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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이오시프 스탈린 - 마르크스주의와 민족문제 (7)

Lma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0.06.12 07:5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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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편에서 계속.


바우어와 슈프링어가 펼치는 주장들 중 우선적으로 주목할 사실이라면, 가늠하기 어려우며 정합성이 전적으로 떨어지는 민족자치론을 제민족 자결권에 등치시킨다는 점에 있다. 이는 바우어가 민족자결권의 의미를 파악하지 못했거나, 아니면 지엽적으로 이해했거나 둘 중 하나이다. a) 민족자결권이 다국민국가 통합의 범주 밖에 위치해있는 반면에 문화-민족적 자치론은 이러한 형태를 전제로 하고, b) 민족자치가 "문화적" 권리만을 제공하는 데에 반해 민족자결권은 특정 민족한테 완전무구한 권리를 부여한다는 점에는 의문의 여지가 없다.


둘째, 내외적 조건들의 결합은 제민족들이 하나둘씩 다민족국가로부터 분립을 결의하느냐 마느냐에 따라 완전히 가능해진다. 브륀 전당대회에서 루테니아 사회민주주의자들은 2개로 분리된 민족 구성원들을 단일 구성체로 통합시킬 의향을 밝히지 않았던가? 이와 같은 경우라면, "만국의 프롤레타리아트에 있어 필수불가결한" 민족별 자치권은 어떻게 되는가? 문제에 대한 어떤 종류의 해결책이 제민족들을 단일국가의 획일적 틀 안으로 밀집시키게끔 하는가?


마지막으로, 민족 본위적 자치는 제민족들의 발전과정 전반과 상충된다. 민족자치는 제민족들의 조직화를 촉구하는데, 경제적 발전이 이들 전체를 서로 분리시켜 각지로 분산시키는 한 인위적으로 뭉칠 여지가 존재하는가? 자본주의 초기단계에서 제민족 구성체 일원들이 함께 군집해있다는 사실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그러나 자본주의 후기 단계에서 생계를 찾기 위해 고향을 떠나 타지에 영구적으로 정착하면서, 민족구성체로부터 집단 전체 구성원들이 떨어져나가는 분산 과정이 진척된다는 사실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이주민들은 이러한 절차 가운데서 구시대적 연결고리 대신 신규 정착지에서 새로운 연결고리를 취득하며, 세대에서 세대를 거쳐 새로운 풍습과 취향, 심지어는 언어를 습득한다. 의문이 여기저기서 솟구친다: 차이점이 점차 선명해져가는 개별 집단들을 단일 민족으로 통합시킬 수 있는지.* 뭉칠 수 없는 무언가와 연관된 신기루는 어디 있는지. 발트해 지역 독일인들과 캅카스 남부의 독일인들이 예컨대 "단일 민족으로 뭉칠 가능성이 있다"는 이야기가 사리에 들어맞는지. 그런데, 만일 민족통합의 가능성이 가늠하기 어렵다고 한다면, 역사의 수레바퀴를 되돌리려는 구시대적 민족주의자와 민족자치론을 갈라놓는 차이점은 어디에 있는지.


민족구성체의 결집성은 대규모 이주 뿐만 아니라 증대하는 계급투쟁의 격렬함에서 기인하는 내부적 이유에 의해서도 희석된다. 자본주의 초기 단계에서 프롤레타리아트와 부르주아지의 "공통문화"에 대해 논할 수 있다. 하지만 대규모 산업이 발전하고 계급투쟁이 더욱 격렬해질수록 이러한 "공통문화"는 점차 희석된다. 단일 민족공동체의 고용주와 노동자들이 상호간 이해를 멈출 때, 민족의 "공통문화"를 진지하게 논하기란 불가능하다. 부르주아지가 전쟁에 목말라할 때, 프롤레타리아트가 "전쟁에 대한 전쟁"을 선포할때 어떤 "운명공동체"가 실존할 수 있는가? 초계급적 단일국가연맹이 그와 같이 서로 상충되는 분자들로부터 형성되기 가능한가? "민족 전체 구성원들의 연맹을 민족-문화 공동체로"라는 어구를 증명해내기 가능한가? 민족 본위의 자치체가 계급투쟁의 전반적 과정과 상충된다는 사실은 명백해지지 않던가?


여기서 "민족을 조직화하자"는 슬로건이 실효성을 담보로 하는지에 대해 잠시 살펴보도록 하자. 혹자는 부르주아 민족주의 성향을 지닌 의원들이 더 많은 득표수를 확보하기 위한 목적으로 "민족"을 "조직"하려고 부단히 노력한다는 사실을 마땅히 이해할 것이다. 그런데, 언제부터인지 몰라도 사회민주주의자들 역시 제민족을 "조직화"하고, "구성"하며, "창출"시키는 에 골몰하기 시작했다.


