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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계선생 후처가 정신병자였다는 건 잘 알려진 사실인데

인생(218.52) 2024.04.10 09:55:53
조회 112 추천 0 댓글 0



단양군수로 있을 때 기생 두향과 사랑했다는 이야기도 전해져 내려오고

여색을 밝혔다기보다는 여성을 사랑하는 성품이었다고 보여짐


퇴계 선생은 자손이 창성하였고

율곡 선생은 대가 끊어질 듯 하였다고


율곡이 금강산 들어가서 스님들 영향을 많이 받은 건 맞는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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