난동 피거나 싸움이 일어나면 봉사원이 보안과 호출을 누른다. 철문 열리는 소리와 함께 존나 뛰어 오는 소리가 들리고 삐비빅 하는 소리와 함께 나오세요 나오세요 한다.

나가는 순간 둘이서 팔을 잡고 졸라 뛰어간다. 관구실로 간다. 들어가면서 와사바리 깐다. 그리고 존나 밟고 수갖 채우고 발로 밟고 있는다. 그럼 100이면 100 몸부림 치고 지랄 한다.

그럼 계구가 사용된다. 눈알과 코구녕 주둥아리만 뚤려있다. 팔 다리 쇠사슬로 채워진다. 않은채로 말이다.

똥오줌 쌀때만 풀어 준다. 까마귀 뜨면 일단 사과부터 해라. 그러면 관구실가서 커피 타주면서 뭔일이냐고 신사적으로 대한다. (물론 극소수다. 시발 다 개새끼들이다.)

아 그리고 노역은 독방도 잘 안보낸다.. crpt뜨고 난동만 안부리면 된다..

벌금액이 커서 들어가서 봉사원까지 하다가 반은 정식재판 해서 나왔다.. 시발 조또 죄짓지 말자. 사람 사는곳인데 살곳이 몬된다 시부랄..

벌금 깍아달라고 반성문이나 쓰러간다 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