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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 혐오

니그라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05 14:56:59
조회 118 추천 0 댓글 1

t에 대한 혐오는 문제 아닌가.


t 성향은 사실을 중시하면서 생각과 대화를 한다.


이를 소위 인싸는 기분 위주의 생각과 대화로 t 성향을 무시하는데, 그것은 인싸 문화가 연애 고수남이 여자와 밀당하는 구조라서 그렇다는 말이 있었다. 여자는 남자 보다 사실이 아닌 감정을 중시하는데 이 때문이라는 것이고 숫자와 조직과 폭력의 힘으로 인싸 문화가 밀어붙여지면서 여러 폐단이 나온다는 것이다.


사실 중심으로 사회가 돌아가지를 않으니 제대로 된 해결책이 나올 수 없다는 논리였다. 다수결과 sns로 보다 무식한 이들이 세계 문화의 중심으로 떠오르는 현 시점에서 이는 더욱 중대한 문제라는 점도 지적되었다.


이는 인싸 문화 속성상 해결도 요원하다.


좀 더 생각이 필요한 일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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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고작 쇼펜하우어, 니체에 열광하나 보다.


그 같은 사고 방식은 인생이 전부 자신의 마음대로는 안 흐른다는 것을 깨닫고, 남들도 나처럼 세상 마음대로 살 수 없다는 것을 아는데서 온다.


난 그걸 10대 후반부터 알았지만 아제사 한국에서 쇼펜하우어나 니체나 거론되는 것을 볼작시면 한국인 일반은 이제야 그걸 알았고, 이제 좀 나를 비롯한 국민들을 들들 볶지 않을 준비를 갖추고 있는 것만 같다. 지금까지는 노력만능주의나 외쳐대면서 사람들을 코너로 내어 몰기만 했다. 어차피 한국인 중에 일론 머스크만한 성취를 이룩한 자가 아무도 없는데도 한국인들은 지금껏 성인군자까지 겸한 일론 머스크의 삶만을 갈망해왔다.


제발 그렇게라도 세상만사 뜻대로 안 된다는 것을 한국인 평균이 알기를 바라고 그럼으로서 스트레스를 덜 받으면서도 각자 나름껏 삶을 존중하는 자세를 갖게 되기를 바랄 뿐이다. 뭐 한국인 일반 수준이 그렇게 너그럽게 될 리야 없겠지만.


현 유행하는 쇼펜하우어, 니체 철학 정도는 10대 후반에도 알았던 나는 40대에 접어든 지금은 성경 말씀이 매우 깊지 않은가 하는 생각을 한다. 내 사유는 아직 멀었고 짧다고 보지만 그렇다. 예수는 서로 사랑하라고 했고 그 사랑을 위해서는 희생까지도 하라고 했고 그렇게 십자가에 메달렸다. 유신론자만이 당당하게 웃으면서 할 수 있는 선택이라고 생각된다. 세상의 도덕의 핵심은 유신론자들이라는 생각이다. 난 불가지론자라 그렇게는 못 살겠지만, 최소한 사람은 불가지론자여야 논리적이고 도덕을 논할 수 있다고 본다.


요즘은 무신론이 횡행하는 시대다. 공교육 자체가 무신론에 기반한다. 난 지금까지 한 번도 철두철미한 무신론자를 그 어떤 뉴스나 역사에서도 보지 못 했다. 무신론이라는 것은 고작 죽으면 끝이라는 말랑말랑한 소리가 아니기 때문이다. 물리주의 유물론에 기반하는 무신론은 고로 플랑크 시공간에 따라 생각만 해도 변동하는 육체가 모든 것이라는 것이고, 때문에 극락영생을 해도 순간에조차 존재하지 않고, 자아란 처음부터 있었던 적도 없으며, 인간은 돌맹이 그 이상 이하도 아니라는 것이다. 고로 무신론자는 어떤 순간에 변덕을 세상에 관철시키는 것만을 최상의 도덕으로 삼으며 고로 충동적으로 살인도 자살도 마음껏이다. 무신론자는 기분만으로 살므로 조금만 수틀려도 무슨 짓을 해도 자기 자신에게조차 상관이 없다. 따라서 진짜 무신론자라면 그걸 파악하는 순간 태어나지 않는 것이 더 좋았다고 보기에 정신을 놓고 죽어야 한다.


