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십색기들아. 발전적인 얘기를 하란 말이다. ( 하루키 이야기)

22(118.34) 2015.10.18 02:50:23
조회 99 추천 0 댓글 0


무라카미 하루키의 단편소설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한다.


그의 단편소설은 크게 3가지로 나뉜다.



1. 동물을 주제로 한 환상적인 이야기.



2. 일상에 대한 이야기




3.  독특하고 비현실적인 이야기.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1.  이런 이야기는 흔하다. 개구리가 갑자기 나타나 말을 건다는 이야기나 돌고래에 관한 이야기나 코끼리에 관한 이야기 등이 있다.



2. 여동생에 관한 이야기나, 아내에 관한 이야기 등이 있다.



3. 내가 가장 좋아하는 주제로, 100퍼센트의 여자아이를 만나는 일에 관하여나 벌꿀 파이나 우리시대의 포크로어 같은 이야기들이 있다.




3의 이야기는 주로 일반적인 사회의 이야기의 이면에 숨겨진 사실을 이야기하곤 한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단편인 우리시대의 포크로어는 사회분위기상 혼전순결을 강요하는 사회에 순응할 수 밖에 없었던 주인공이 우회적인


방법을 통해 그것을 해결(?) 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   그것이 뭔지는 안 알려주지 ㅅㅂ놈들아.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 개색기들아.


나처럼 연구를 하란 말이다.



소재가 아무렇게나 나오는 줄 아냐?


연구를 해야지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힘들게 성공한 만큼 절대 논란 안 만들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10 - -
이슈 [디시人터뷰] 웃는 모습이 예쁜 누나, 아나운서 김나정 운영자 24/06/11 - -
공지 ☆★☆★알아두면 좋은 맞춤법 공략 103선☆★☆★ [66] 성아(222.107) 09.02.21 49015 56
공지 문학 갤러리 이용 안내 [99] 운영자 08.01.17 24325 21
291923 솔직히... 오들덜뽕두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11 0
291922 솔직히... 오들덜뽕두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9 15 0
291921 오늘 마신 쏘주는... 오들덜뽕두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54 16 0
291920 억겁의 시간을 버틴다는 게 주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21 26 0
291919 난 글이 싫어 [2] 하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1 42 1
291918 망상 ㅇㅇ(39.115) 06.11 17 0
291917 대구 나왔는데 짱깨집 개비싸네 런던공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1 39 0
291916 괴우주야사 논설 : 어둠의 숲 소고 니그라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1 29 0
291915 오늘의 추천 시 오들덜뽕두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1 36 0
291914 생각에잠긴다 오들덜뽕두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1 27 0
291913 모닝커피 오들덜뽕두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1 24 0
291912 ㅇㅅㅇ? 문갤러(223.38) 06.11 43 0
291911 나를 망칠 하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1 31 1
291910 얼룩 [1] 호호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1 62 1
291909 창비 결과 [2] 문갤러(14.32) 06.11 186 3
291908 구순도 못 사는 인생 참 짧으이 ㄱ..(223.38) 06.11 35 0
291907 주아야 사랑해 [1] 주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0 37 0
291905 그저 형광등이야 하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0 42 0
291904 내가 수행평가때문에 시를 만들었는데 질문좀ㅠㅈㅂ [1] 문갤러(110.9) 06.10 60 0
291903 깨어났다 주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0 28 0
291902 별 생각없이 쳐봤는데 진짜 이런 말을 하네 시티팝fm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0 123 0
291901 아스팔트 ㅇㅇ(39.115) 06.10 32 1
291900 검은 잉크 ㅇㅇ(39.115) 06.10 28 0
291899 난 쓰고 싶은 욕구 밖에 없어서 공모전이나 등단에 아무 관심 없음 시티팝fm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0 47 0
291898 순수하게 문학 이야기만 하는 갤러리는 없나요 이제 [1] 경방크로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0 65 0
291897 돈만 니그라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0 106 0
291896 무성애 남자인 내 입장에서도 유성애 여자를 만나는건 부담스럽고 꺼려짐 [3] 시티팝fm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0 45 0
291895 특식 런던공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0 30 0
291894 성욕이 없다는 질문을 듣는게 너무 귀찮고 싫다 시티팝fm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0 29 0
291893 사실 난 타인을 온전히 이해할 수 있다는 기대를 접은지 오래라 시티팝fm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0 21 0
291892 누군가를 성적인 욕망으로 좋아한다는게 이해가 안되는데 시티팝fm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0 19 0
291890 시티팝 감성 시티팝fm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0 25 0
291889 형아야 누나야 언니야 빨리와 런던공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0 30 0
291888 누렁이 하양이 귀여워 주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0 26 0
291884 시 잘쓰는 새기들이 없냐 여기나 문예창작 갤이나 [3] 런던공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0 84 0
291883 나는 나 같은 사람 좋아한다는게 이해도 안되고 너무 고마워서 시티팝fm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0 32 0
291882 김여정의 미소 ㄱ..(223.38) 06.10 36 0
291881 바보 문갤러(39.115) 06.10 31 0
291880 가대만큼 연애 걍험 적은 이유 중이 하나가 시티팝fm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0 34 0
291879 이란 그헛소랄 하는 이유는 로맨스 소설도 써보고 싶어서 시티팝fm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0 27 0
291878 길가다가 벼락 맞듯이 간택 받아서 첨 이성연애를 해봤는데 시티팝fm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0 32 0
291877 누나, 남동생 연인 관계에 대한 판타지가 있음 시티팝fm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0 37 0
291876 겨울밤 신공지능(218.52) 06.10 42 0
291875 시티팝 감성 시티팝fm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0 30 0
291873 아니 어떻게 집안 사람이 정신적으로 죽어가는데 남일 처럼만 볼 수 있냐 [1] 시티팝fm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9 52 0
291872 아주 최근에야 채식주의자 읽게 됐는데 남편 심리가 너무 이해가 안됨 시티팝fm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9 36 0
291871 어쨋거나 그 뱀파이어 세계의 주인공 뱀파이어는 아마 가장 나이가 많아 시티팝fm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9 24 0
291870 오늘 하루종일 밥도 별로 안먹고 소설 쓴다고 정신 몽롱해 시티팝fm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9 27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