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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대륙에 대조선이 있었다.

주마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9.02.23 13:2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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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대륙에 대조선이 있었다.

16세기 말에 카리브해 해적을 중심으로 유럽 자본세력이 임진왜란을 일으켰다.

그 여파가 회복된 100년 후 전세계적으로 해수면상승과 지각변동이 일어나서 대조선의 동북쪽으로 유럽 난민들이 밀려왔다.

대조선에서는 넓은 아량으로 그들에게 땅을 주고 곡식을 주고 삶의 터전을 마련해 주었다.

그들 중 불순한 자도 있었다.

그는 유럽에 있는 유대왕초에게 이것을 교두보 삼아 대조선을 먹을 궁리를 말하였다.

치밀한 계획이 진행되었다.

유럽에서 많은 이주민을 대륙 동부로 보냈다.

결국 대조선 정부에 제후책봉을 요구했고 대조선 정부는 허락했다.

그들은 그 힘으로 정부 내에 붕당(노론, 서인세력)을 형성하며 세를 불리워 나갔다.

또 경제적으로 조여오면서 한편으로는 군사적으로 조금씩 영토를 불리워나가고 있었다.

조선은 해수면 상승의 여파로 각지에 세운 거점이 물에 잠기는 상황을 극복하려고 신경을 해외로 집중하고 있을 때 였다.

급기야 대조선 통치영역 중 일부를 위탁통치하는 상황에 몰리어 일부를 영길리국에 맡겼다.

그 영길리국이 오늘날 역사에 대영제국이라고 등장한다.

그 아들격인 미국이 이제는 할아버지격인 대조선에게 수염을 뽑으려 덤벼드는 형국이 되어버렸다.

결국 대원군 때에 와서 미국에 대하여 쇄국정책을 실시하고 노론서인세력을 정부에서 실각시켜 버린다.

이 사건을 변형해서 학교에서 세도정치안동김씨의 퇴장으로 가르친다.

얼마 못 가 대원군은 실각하고 만다.

산업혁명으로 힘을 키운 영, 미, 유대세력은 호시탐탐 대조선을 노리는데 대조선의 후국들이 문제로 나타나서 영미유대세력은 차례로 후국들을 격파하기에 이른다.

영미유대세력은 일본세력이라 불리우기도 한다. 학교에서 배운 역사에서는 다른 이름으로 나타나지만 이들이 진짜일본이다.

후국들을 각개격파하고 모든 대조선의 기득권을 접수하고 대조선 본토인 아메리카 대륙마저 먹어버리고 만다.

그것이 한일합방이다.

진짜 한일합방은 한반도의 얘기가 아니다.

영미세력은 북미대조선을 역사에서 완전히 지우고 싶어했다.

그들은 방법을 찾았다.

미대륙을 인디안이라 불리우는 야인유목세력이 지배했었던양 꾸미고 대조선본류백성들을 학살하고 일부 양반층을 중심으로 한반도에 코리안보호구역을 만들어 이주시키는 것이였다.

그래서 전세계의 지도층 코리안들을 한반도라 불리우는 작은 땅에 집단이주 시키고 한반도 동쪽의 섬나라를 일본으로 둔갑시켜서 이 가짜일본을 통해 식민통치를 하게 된다.

고종을 중심으로한 대조선의 잔재세력이 새롭게 이주한 땅인 한반도에 세운 것이 대한제국이다.

오늘날 독일 이탈리아 일본(가짜일본) 세 나라만을 추축국으로 알고 있지만, 대한제국과 독일을 중심으로한 22개국이 영, 미, 유대인 서양세력에 대항해 전쟁을 일으켰으나 패배하고 중심국인 독일과 대한제국은 각각 두 나라로 분열되고 심각하게 조작된 가짜역사를 세뇌받게 되었다.

여기 한반도는 코리안 격리구역이다.

그래서 민중문화가 주변 아시아 국가들과는 확연히 다르다. (예: 온돌, 예의멈절, 발효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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