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 길이 설립 한, 또는 앞으로 설립 할 레이블 회사라고 하는것이 리쌍컴퍼니와 별개인 독립된 회사이네.

기사들에서 쏘아되는 내용과는 다른.

확실히.

두 사람 모두 다 외부 지원(투자 또는 합작)과 외부 파트너들과 함께 별개의 독립된 회사를 설립해 운영해 나갈 예정이라네.

길은 이미 회사 거처(사무실)와 음악관련 프로듀서 및 트레이너들과 같은 스텝들의 구성도 끝마친 상태고, 일부 작업도 진행 해 온 것으로 알려지고 있네.

혹시나 이번 쇼미5를 통해 새로운 인재발굴 및 양성 작업의 본격적인 스타트가 아닐까 하고 보는 이들도 많구먼.

하긴 외부 파트너가 누구인데.

그럼 길은 자숙 기간 동안 독립하려 열심히 준비했단 의미가 되네. 

팬들의 생각과 바람과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개리는 아직 정확한 소식은 없지만,

길처럼 일정 이상 수준의 규모와 자본을 가지는 독립된 회사가 아닌, 개인 메니지먼트회사 성격으로 가는 모양이구먼.

길과 달리 음악에만 중점두고 운영하는 회사는 아니고 개인 음악작업과 다양한 콘텐츠 발굴사업을 한다고 한다.

아마도

작년 후반부터 개인 스텝들 구성해서 한량브랜드 사무실쪽과 함께 따로 움직여 왔으니, 그 걸 토대로 쭈욱 나갈 가능성이 커보인다.

개리는 중국쪽 회사와도 연계되어 움직이고 있으니, 어느 정도 앞뒤거리가 맞아 떨어진 것 같고.

확실히 길이 먼저 독립된 회사 설립해서 움직이려 준비했던 모양도 거의 기정 사실이 되고 있네.

그래서 개리도 작년부터 개인 회사와 사무실, 그리고 새 스텝들 꾸려 오며 준비해 온 것 인지도 모르겠다.

결국

리쌍 컴퍼니 회사는 존치되고 유지 된다고 허나, 이건 기약없는 리쌍앨범과 리쌍 공연에만 관련된 일만 진행하는 예비군 성격의 회사가 되어 버렸네.

이제 확실히 언급되어진 리쌍 컴퍼니 회사와 별개인 독립된 회사를 설립한 두 사람의 행보가 어떨지...

헌데,

현재 알려진 외부 투자 측 및 외부 파트너들 보면 의외이기도 하고, 안물기도 그런 구미가 당길만 하겠다.

그럼

소속사 나머지 연예인들은 어쩌냐?

정인과 미우.

만약 이 둘 마져 여기저기로 갈라지면 정말... 끝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