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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이번 사건 + 공, 젠매 방송 본 후기

ㅇㅇ(89.187) 2022.08.21 15:18:33
조회 2286 추천 64 댓글 7
														

0. 간략 인물 평가


복 : 공수표의 왕. 유기 장인

이 : PPT의 왕. 경영의 신

공 : 팀킬의 왕. MVP


왜 이렇게 평가했는지는 밑에서 설명함.




1. 왜 사건이 터졌는가?


원래 이렇게 터지고 커질 사건이 아니었음. 게임사 직원들이 단체로 퇴사하고 창업하는 경우는 흔함.

그러니까 젠틀매니악도 전직장 언급 안 하고 조용히 게임 개발해서 출시만 했으면

그냥 흔한 게임회사 이야기로 끝나고 사건이 터지지도 않았음.


블라인드, 잡플래닛 글? 스마트조이의 퇴직자, 현업자가 적었다고?

어차피 익명 커뮤니티에 적은 글이라서 그 글이 사실인지 거짓인지는 증명할 자료가 없음.

익명 커뮤니티 글이 밖에 나가도 잠깐 화제가 될 뿐이지 시간이 지나면 잊혀짐. 대응 안 했으면 루머로 끝날 건이었음.


하지만 젠틀매니악은 조용히 있지 않았고 사건이 터졌음.


복 : 복 해명문 2개

이 : 광운대 PPT를 만들었고 PPT에서 스마트조이, 라스트 오리진 계속 언급

공 : 방송에서 계속 스마트조이와 라스트 오리진 언급


루머만 있을때는 공신력이 없었지만 국민연금을 기반으로 하는 스마트조이, 스마트조이랩의

인원 변동과 이 3명의 행동이 교차검증 되면서 루머에 공신력이 생기게 되었음.



복이 해명문 적을때까지만 해도 반응은 좋았음. 하지만 해명문 2개와

스마트조이와 라오를 교차검증하면서 모순이 발견되었음.


이의 PDF는 원래 사업용으로 만든 것이라서 발굴되지만 않았어도 문제가 발생하지는 않았음.

하지만 발굴되었죠? PPT가 발굴이 안 되었어도 복공의 행동 때문에

나중에 터질 문제였지만 PPT의 발굴로 터지는 시점이 빨라졌음.


공? 방송에서 스마트조이와 라오를 계속 언급하면서 자멸할 준비를 하고 있었음.

대표적으로 철탑 만든 인원이 젠틀매니악에 한 명도 없다는 것.

이것은 나중에 복이 2명이 언급하면서 새빨간 거짓말로 밝혀짐.



2. 왜 사건이 커졌는가?


공 : 팀킬의 왕. MVP


PPT가 발굴되었어도 솔직히 대응만 안 했으면 잠시만 불타다가 추가 떡밥 없어서 꺼질 문제였음.

아 물론 전직원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새벽에 채널 와서 추가 떡밥을 넣었다고 하던데

그래도 참고 대응 안 하고 게임 개발만 열심히 했으면 괜찮았음.


하지만 참지 못 했죠?

루머 해명한다고 게임 출시하지도 않은 회사가 간담회 한다고 공지 올렸죠?

간담회 준비한다고 시간이 걸린다고 했죠?


그러면 간담회 전까지 대외활동 안 하면서 대응 준비를 했어야지.

공은 무슨 자신감으로 개인방송을 하냐?

아 방송은 정해진 일정이라서 해야 한다고?

그러면 질문이 오면 간담회에서 답변하겠다는 대답만 하고 방송에 집중해야지. 왜 그걸 다 답변하면서 사건을 키우냐?


결국 간담회 발표 -> 공 개인 방송으로 이어지는 콤보로 사건이 커졌음.




3. 공의 방송


전체적으로 노답이었음. 공은 사건을 제대로 파악도 못 한 상태였음.

광운대 PPT가 어떻게 발굴이 되었고 사건이 시작되었는지 파악도 못하고 직원이 만든 것이 유출되었다고 말함

(실제로는 젠매 대표인 이가 직접 만들어서 광운대에 공식적인 경로로 전달해서 배포된 것)


그리고 사건이 터졌는데도 계속 피식피식 웃으면서 게임방송하는 것처럼 해명함.