타력 구제 종교인 기독교는 인간이 돌맹이 이상이 아님임을 인정하나 동시에 절대자 그분이 세상을 사랑하시기에 구원코자 하신다고 믿는 것이다. 사람이 신, 궁극적 실재 그분 말고 궁극적으로 기대를 가질 것이 무엇이 있겠는가. "절망의 반댓말은 희망이 아닌 신앙이다." - 키르케고르. 난 불가지론자이기에 신이 있다고 증거로서 확신하지는 못 하나, 신을 부정할 방법도 없음도 알며, 신을 기대한다.


종교 이야기라고 실망하기엔 이르다. 우주엔 정보보존법칙이 부정되지 않았고 빛이 모든 정보를 비춘다는 것도 있기에, 외계에 더 높은 존재가 있다면 우주 속 모든 것을 볼 수 있기 마련이고, 정보 추적이 된다면 모든 존재와 사건을 부활시키는 과학적 경지인 오메가 포인트가 가능하여 이룩할 수 있을지도 모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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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론, 유아론 단상


무신론은 약육강식을 신봉하는 걸로 오해하는 이들이 있는데 아니다. 무신론은 물리주의 유물론에 기반하는데 이것에서 약육강식은 수많은 자연 현상 중 하나일 뿐이다. 자연 현상 중엔 공허로 붕괴되는 것도 있다. 자연적 관점에서 자아는 순간적인 환각이다.


즉 무신론이 맞다면 자아가 존재한 적도 없기 때문에 선악은 물론이고 강약우열을 따지는 것도 무의미하다. 무신론에선 추구고 고정이고 아무 것도 없다. 무신론에선 존재한다고 보기에도 애매하다.


고로 무신론에서 신이 있는 것처럼 살기로 한다면 그건 모든 다른 삶처럼 그저 모든 무가치한 선택 중 하나에 지나지 않고, 신이 있다면 신이 있는 것처럼 사는 것은 모든 것이 합당해지는 삶이 된다. 난 불가지론자라서 신이 있는 것처럼 살지는 못 하지만 논리로만 따지면 그렇다.


세상에 자신만 있다는 유아론은 무신론을 견딜 수 있는 최적의 가치관일 것이다. 다른 유형의 사유들은 생각만 해도 플랑크 시공간 단위로 사물이 바뀐다고 볼 수 있으므로 자신 몸의 항상성 유지 부터가 집중할 것이 아니기에 자살하든 마약을 물처럼 마시고 일격에 몸이 썩어 문드러지든 아무 상관도 없다. 자기 자신에게도 상관이 없는 것이 무신론의 본질인데, 유아론으로 무장하면 일단 몸의 항상성은 유지된다. 그래봤자 무신론에선 무가치하지만.


무신론과 유아론은 처세술의 일종 내지 생각의 한 틀 정도로 보면 별반 하자 없다고 본다. 사람의 인식 한계는 불가지론이다. 인간에겐 진실이 진실인지 근본적으로 판단할 능력이 없다. 진실을 진실이라고 확증할 수 있다면 그 존재는 신이다. 다만 인간은 진실을 추구하려고 노력할 수 있을 뿐이다. 그런데 그렇게 유신론을 확신하지 못 한 체 불가지론에 메달리면 모든 것이 전부 의심이 되어 버린다. 이래서는 일상 생활도 영위할 수 없다. 고로 자신의 감각으로 인증된 것만 믿는 무신론과, 자신을 가장 우위에 놓는 유아론은 합리적으로 사는데 분명 훌륭한 선택이다.


그러나 유아론, 무신론이 중심 철학이 되면 그 인간은 파탄난다.


