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은 리리스 / 하치코 / 모모.

리리스 스펙은 좋진 않아. (적합률 400%, 공치적, 체력칩 10 / 체력칩 8 / 표준OS 6 / 역장 4)

모모는 풀링. 하치코는 노링도 문제없지만, 1웨이브에서 칙스나에게 크리를 두번 맞는다고 가정하면 1~2링크가 필요할지도 모름.

1. 하치코는 키패드 7번 위치.

모모가 칙스나에게 맞고 터지는 걸 우려하는 경우가 많던데, 7번자리에 중장탱이 있으면 그걸 우선 타켓팅하는 듯.

아직까진 모모가 피 빠지는 경우를 본 적이 없어. 이만한 빈도라면 우연은 아닐걸.

2. 페로 대신 리리스.

페로를 써도 굴러가겠지만 리리스가 필요한 이유는 2웨이브 때문.

2웨이브에서 리리스에게만 공격이 집중되는데, 모모가 나이트칙을 치지 않더라도 리리스가 1~2턴에 반격으로 나이트칙을 싹 쓸어버려서 쾌적하다.

나이트칙은 체력이 낮아서 크리 없이도 펑펑 터짐. (체력 3000/3200/3400/3600) 리리스는 적합률이 낮아도 무방할듯.

칙스나는 유폭으로 피가 많이 빠진 상태에서 리리스가 반격으로 킬, 이후 모모가 스캐럽을 처리하면 끝.

4b 에선 역장을 쓰면 뎀감스택이 안 쌓이기 때문에 스코프를 썼지만, 여기선 역장을 껴도 데미지가 들어오기 때문에 역장을 착용함.

변수 요인은 칙스나의 크리여부 정도인데, 혹시나 칙스나가 리리스만 계속 치고 그게 전부 크리로 뜨는 상황을 감안해서 체력칩을 착용.

어차피 유폭딜이 메인이라 리리스에겐 높은 공격력을 요구하지 않아. 스캐럽 처리는 모모가 해주기 때문에.

시간은 한판당 대략 3분 30초~4분 가량 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