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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속의 천둥1,2화 에필로그 (알바 삭제하지마세요)모바일에서 작성

ㅇㅇ(211.36) 2018.08.15 14:00:46
조회 146 추천 0 댓글 3


제가 예전에 츄잉에 직접쓴거고 퍼온거아닙니다 순수 창작물
1화
태어남은 언제나 창조이고 혁명이다.
누구도 알지못할 비밀스런 꿈의 일렁임 사명 등을 안고 살아간다.
그 거대하고도 작은. 이야기의 시작이다.
에피소드 1 항구. 작은 배 한척이 항구에 정박한다. 그위에는 날렵한 몸매의 사내가 서있다.
란: 이녀석아. (꿀밤 때리며) 왜 죽다 살아왔는데 인사도 안하냐?
알프: 아저쒸!! 왜떄려요 우씨. 고기는 한마리도 못잡아온 주제에
란: 이놈아 ㅎㅎ 빈손일때도 있는거지. 오늘 저녁 반찬은 없다.
알프: 그럼 우리 옆집 안나 누나 한테 가서 밥 얻어 먹어요
란: 좋지 ㅋㅋ 오늘 메뉴는 불고기 정식이다! 알프 : 꿈도 크군 ㅉㅉ
안나의 집.
안나: 왔어? 알프?,  란 아저씨 고기는 못잡은거에요? ㅎㅎ
란: 응 허탕이야. 요즘 고기들 씨가 말라가네..
안나: ㅎㅎ 뭐 만들어 드릴까요?
란: 불고기 정식!
(알프) : 끼어들며 주제 넘은 소리 하시네 아저씨. 한마리도 못잡은 주제에  
안나: ㅎㅎ 괜찬아 알프 맜있게 해줄게~♡
알프: 와 ~~ 역시 안나누난 되게 상냥해 ㅎㅎ
란: ㅋㅋ 짜식, 여자볼줄 아는구만. 그때 저녁무렵. 갑자기 어둠이 몰려오며. 폭풍우가 친다.

안나: 어 날씨가 왜이러지?..

란:바다를 조정하는 용신님이 노하신거야

알프: 무서워요 아저씨 ㅠ

란: 밖에나가서 상황좀 지켜봐야 겟다.

거대한 파도가 치고 있고. 사람들은 웅성웅성 거린다. 파도속에서 무언의 메세지가 들려온다.

세상이 멸망해 가느니 천하를 다스릴 영웅이 필요하도다.. 원통하도다..

다음날 아침.

란: 일어나 알프 수련가야지.

알프: 아 맞다  ㅎㅎ 오늘도 신나게 대련하자구요!! 난 오늘 힘이 넘치니깐~~ 퍽퍽퍽퍽~!~ 퍽퍽.

알프: 헉헉 역시 란 아저씬 강해.

란: 날 뛰어넘을려면 100년은 이르다구 헤헤
암흑속에서 무투가 들이 덮친다.
이런 허름한곳에 숨어있엇군 란 퍼퍼퍼퍼퍼퍼퍼퍼퍼펖우앙아아ㅏㅇ아아아아아아아아 휘리릭. 순식간에 무투가들은 란을 납치해 갓다.

알프: 아저씨~~~~!! ㅠㅠ

2화
란이 괴한들에게 끌려간지 3년이란 세월이 흘렀다.

알프:....

도구로: 내 수련은 끝낫다 넌 이제 내 제자가 아니다! 더 넓은 세상으로 맨몸으로 부딧쳐 봐라!!

알프:스승님..

알프는 아무말도 할수 없엇다. 스승님의 말도 일리가 있었다. 때로는 잘 사육된 사냥개 보다 거친 산속에서 살아가는 들개가 더 강할때가 있는 법이다.

알프: 이젠 나 혼자서 살아가겠다.
15세가 된 알프는 망토를 뒤집어 쓴채 허리춤엔 예리한 단도 한자루와 부츠를 신고 목적지도 없는 여행을 시작했다.  비가 내리고 억새밭은 흔들리며 바람은 귀신 소리를 내듯 기묘하게 웅웅댄다.  

장이 바뀌며. 지하세계 암흑 결투장

돈과 쾌락에 굶주린 미친 졸부들이 우글거리는 암흑의 세계. 그곳에는 온갖 향락과 쾌락을 느끼기 위한 인간 쓰레기?들로 우글거리고 있다.

졸부1: 크하하하 오늘은 누가 이길지 궁금하군.

졸부2:헤헤 그거야 물론 요즘 떠오르는 스즈키지!

사회자: 여러분!!!!!!! 오래기다리셨습니다. 암흑결투장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누구나 부자가 될수 있는 절호의 기회! 철창으로 된 감옥같은 링 사이드 안에 사회자가 서있다.

관중들은 돔 형식으로 된 원형 경기장 에서 군침을 질질 흘리며 내기 도박판을 벌리고 있다.

