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LGBT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추가한 갤러리가 없습니다.
0/0
타 갤러리 LGBT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싱글벙글 애국주의에 빠진 그나라 근황…jpg 공치리구
- (속보) 필라델피아에서 비행기 추락 ㅇㅇ
- 삼성 HBM 납품 오보. 외인들만 또 주식 벌어가 SK하이닉스
- 목마른 코브라 도와주기...jpg 아쿠비
- 이 카드 뉴스 누가 만들었냐? 찢었다 ㅇㅇ
- 대황주의 개쩌는 설경 / 국내에서 가장 좋아하는 슬로프 후기 발왕산관광객
- “尹, 조기대선 움직임에 심기 불편”.jpg ㅇㅇ
- ㅓㅜㅑ 뿌가놈..참교육..걸그룹누나..레전드...jpg 티롱씨4
- ' 징맨 ' 황철순 출소함 덕후몬
- 요즘 신용카드에서 양각 각인이 사라지는 이유 대한민국인디언
- 싱글벙글 어제자 메가박스 고객응대 레전드.. 인민공화국
- 금욕적인 성욕을 표현했다는 생로랑 신상.jpg ㅇㅇ
- 안싱글벙글 중고거래의 매운맛을 경험한 외국인 퓨벤
- 요즘 일본에 퍼지고있는 "약자남성론" ㅇㅇ
- 갤럭시S25 울트라 VS 아이폰16 프로 맥스 카메라 비교 리뷰 ㅇㅇ
싱글벙글 역대 전염병 사망자 순위.jpg
공수병 ( 광견병)- 매년 약 59,000명 사망역사적으로 얼마나 사망했는지는 불명이지만, 오늘날 현대 의학마저 공수병 환자의 99.99%는 사망하게 되며, 최소 2,000년의 역사를 지녀온 공수병은 현재 기준으로 공식적인 생존자는 고작 16명에 불과하다.물을 무서워하는 증세가 나타나는것이 특징으로, 대부분 너구리와 박쥐를 통해 전파되어 사람에게도 감염되는데, 1885년 프랑스의 루이 파스퇴르가 공수병 백신개발에 성공하였다.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약 690만명 사망2019년 12월 중국에서 시작하면서 2020년 3월부터 팬데믹을 선언, 2023년 5월 5일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가 해제된 시점까지 약 690만명의 사망자를 발생시켰다.현재는 표본감시로 전환되었으며, 기본적으로 증상도 가벼운 감기수준으로 전환되었지만 21세기의 역사에 한 획을 긋게 되었던 감염병임은 틀림 없다.인플루엔자 (독감)- 최소 2,000만명 이상 사망1918년부터 1920년까지. 전 세계로 범유행한 스페인 인플루엔자만 무려 2,000만명의 사망자를 발생시켰다.백신은 1945년에 최초로 개발되었으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자체가 워낙 변이를 잘 하기 때문에 매년 하반기에 유행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바이러스 종류에 대한 백신을 개발해야 한다.후천성면역결핍증 (에이즈)- 약 4,230만 명 사망에이즈로 사망하는 이유는 에이즈를 유발하는 인간면역결핍 바이러스 (HIV)에 의한 사망이 아닌, 면역력 저하로 인한 기회감염과 종양 발생으로 인한 합병증이다.(에이즈는 면역결핍으로 나타나는 다양한 기회감염 등으로 나타나는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는 증후군의 일종이다.)에이즈 사망자 수는 HIV 감염 이후로 나타나는 합병증 사망자 인구만 집계된 것이다.콜레라- 약 5천만명 이상 사망19세기 당시만 해도 수액 요법이 도입되기 전 까지만해도 쌀뜨물과 같은 설사와 구토만 죽도록 하다가 탈수로 인한 쇼크증세로 사망하게 되는 무서운 질환이었다.