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다른 횽아들 처럼 존나 화려하고 대박인생이 아닌 정말 허접한 슷호리네혐 그래도 나름대로는 재미있었죠 리니지를 시작하게 된건 아는 사촌형을 통해서 이졈 그때가 아마 법사 첨 나왔을때 였어혐 그 횽이 렙이 18인가 였는데 3단계 마법 쓰니까 주위에 있던 애덜이 뻑가더군혀 여하튼 전 함 해보기로 하고 집에 와서 법사를 만들었습니다. 렙 5까지는 허수아비를 쳐 죽여야 했죠 근대 그땐 허수아비들이 공격을 했기 때문에 저는 지나가는 사람들한테 구걸을 하면서 창좀 달라구 했지혐 그치만 다들 쌩까는 분위기라 저는 이렇게 접었었드랬졈 그렇게 몇 주가 지나고 전 다시 시작하게 됬습죠 이젠 허수아비가 공격을 안했습죠 전 마우스에 키보드를 올려놓고 TV를 보고 왔습죠 렙 5가 되 있었습죠. 전 돈을 모아 에볼을 배웠습죠 사냥도 재미 없고 하길래 허수아비 들어가는 입구에서 들어오는 렙1짜리들에게 에볼을 날렸습죠. 그러다가 알게된 몇몇 법사들과 에볼피케단을 결성 했지만 성과는 전혀 없었습죠. 결국 피케단은 해체 되고 저는 제대로 한번 키워 보기로 결정하고 정액을 넣고 요정을 만들었습죠 하지만 전 그때도 암것도 몰랐기 때문에 요정의 스탯이 아마 덱 13에 콘15 정도 였던것 같네혐 졸라 병쉰 같은 케릭으로 아마 23까지 키웠었습죠 그러다 알게된 기사횽하고 얘길하다 제 스탯을 알게되고 다시 키우라는 권유로 전 콘 18기사를 만들었습죠 뭐 요정에 있던 아템도 없었기 때문에 기사도 맨땅이었습죠 그때는 아직 헤이 중복이 되었기 때문에 전 그횽과 같이 신투를 끼고 여관에 들어가 몇십분을 그렇게 헤이만 갈겼었습죠 그렇게 열심히 하면서 처음으로 뼈셋을 맞췄을때 감격은 횽아들이 5셋을 맞췄을때 보다 훨씬 더 감격스러웠습죠 그렇게 해서 아마 뼈셋에 +2부츠 까지 만들었습죠 하지마 점점 안 좋아지는 집안 사정으로 인해 저는 접을 수 밖에 없었습죠 2줄요약: 졸라 길기만 하고 졸라 평범하지만 제 나름대로는 정말 재밌었던 리니지네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