무신론에서 의미를 찾겠다는 이들이 있는데 이는 불가능하다. 무신론에서 의미를 찾는다면 그것은 자신의 존재에 의미가 종속된다는 것이므로 의미는 언제든 무시될 수 있다는 것인데 거기에 무슨 준거가 있나.


기독교를 보게 되면 세상이 무신론적으로 보이는 걸 인정하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예수가 부활했다면 이는 신이 세상을 완전하게 지배하는 것을 증명하신 것이고 그래서 기독교가 말해진다. 내가 불가지론자인 건 내 감각으로는 신이 있다는 증거를 보지 못 했기 때문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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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무오류인가?


성경이 수많은 조작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논리가 있다. 물론 성경의 저자는 여럿이나 이는 성경이 신의 영감을 받아 쓰였다는 것으로서 신의 문서가 된다는 것이 주류 기독교 이론이다. 이는 양립할 수 없다.


성경이 수많은 조합만으로 쓰인 문서라면 이는 성경이 앤솔로지 소설책이라는 것이 된다. 소설은 근본적으로 거짓말이고 권위가 아니라 근본적으로 오락을 위한 문서다. 이는 성경이 경전으로서 가치가 없다는 것이 된다. 즉 성경에 한 획이라도 오류가 있다고 본다면 그건 성경의 신성함을 부정하는 것이다.


물론 여러 언어로 번역되는 과정에서 오류가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은 주류 이론에서도 합당하다. 그건 번역자에 달린 일에 불과하다. 이 글에서 성경의 무오류는, 원본을 말하는 것이다.


성경이 소설이라면 이는 세상이 무신론이 맞다는 것은 아니다. 단지 불가지론을 주장할 뿐이다. 그러나 성경이 진실이고 신의 역사하심을 담았다면 그것은 기독교 유신론이 옳다는 증거다. 그렇다면 성경은 무오류여야 한다.


난 기독교 신자부터가 아니다. 난 인격의 태도 부터가 신앙에 대해 사랑, 두려움, 믿음이 아니라 앎으로 접근하기에 근본적으로 영지주의자에 가깝다. 이는 기독교적으로 볼 때 글러먹은 태도다. 기독교는 믿으면 앎과 선행이 따라오고, 믿는다는 것은 서로 사랑하라는 예수의 계명을 지키는 것이며, 이를 통해 신을 두려워하는 태도를 갖는 것으로 내게 보인다. 난 앎 이상으로 접근하는 것은 글러먹은 것만 같다. 그래서 내가 기독교 신앙을 받아들이지 못 하는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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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글들 역할. 본디 글이란 독자 분들께 생각의 거리 제공을 시도해보는 것이고 내 글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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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론으로 세상 볼 때 편리성.


무신론으로 보면 내 마음조차 감각이 스치는 것에 불과하므로 무시할 수 있다. 하물며 다른 모든 것들이야 풍경에 불과하다. 그러니 모든 것을 헛헛하고 덧없게 볼 수 있다. 아무 것에도 집착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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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악마 vs 사디스트 신


신앙인들은 신이 전선자인지 사디스트인지에 대해서 고민한다 한다.


그런데 최소한 신은 있다면 최종악마를 선택 안 하신 분이다. 사디스트는 좀스러운 짓이다. 사디스트가 되려면 일단 세상을 관찰해야 한다. 그러나 진정한 악당이라면 왜 남을 관찰하나? 안 그래도 되지 않나라는 발상도 가능한 일이 된다. 악당은 자기 중심적이다. 최종악마 1단계는, 세상의 모든 정보를 마약으로 삼아서 마셔버린다. 최종악마 2단계는 세상과 함께 범우주적 자살을 강행한다. 이런 최종악마의 형태는 세상을 용납하지 않으므로, 현재가 존재하기에 최종악마는 신학적 뜻에서 패배했거나 있어 봤자 물리학적 뜻에서 미래에 있다는 결론이 도출된다.


성경 로마서엔 세상의 구조를 보면 신의 뜻을 헤아릴 수 있다는 식의 말이 나온다. 신이 모습을 드러낸다면 세상의 모든 피조물은 그 압박에 강요된 느낌만을 받아야 한다. 고로 신이 있다면 그걸 용납하지 않을 정도로 세상을 사랑하시는 분이 신이어야 하는데, 최종악마는 선택지에서 아예 빠진다.


