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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예에게, "호텔 갤리포니아"

StarDust(61.253) 2017.09.21 05:59:28
조회 105 추천 0 댓글 0

라는 시도 다음과 같은 앞선 노래도



https://www.youtube.com/watch?v=BT59rohv6jw




https://www.youtube.com/watch?v=q7amxvR41TQ#t=120.3377126


있고,


그런데 내가 지금 술김에 검색을 해도 도저히 그 시가 나오지 않는다는 현실이 있다.


너무도 당황한 나는 원곡과 원곡을 부른 영상을 동시에 올리고서 전주가 끝나면서 인간 아가리가 소리를 뿜는 순간을 측정하고나 있었는데 거의 비슷하게 인간 아가리에서 소리가 나왔다는 것을 확인했다.


나의 이런 행위에 대해서 네가 여기 어떤 놈에게 '원래 이상한 놈'이라고 했는지 '원래 미친놈'라고 했는지 그 정확한 것을 말하자면 내가 여기 그것을 검색하고서 올리는 수밖에 없었다.


이봐, 초예,

너는 이른바 문학창작적인 곳의 것 이전에 인간이 원래 가지고 있는 '행간'이라는 것을 잘 알지를 못해.

그게 너와 나의 차잇점이야. 너 솔까, 내가 그다지도 집착하는 것처럼 보인 기형도의 시 "나무공"에 대해서 애초에 궁금한 것 아무것도 없는 놈이야. 네가 정말로 기형도의 나무공이 궁금했다면 나에게 '그거, 나무공은 팽이다'라고 말하기 이전에 네가 이미 그것을 먼저 여기에 말하고 싶은 욕망이 일었어야만 해. 하지만 너는 아니지 싶다. 내가 단정적으로 말하지 않은 것은 그래도 여기서 너 하나만 나무공 그것은 팽이야라고 말했기 때문이다.


한국어로 쓴 시 호텔 캘리포니아는 검색이 아니라 내가 분명히 가지고 있지 싶은 종이책에서 보고 여기에 직접 옮기겠다. 



일단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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