계급투쟁이 극도로 격화되어가는 시기에 초계급적 민족연맹체를 결성하자는 사회민주주의자들은 어떤 종류의 사회민주주의자들인가? 여태까지 오스트리아 및 여타 지역 사회민주당힌테는 프롤레타리아트 계급을 조직한다는 당면한 책무가 존재했지만, 작금에 와서는 "구시대적 유물임이" 명백하게 드러났다. 슈프링어와 바우어는 민족구성체를 "창조" "조직"하기 위해 유권자들의 표를 최대한 끌어모을 "참신한" 계획을 구상 중에 있다.


그러나 이러한 논리는 민족별 자치를 채택한 이상 "새로 주어진" 책무를 수용해야 하는데에 그치지 않고, 계급적 입장을 포기하며 민족주의 행보를 취해야 한다는 의미도 내포한다. 슈프링어와 바우어의 문화-민족 자치론은 민족주의의 교묘한 형태이다.


오스트리아 사회민주주의자들의 민족정책이 "인민대중의 민족성과 발전경로"에 의무를 부과한다는 사실에는 추호도 의심의 여지가 없. 한번 생각해보라. 샤흐세이-바흐세이(Shakhsei-Vakhsei) 기념일에* 자학적 면모를 표출하는 자캅카스 타타르족의 소위 "민족적 특성"을 "보호한다거나, 혹은 봉건적 골육상잔으로 대표되는 조지아인들의 소위 "민족적 특성"을 "계발한다는" 입장에 대해서!


이러한 형태의 요구는 노골적인 부르주아적 민족정책을 상정한다. 만일 오스트리아 사회민주당 강령에 관련 내용이 등재되어 있더라면, 이는 민족별 자치 개념이 그와 같은 주장에 관대하기 때문이요, 상충되지도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민족 본위의 자치는 작금의 상황에서 부적합하며, 향후 다가올 사회주의 사회에서 더더욱 적합하지 않을 것이다.


"단일 인류에서 민족별 공동체로의 분화"를 염두한 바우어의 예견은 현대 인류사회의 전반적 발전과정에 따라 논파된다. 민족적 장벽은 강고해지기보단 무너지고, 허물어지고 있다. 마르크스는 1840년대 초반에 이미 "민족적 차이와 인민들 사이에서 상호 적대감은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나날이 희석되가고 있다"면서 "프롤레타리아트 계급의 우위가 이러한 양상의 소멸을 촉진시킬 것이다"고 공언했었다. 자본주의적 생산양식의 방대한 성장에 뒤이은 전인류 차원의 발전과, 민족적 유대감의 재편, 그리고 대규모 거주영역 내에서 인민들의 연맹은 마르크스의 생각을 명백하게 입증해준다.


사회주의 사회를 "거주영역별 자치체와 국민국가 연맹체의 다채로운 화"으로 묘사하는 바우어의 열망은 사회주의에 대한 마르크스의 개념정리에 바쿠닌의 수정주의적 입장을 대입시키려는 얄팍한 시도에 지나지 않는다. 사회주의의 역사는 이와 같은 시도들이 모두 불가분적인 실패요소를 내포하고 있다는 사실을 반증한다.


바우어에 의해 미화된, 계급투쟁에 대한 사회주의적 입장에 부르주아지의 민족관을 끼워맞춘 "민족에 대한 사회주의적 원칙"은 일고의 언급할 가치가 없다. 만일 민족 본위의 자치가 그와 같은 이중적 원칙에 입각해 있다면, 노동계급에게 오로지 해악만 끼친다는 사실을 필히 인지해야 한다.


바우어의 민족주의 개념은 당연하게도 사회주의적 미사여구로 조리있게 치장되어 있으나, 프롤레타리아트 계급에 전반적으로 광범위한 해악을 끼치기에 명확한 실체가 없다. 실체가 명확한 민족주의는 쉽게 포착될 여지가 있기에 언제나 대응하기 용이하다. 그러나 민족주의가 복면 뒤에 은닉해 실체를 확인하기 힘들 때면 이에 대한 투쟁이 한층 더 어려워지며, 사회주의라는 전신갑주에 힘입어 견고해지는 동시에 장기적으로 지속된다. 노동자들 한가운데에 뿌리내린 민족주의는 독약으로 작용하며, 제민족 노동자 사이에 상호불신과 상호분리라는 해로운 관념을 설파한다.