투견장 마냥 사람을 우리에 집어 넣어놓은후 무투가와 무투가의 1vs1 대결로 이뤄지며 그것은 죽고 죽이는 싸움.

누군가를 죽여야만 반드시 살아남는 죽음의 데스매치!.  

사회자 : 란 선수 입장합니다 검은 모포를 뒤집어 쓴채 고개를 떨구며 란이 입장한다.

사회자: 다음선수는 요즘 떠오르는 신예 스즈키 선수입니다.!!

관중들이 열광한다 와!!!!!!!!!!!!!!일제히 함성소리

사회자: 무규칙 결투로 100만 루피를 베팅 하신 분들은 200만 루피를 얻게 됩니다!

관중: 우와!!!!!!!!!!!!!!!!!!!!!!!!!!!!!!!!!!!!!

관중1: 난 저쪽에 걸겟어

관중2: 난 저쪽에 걸겟어........ 웅성웅성~

사회자: 무규칙 결투로  누군가는 반드시 죽어야만 승리합니다~ 두분 선수 모두 준비!

하지메~!!

란: ....

스즈키: 오늘은 네놈이 운없는 날이다 어둠의 영력이 꽉채워 졌거든내 몸속안의 어둠영력들이 널 죽여라고 들끓는걸? 으하하  

란:...

스즈키: 가라 다크스나이퍼!!! 스즈키의 손에서 스크류 식으로 어둠의 영력이 회전하며 번개같은 속도로 란을 향해 돌격한다!

란: 쉐도우나이트!! ~~            
    ...크윽
란은 순간적으로 쉐도우 나이트를 써서 회피 하였다 치명상은 피했지만 데미지를 꽤 입엇다.


스즈키: 이번엔 어림없겟지. 팬텀 스트롬!!

스즈키 몸안의 악마영력들이 우글우글 뛰쳐나온다 숫자는 30마리 정도

사회자: 스즈키 선수! 아주 대단합니다 사령소환으로 란 선수를 위협하는군요!!

란:.... 단말마!!

스즈키가 소환한 사령들이 휴짓장 처럼 잘려지고 날라간다.
그리고 어느샌가 스즈키의 뒷편에 서있다.

스즈키의 목을 겨눈채로

스즈키:. . 살려줘!! 제발.!!!! 뭐든지 하겟어   (뻔한대사)

란:..

란은 무참히 스즈키의 목을 가볍게 썰어버린다.
잘려진 목사이로 선혈이 낭자하며 몸체는 나무토막 처럼 쓰러진다

터억

사회자 : 란 선수 승리 입니다!!!!!!!!!!!!!

관중: 우와!~~~~~~~~~~~~~~!~!!~
졸부2: 제길.. 망할 스즈키놈 내 전재산을 다 뺏들어 가는군!!

졸부1은 란에게 걸엇고 란이 승리하자 히죽헤죽 웃고있다.

발에는 족쇄가 묶인채 고용주인 라스가 란을 데리고 나간다 터벅터벅 철렁 철렁

라스: 2회전은 내일이다. 오늘은 시시한 싸움이엇군.

란이 얼굴을 든다. 란은 한쪽 머리칼이 내려와 눈을 덮고 있고. 얼굴에는 칼자국들이 난잡하다. 눈매는 피에 굶주린 미친개 마냥 광기에 휩싸여 있다.

란:...

라스: 넌 공격이 너무 단조로워. 검술에만 의지하니 마도사들을 만나면 위험하다는 치명적인 약점이있다. 네놈은 죽음의 수련을 더 시켜야 겠군.

란:.. 제발 그것만은..

라스: 닥쳐라. 그래서 내가 오늘 마도사를 데리고 왔다. 넌 마검사가 되야한다!! 들어와라 레이카

찰칵

레이카: 호호.. 당신의 시합을 보고 기감을 느꼇습니다. 당신은 아직 영력이 약하더군요. 제가 강제로 어둠의 에너지를 주입 시켜드리지요.. 호호호 그것은 아주 고통스럽고 온몸과 내장 혈관이 뒤틀거리는 고통일 것입니다.

허나 그것을 느끼고. 극복해야만 더 한단계 각성할수 있지요 호호호...

라스: 난 나가보겠다. 알아서 하도록

란: .. 안됩니다!! 제발 그것만은!!

레이카 : 조용히 하세욧!!! 썬더볼트!! 콰지직!!!

란은 거품을 물고 쓰러진채 간신히의식만 차린 상태다

레이카: 이것은 아주 고통이 따르는 것입니다.. 조금만 참으십시요.. 당신은 이제 어둠의신 라파엘의 신자가 됩니다. 라파엘 신이시여 !! 샬랴!#)*(!*#!)*!)(*#)( 이상한 주문을 외우며 레이카는 자신의 몸속의 영력 악신 라파엘의 영력을 란에게 강제로 주입시킨다.

작가의말: 11화는 좀더 퀄리티잇게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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