이 방송에서 해명한 내용들도 제대로 된 해명도 아니고 나중에 복이가 포함된 간담회에서 팀킬만 함.


전체적으로 준비도 안 했고 안 하는게 젠매한테 이득인 방송이었음. 하지만 했죠?


공 : 팀킬의 왕. MVP




4. 복이공 젠매 간담회 방송 시작


공이 팀킬을 열심히 했지만 아직은 수습하려고 하면 피해를 줄일 수 있는 상황이었음.


복이공 3명이서 미리 말을 맞추고 대응 자료를 제대로 준비하고

질문을 미리 받아서 답변을 준비하고 간담회를 했다면 젠매에 오는 피해를 최소화 시킬 수 있었음.

물론 공의 평가는 나락으로 떨어지겠지만 자업자득임.


하지만 젠매는 참을성이 없었는지 밤에 방송을 한다는 악수를 두었음.


그런데 신이 도울려고 했는지 처음 방송을 하려고 했던 젠매 노트북은 방송이 끊기고 성능이 좋은 컴퓨터는 캠이 없는 상황이었음.


구차하지만 이걸 핑계로 간담회 방송을 다음날로 미루고 준비를 했으면 그나마 피해를 줄일 수 있었음.


하지만 캠 사와서 방송했죠?




5. 광운대 PPT


이 : PPT의 왕. 경영의 신.


논란의 광운대 PPT.

공이 직원이 만들다가 유출되었다고 주장하던 PPT는

젠매 대표인 이가 직접 만들고 사업용으로 사용하면서 학교에서 채용할 때 회사 소개로도 사용했던

공식적인 자료로 유출이 아니라 공식적인 경로로 광운대에 전달된 것으로 밝혀졌음.


그리고 이 대학생이 만든 것보다 못 한 퀄리티라고 평가 받던 PPT로

이는 타임라인상 믿을 수 없을 정도의 짧은 시간에(복이 인정했음) 몇 억의 시드머니를 투자 받는 성과를 이룸.


개발도 못 하고(철탑), PPT도 못 만드는데도 그 PPT로 투자를 받은 것을 보면 경영의 신이라고 불려야겠네.




6. 공수표와 유기


복 : 공수표의 왕. 유기 장인


복은 방송 초반에는 공수표와 라오 유기를 인정하지 않았음.

하지만 방송이 길어지면서 말의 앞뒤도 안 맞고 공이 미리 깔아놓은 팀킬 덕분에 인정함.




7. 자기 라인은 빼왔는가? 개발력 감소는 없었는가?


게임사에서 라인이 단체로 퇴사해서 창업하는 경우는 흔함.

물론 단체로 퇴사해서 전직장과 전작의 이름을 걸고 전작의 팬덤을 오가닉 팬덤 취급하다가 걸린 경우는 안 흔함.

젠매가 거의 유일하지 않을까?


어쨌든 복은 이전 해명문 2개도 그렇지만 이 방송에서도 끝까지 라오 개발력 감소는 없었다고 주장함.


하지만 국민연금 데이터와 이 방송의 내용으로 거짓이라는게 밝혀짐.


a. 21년 3월 스마트조이랩의 인원수는 32명

스마트조이의 인원은 보통 40명으로 알려졌지만 스마트조이랩에 개발 인원을 몰아 넣고

스마트조이에는 운영만 남아서 실질적인 개발인원의 숫자를 알 수 있음.


b. 21년 4~5월 인원 변동

4월 : 입사 1명. 퇴사 7명

5월 : 입사 1명. 퇴사 3명


복이 만들던 신작은 4월에 취소되었음.

하지만 이번 방송에서 복의 주장대로라면 젠매 라인의 퇴사는 6월 이후고

신작 드랍으로는 3D 모델러 1명만 퇴사했다고 했음.


그러면 4~5월동안 퇴사한 10명은 신작과 젠매와는 관련이 거의 없는 인원들임.


32명에서 10명이나 퇴사라고? 그것도 신작이랑 관련이 없으면 순수하게 라오랑 관련된 인원들이네?