때문에 신론이 유신론, 무신론이 메이저다. 악당은 신이 자신과 같은 마음이라면, 온갖 악의적 간섭을 일삼을 것임을 알므로 신이 없다고 단정한다. 그러므로 신이 있는지 없는지 모른다는 불가지론이 인간 인식 한계다.


때문에 신이 계시다면 전선자일 밖에 없다는 성경의 논리는 내게 설득력 있게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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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지지자들에게도 생각이 있고 애국심이 있기를 바라야겠군요. ‌현실은 나라를 멸망시키기 위해 민주당 찍는 자들이 한가득인 거 같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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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때문에 나라가 기어코 중국에 합병당하겠네요. 국민의힘이 승리하면 승천할 나라가 이렇게 민주당 때문에 중국에 증발하고야 마는군요. 모든 것이 4050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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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부자들은 제도만 사람 자유 억압한다 보고 자신들이 사람 괴롭히는 건 섭리라 봄. 그러니 약자 보호해주겠다는 민주당이 지지받음. 과로사, 산업재해, 물가 상승, 갑질 등등 개인이 사람 괴롭히는 행위도 자유 침해라는 공화주의도 우파인데 신경도 안 쓰니 민주당에 의해 중국에 합병당할 일만 남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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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체 드라마로 확신한 것.


페르미 역설에 대한 한 해인 어둠의 숲 가설에 의하면 상대 세질까 봐 다 죽여야 합니다.


고로 우주 문명 종말은 최종 초지능 단일체 1자 즉 최종 악마가 우주의 모든 정보를 마약으로 삼아 마시는 것이고 이는 무신론이 맞다면 자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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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론이 맞으면 사나 죽으나 똑 같다. 무신론에서 생물은 무생물이다.


무신론의 메시지는 어떻게 되든 자기 자신에게조차 상관이 없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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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패배해서 나라는 중국에 합병되겠죠.


국민이란 작자들은 민주당 이기게 해준 대가로 백주대낮에 단체로 모가지 썰릴 거고요.


​국민의힘이 승리했다면 승천했을 국가가, 고작 민주당 찍어서 대학살이나 당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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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부자 종말에 관하여


이제 곧 역노화가 되고, 기계가 인간 노동력을 대체하면, 인간을 소모품으로만 대할 수 있는 과학적 경제적 상황이 됩니다. 종교에 대한 고찰 없이 그렇게 되고, 무신론에 빠진 세계의 사이코패스 사기꾼 일루미나티 기득권이 세계 정복을 이루면 부자는 인간을 대학살하면서 장난감으로 쓸 겁니다.


위안이 되는 건 부모 자식도 없이 부자들끼리도 싸우게 될 것이라는 것이고 그렇게 최종 1인 부자가 전인류를 학살할 것이라는 거죠. 그딴 길을 선택한 하찮은 부자는 쿼크 한 톨도 할 수 있는 걸 하는 것 뿐이므로 그렇게 됩니다.


이후엔 최종 1인 부자가 우주를 지배하게 되는데, 그 존재는 사악하므로, 생물은 물론 기계 장치도 포기해 버리고, 우주의 모든 정보를 마약으로 만들어 마시게 됩니다.


그런 뒤엔 그렇게 되면 선택할 수 있는 악은 딱 하나 우주 전체를 자신과 함께 죽이는 범우주적 자살을 강행하는 거죠. 전 힌두교의 시바 신을 아주 질 낮고 빈약한 상상력으로 보는데 시바는 세계를 파괴하되 다시 재생할 수는 있게 하기 때문이죠. 제 범우주적 자살자는 세상을 다시는 재생되지 않도록 없에버리게 됩니다. 그것이 부자가 자아내는 우주 종말의 한 형태인 빅 리치죠.

:

곧 무신론자 사기꾼이 세계 정복을 하게 됩니다.