그러나 수액요법이 도입되면서 24시간 이내 정맥을 통한 수액 공급을 받게되면 치사율이 0.1% 이하로 떨어지며, 이와 더불어 상하수도 시설 개편, 예방백신이 개발되면서 선진국에선 보기 힘들어졌다.결핵- 최소 10억명 사망천연두와 달리 지난 200년간 10억명이 사망하였다고 한다.결핵의 첫 기원은 무려 기원 전 7,000년경 석기 시대의 화석에서 발견되었으며, 이 시점으로 현재까지 사망한 환자 수는 아직 불명이다.단기간 내로 가장 많은 사람을 죽인 감염병으로, 항결핵제 개발 및 결핵 백신 BCG 개발 이후에도 불구하고 대기중으로 멀리 퍼져나가는 강력한 전염성과 더불어 소와 돼지, 사슴, 개, 고양이와 같은 포유류를 비롯하여 닭과 오리를 비롯한 조류에게도 감염되는 인수공통전염병이라는 특징 때문에 오늘날 전 세계에서 결핵으로 매년 약 150만명이 사망하고 있다.말라리아- 최소 30억명 사망최소가 30억명이지 사실상 50~60억명 정도 사망했을 것으로 추정중이다.기원 전 14세기 이집트의 기록에서부터 말라리아에 대한 발병 기록이 있으며, 이새끼가 모기를 통해 발견된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것은 1897년에 되서야 겨우 알아냈다고 밝혀진다.(말라리아라는 명칭은 이탈리아어로 "나쁜 공기"라는 뜻으로, 과거 많은 사람들이 말라리아가 나쁜 공기를 통해 감염된다고 믿었다고...)어떤 질병에 걸려 크게 고생을 하다가 병이 나았을 때, 흔히 "학을 떼다"라는 말에서 학이라는 뜻은 학질의 줄임말로, 과거 말라리아를 부르던 말인만큼 독한 질병인지는 알게 될 것이다.
작성자 : 최강한화이글스팬고정닉
약스압) 거북선 어쩌면 땅 속에 있을수도
미리 한줄 요약: 이미 간척된 매립지 아래, 거북선이 매몰됐을수도?작성자가 거제 향토사학자 이승철(87) 옹으로 부터 들은 이야기다.거제도에 고현동이라는 지역이 있다.이곳은 원래 뻘이 있던 포구였는데(1960년대 고현동)1981년부터 매립을 시작했고 (붉은 부분이 매립지)현재는 삼성중공업, 거제시청, 아파트 등이 들어선 도시가 되었다.매립사업(1981)으로부터 3년 지난 1984년펌프로 뻘을 빨아들이는 작업도중 파이프에 쇳덩이가 걸리고, 인부들은 최대한 빨리 해결하기 위해 이 "쇳덩이"를 용접기로 녹이려 한다.그런데 마침 현장 근처에 계시던 이승철 씨가 파이프 내부를 살피고 "유물 같으니 파이프를 분해하여 꺼내자"고 제안했고, 인부들은 "분해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며 거절했으나 이승철 씨의 오랜 설득으로 문제의 "쇳덩이"를 꺼냈다.그 쇳덩이는 임진왜란 도중(1595) 제작된 현자총통이었고 현재 진주박물관에 전시되었다. 이승철 씨의 설득이 아니었다면 이 유물은 쇳물이 되어 버려졌을거다.그런데 이 실화를 듣고 문득 불길한 생각이 들었는데...1. 거제 고현동은 칠천량해전 패배로 도주하던 조선 수군의 길목이었고 2. 총통에 발이 달린 것도 아니고, 고현동 갯벌에 알아서 걸어갔을린 없으니...내가 내린 가설은 1. 칠천량해전 중 거북선이나 판옥선이 왜군을 피해 도주하다가2. 고현동 앞바다에서 침몰한 뒤 배에 실렸던 총통은 해류를 따라 갯벌에 쓸려나왔고3. 총통은 공사 도중에 이승철 씨에게 발견되었으나 선체 등 주변의 유물은 발견되지 못한 채로 공사가 진행되어4. 그 위에 삼성중공업, 거제시청, 아파트가 세워졌다... 라는 추측을 해본다.만약 추측이 맞다면 뜬금없이 난파선을 도시 한복판에서 찾아야되고, 아님 말고...
작성자 : 사비타는중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비-추
L갤러는 갤러리에서 권장하는 비회원 전용
갤닉네임입니다. (삭제 시 닉네임 등록 가능)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