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팀 정리가 끝나서 이제부터 라오는 스발이 아니라 모회사인 라인게임즈가
직접 개발, 운영을 하겠다고 함.
=> 이제 라인게임즈가 개발, 운영하니까 예전처럼 국민연금 자료 같은 것으로 개발팀 규모를 알 수 없음.

새 PD가 정해졌다고 함.
물론 이름은 안 밝힘.
=> 라인게임즈에서 남는 직원 중에서 적당한 기획자에게 PD 자리를 주고 승진시켰을 확률이 높음.
아니면 실제로는 PD가 없고, 적당히 기획자가 PD인척 글을 올렸을 확률이 높음.

업데이트 공지를 올림. 내용은 부실할 수도 있고 의외로 멀쩡할 수도 있음
=> 스발에 비축분이 얼마나 남아 있었는지에 따라 다름.

새 PD와 개발팀이 업데이트 방향을 정하고 있으니 나중에 개발자 노트를 올린다고 함.
=> 대충 적어서 올리거나 최대한 시간을 끌거나 별 차이 없음. 어차피 제대로 업데이트 할 상황도 없고 지킬 필요가 없으니까.

스발은 일부 직원만 라인게임즈로 옳기고 대부분 퇴직처리 하고 폐업함.
=> 라인게임즈가 다른 적자 심한 자회사 처리한 것처럼 스발을 살려놓을 이유가 없음.


라인게임즈는 라오를 최소한의 인원으로 굴림
서버 열어놓고 유지하고, 간단한 업데이트 하고, 공지 올릴 정도의 인원만 있으면 충분함.
기획1(기획 겸 PD), 프로그래머는 클라1, 서버1, 아트는 1명(나머지는 외주로 돌림)
좀 더 최소한의 인원으로 굴ㄹ리면 아트는 0명에 기획이 외주 컨펌함. 아니면 기획이 0명에 아트가 기획도 담당하거나.
최악의 경우는 기획0, 아트0에 클라1, 서버1인데 클라가 기획 겸 PD에 외주 컨펌도 함.
=> 서버 유지하고 스킨 업데이트만 하면 충분하니까 전담 인원 배치할 필요도 없음.
다른 게임 업무하면서 필요할 때만 라오 업무를 해도 충분함.



다른 업데이트는 거의 안 하고 스킨 업데이트만 일정 주기로 함.

비축 분량 떨어지면 스킨 업데이트만 함.(아주 간혹가다가 사소한 패치를 함)

매출이 줄어들수록 스킨 업데이트의 주기가 길어짐.

매출이 너무 줄어들면 스킨 업데이트도 끊김.

이제 업데이트는 없고, 간혹가다가 서버 점검 공지만 올라옴.

서버 유지비용 + 겸업으로 서버 유지할 프로그래머 인건비도 안 나오면 한 달 뒤에 섭종하겠다는 공지 올라옴.

유료 결제 기능이 막히고, 최근에 결제한 사람들 부분 환붏해주겠다지만 최근에 결제한 사람이 거의 없어서 환불도 거의 안 해줌.

섭종 공지 한 달 후 섭종.


얼마후 방치형 게임에 라오스킨 입힌 게임 개발중이라는 뉴스 올라옴.

라인게임즈가 직접 만들수도 있고, IP 빌려주거나 하청 줄 수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