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개념글 리스트
1/3
- 고법, '2심 무죄' 이재명 선거법 소송기록 대법원 접수 ㅇㅇ
- 신차 박스깔때 올리는 백두대간 후기(스압) 히마리없는히말
- 남자가 사라진 동탄 쿠팡 물류센터 근황...jpg 빌애크먼
- 1분 빠르게 들린 소리에 얼어붙은 수험생들, 법원이 내린 판결.jpg ㅇㅇ
- 그런 것까지 부탁하는 사람이 되고 싶지 않았다는 안유진 ㅇㅇ
일본의 어느 운 나쁜 제독
1949년생인 코다 요지.방위대학교 18기로 졸업해 1973년 해상자위대 소위로 임관하여2008년에 전역했다.중장까지 진급했고 한국의 해작사급인 자위함대 사령관이 되는 등유력한 해상막료장 후보였지만 사고로 인해 물러났다.1. 야동 돌려보다 기밀 유출2007년에 이지스함의 자위관들이야동을 서로 돌려 보다가 기밀이 유출되었다.2. 정박한 군함에서 화재가 발생같은 해에 정박 중이던 구축함에서 화재가 나서 전투지휘소(CIC)가 전소되었다.아예 배를 버리려고 했다가 다른 군함의 CIC를 쓸 수 있다고 해서 갖다 썼다고 한다.3. 이지스함이 어선을 침몰시킴다음 해에 이지스함이 어선을 박았다.어민이었던 선주와 선주의 아들이 실종되었다.이 일로 제독은 감봉 처분을 받았다.그리고 그 해 8월에 퇴직했다. 이런 사고에 더해 당시 방위청의 천황(防衛庁の天皇)이라 불리던모리야 타케마사(守屋武昌, 1944-)와 갈등도 있었다고 한다.이 인물은 방위관료의 정점인 사무차장을 지냈고,뇌물 수뢰 혐의로 2년 뒤에 징역형을 받았다.아무튼 그렇게 라이벌의 몰락을 보았고,이제 민간인으로 안보 전문가로서 언론에 이런저런 코멘트를 하고 살고 있는 코다 제독.포지션은 일본의 일반적인 보수우파의 인식이다.근데 유독 특정 종교 관련 행사에 나타나서,그래서 해당 종교 계열의 인물이 아닌가 일본에서 의심이 있는 모양이다.전 총리가 총을 맞은 뒤로는 관련 활동을 자제하고 있는 것 같다. 세상은 요지경.
작성자 : 미친왕고정닉
댓글 영역
L갤러는 갤러리에서 권장하는 비회원 전용
갤닉네임입니다. (삭제 시 닉네임 등록 가능)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