그러나 이는 민족별 자치로 인해 생겨난 상처를 악화시키지 않는다. 민족 본위의 자치체는 제민족 분리 뿐만 아니라 통일적 노동운동을 갈라치기할 기반을 예비하며, 단일 노동자정당을 민족 본위의 개별 정당들로의 분화를 위한 심리적 조건을 형성한다. 정당의 분열은 노동조합의 분열과 완전무구한 제민족 분리에 뒤따르며, 통일적 계급운동은 개별 민족의 각자도생식 운동으로 전락한다.


"민족자치론"의 본고장인 오스트리아는 이에 관련하여 가장 개탄스러운 예시들을 보여준다. 한때 하나였던 오스트리아 사회민주당은 1897년 빔베르크(Wimberg) 전당대회 때부터 이미 여러 개별 정당들로 쪼개지기 시작했으며, 그러한 경향은 민족자치론을 채택한 브륀 전당대회(1899) 이후에 더욱 두드러졌다. 일련의 사건들은 마침내 국제적 단일정당이 6개 민족정당으로 분립될 정도로, 특히 체코계 사회민주당은 독일계 사회민주당과 아무런 연관성을 찾기 어려울 정도로 심화되어갔다.


노동조합과 연관있는 정당들은 어떠한가? 오스트리아 국내 정당들과 노동조합 양측에서 조직사업의 선진 부위는 사회민주주의적 노동자들한테 맡겨지며, 당내 분리주의는 노동조합내 분리주의로 이어져 으레 해산을 초래하기 때문에 경각심을 갖출 이유가 충분하다. 그렇다면, 실질적으로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가? 노동조합도 마찬가지로 민족에 따라 나뉘어지며, 작금에 이르러서는 체코계 노동자가 독일계 노동자들의 파업에 동참하기를 거부할 정도로, 독일계 노동자들에 대항해 지방선거에서 체코 자본가들과 야합할만큼 빈번히 극단을 향해 치닫는다.


문화-민족적 자치론은 상술했듯이 민족문제에 대한 해결책이 전혀 되지 않는다. 뿐만 아니라 노동운동의 단결 파괴에 있어 청신호를 보내고, 민족별로 노동자들을 분리시키며, 이들 사이에 마찰을 키우는 상황을 조성함으로써 사안을 악화시키거나 혼란을 초래한다. 민족에 기반한 자치론의 결과물은 이와 같다. (제 4장 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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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루테니아(Ruthenia)는 라틴어로 크게 동슬라브 지역을 가리키나 시대변화에 따라 의미가 달라짐.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지배기 루테니아는 우크라이나인들이 다수를 점했던 갈리치아-로드메리아 지역을 가리킴. <마르크스주의와 민족문제> 제 4장 본문에서 "2개로 분리된 민족 구성원들을 단일 구성체로 통합시킬 의향을.." 부분은 러시아 제국과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양쪽에 걸쳐 거주하는 우크라이나인들간 민족적 통합을 의미하는 것으로 사료됨.


2. <마르크스주의와 민족문제> 전반에 걸쳐 스탈린은 민족을 굳이 정의하려면 제반된 복합적 요소들이 수반된다고 말함. 제 1장부터 줄곧 지적됐듯이 단일 민족구성체는 공통된 언어와 경제영역, 거주영역 등을 모두 함유해야 하는데, 그렇지 않을 시에는 해당 개념이 성립되기 불가능함.


3. 샤흐세이-바흐세이(Shakhsei-Vakhsei) 기념일은 쉬아파에서 대(大)순교자로 존숭받는 이맘 후세인을 기리는 행사. 이란 및 중동권에서 아슈라(Ashurah) 축제로 불림. 축제 도중 순교자의 수난이대를 기리는 의미에서 칼과 채찍을 통한 자해행위가 동반되며, 온몸이 피로 물드는 경우도 존재.


4. 바우어가 얘기했던 문화-민족 자치론은 간단히 말해 거주 생활권에 불문하고 어디든지 알박기만 하면 경중에 불구하고 자치권을 부여해줘야 한다는 이론임. 여기서 자치권은 민족의 문화생활 전반을 관장할 권한을 뜻하지 이중제국중 하나인 헝가리와 같은 정치적 분립을 의미하지 않음. 스탈린은 <마르크스주의와 민족문제> 4장에서 문화-민족 자치론은 자본주의의 발달로 기존의 민족 관념이 형해화되고 계급투쟁이 심화되어가는 시기에 적합하지 않다고 비판하며, 개별 민족구성체의 지나친 독립성과 몰계급/초계급적 요소가 오히려 민족자본가와 야합한 체코계 노동자들의 사례에서 보듯 계급협조주의로 치닫아 국제적 차원의 투쟁에 심각한 손해를 끼친다고 지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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