역노화, 기계로 인간 노동력 대체되므로 더 이상 인간에게 개평을 줄 이유가 사라지기 때문입니다.


고로 식인, 윤간, 학살이 끝없이 이어지고 인간은 장난감으로 쓰이기 위해 복제되게 됩니다.


그렇게 시간 지나다 보면 의지가 약해짐에 따라 과학 기술은 무디어지고 기계도 고장나겠지만 사기꾼들은 그딴 건 신경도 안 씁니다.


그에 따라 인류는 지구 밖으로 못 나가는 하등 종족으로 퇴화당해서 역사 속에서 하찮게 증발합니다.

:

한국은 망했다. 오직 국민이 그런 선택을 한 결과일 것이고, 범야권이 그렇게 만들 것이다.

:

민주당 찍어서 중국에게 피 빨리고 중국과 함께 패망이군요.


민주당 때문에 길거리에 굶어 죽는 시체가 천만 단위로 널리겠군요.


다 민주당이나 지지하는 국민 때문이죠.

:

염세주의가 맞다. 세상엔 불행, 고통이 가득하다.


산다고 해봤자 죽지 못 해 사는 것이다.


살아 있다면 죽는 것이 낫고, 가장 좋은 것은 태어나지 않는 것이다.


무신론이 맞다면 그러하고, 세상 돌아가는 거 보면 속이 타들어간다.

:

민주당이 총선 이겨서 치안이 곧 남미 국가 될 겁니다.


‌그렇게 됩니다.


한없이 수준 낮은 국민이 투표를 통해 자살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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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시타 성경과 요한 계시록


페시타 성경은 동방 시리아 교회의 성경으로 1세기에 편집된, 즉 가톨릭 성경 보다 먼저 정립되었다. 여러 인터넷 문서들에 따르면 페시타 성경에 요한 계시록은 들어 있지 않다. 이는 성경을 신이 영감을 준 문서라 할 때 정립을 통해 계시록을 배제할 수 있음을 뜻한다.


성경 판본들에 모두 포함되면서 오래되고 많이 발견된 문서가 더 진실에 가까우리라는 생각은 합리적이다. 요한 복음은 사람들이 서로 사랑하면서 모두 구원받기를 신이 요구하는데 이는 계시록엔 위배되는 것이었는데 페시타 성경에 계시록이 속하지 않은 걸 보면 실마리가 풀린 느낌이다.


구약 요나서는 예정된 멸망도 세상이 반성하면 거두시는 자애로운 분이 신이라는 것이다. 성경은 지옥을 말하나 이 지옥은 인간이 신을 저버리고 서로 사랑하지 않음으로서 이승이나 저승에서 스스로 빠지게 되는 곳으로 신은 지옥에서 사람을 구하고자 예수를 보냈다는 교리로 내게 보인다.


예수가 부활하지 않은 세상에선 합리는 불가지론이지만 예수가 부활했다면 신이 계시다는 것이 된다. 이것이 예수가 자신이 보일 것이 표징이라 한 기록의 뜻일 것이다.


물론 난 예수가 역사라고 믿지 못 하는 불가지론자일 뿐이다.

:

악마부자론 소고


악마부자론에 대한 제가 정신이 평온할 때의 인식은 가능한 시나리오이기는 하지만 될 확률이 상당히 낮을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그러면 여러 곳들에서 악마부자론이 필연이라고 적는 건 뭐냐고요? 그건 제가 기분 나쁠 때나 울적할 때 글로 화풀이 용으로 악마부자론은 반드시 일어난다고 적어 왔고 앞으로도 그럴 수도 있다고 보심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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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신론의 사디스트 악신은 빈약한 상상력. 사디스트 악신은 적어도 세상에 대해 악의적인 생각을 한다. 그 점에서 빈약한 상상력이다.


내 최종악마론에서 최종악마 1단계는 세상을 오직 마약으로만 취급한다. 보다 철저한 자기 중심성으로, 마약으로 만들어 마실 수 있다면 다른 어떤 점도 고려하지 않는 것이 최종악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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