(이 기간동안 스마트조이 입사자는 없음)


젠매 라인 나가기 전에 약 1/3이나 되는 인원이 빠져나간 상황이라서 개발력이 심각하게 감소되었다고 추측할 수 있음.


c. 21년 6~9월 인원 변동

스마트조이랩

6월 : 입사 2명. 퇴사 1명

7월 : 퇴사 6명.

8월 : 입사 1명. 퇴사 3명


스마트조이

7월 : 퇴사 2명.

8월 : 입사 6명.

9월 : 입사 3명.


복라인이 6월에 퇴사를 밝히고 동시는 아니지만 퇴사를 하기 시작했음.

그리고 주PD와 추가 인원들이 스마트조이로 입사를 하기 시작했음.


보면 알겠지만 4~5월에 빠진 10명의 인원은 커버하지 못하고 6~9월에 빠진만큼만 채워졌다는 것을 알 수 있음.


즉 대규모로 인원이 빠진 상태에서 장급인 인원들이 추가로 8명이나 빠졌다는 소리임.


d. 빠진 인원들은 대부분 신작 개발팀이라서 라오 개발에는 영향을 안 줬다.

방송에서 4월에 신작 드랍되고 대부분 라오 개발에 합류하고 6월부터 퇴사 결정했다면서요?


그런데 그 인원들이 퇴사하는데 라오 개발에 영향을 안 줬다는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나요?




8. 스마트조이의 실상

중간에 스마트조이의 전화가 와서 언급을 못 하게 되었지만

공 방송 + 젠매 방송의 초반부때문에 스마트조이의 실상이 꽤 많이 공개되었음.


대부분 블라인드, 잡플래닛의 글들이 많았다는게 증명되었음.


연매출 100억이 넘는 게임회사가 카카오톡 채팅으로 업무를 진행하고

퇴사를 해도 지우지를 않아서 퇴사자가 자료를 다 가지고 있음.


대표를 만나기 위해서는 따로 일정을 잡아야 할 정도로 대표가 회사에 매일 출근을 안 함

(그것도 말단 직원이 아니라 이사급이 약속을 잡는 것도)


기획 회의에 높으신 분(운영 이사)가 참가해서 기획을 말하고

말단 기획 직원이 그것을 메모해서 기획서를 만드는 방식인데

높으신 분은 기획서가 제대로 있는지 확인을 안 하고 외부 인터뷰에서 자기가 말했던 내용을 떠들어서 공수표를 양산함.


라스트오리진은 바이럴 마케팅을 했음.


등등.




9. 시마 손목과 2030


공 방송. 젠매 방송. 그리고 어투 등 시마 손목을 대하는 태도가 2030을 입에 달고 다니는 기존 태도와 너무 상반됨.




10. 결론


방송 자체가 앞뒤가 안 맞고 했던 내용을 반복하는데

그게 내용이 조금씩 달라지고 방송 길이도 너무 길어서 다시 볼 생각은 안 들고

젠매가 정리해서 올릴 때까지 기다려야겠네.


그리고 이번 사건 관련 논란은 라오 관련 커뮤니티에서 터졌는데

해명은 공의 트위치에서 하고 질문은 트위치 채팅으로만 받네?

간담회로 제대로 해명할 생각이었다면 트위치 채팅말고 다른 경로로도 받아야 하지 않았을까?


복은 커뮤에 글 쓰거나 방송하면서 앞뒤가 안 맞는 모순된 짓은 그만하고 개발에 집중했으면 함.

그리고 지스타에서 강연한다는데 공수표 남발하고 유기하고 오가닉 팬덤 취급한 전작 유저들에게

미안함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강연에서는 스마트조이와 라스트 오리진을 언급 안 했으면 좋겠음.


그리고 방송에서 자신의 개발력이 부족한다고 인정하고 배우는 입장이라고 했는데

솔직히 복은 이전 지스타 강연(강연 내용과 결과물이 따로 놀고 있음)도 그렇고

결과물을 보면 지스타에서 강연할 입장이 아니라 강연을 들어야 할 입장인 것 같음.


이는 어차피 개발은 안 하고 경영에 집중한다니까 PPT에서 한 일들을 반복만 안 하면 볼 일 없을 것 같고.


공은 이제 다시는 볼 일 없으면 좋겠고,

최소한 젠매가 공을 계속 쓸 생각이면 예전 아이샤 시절처럼 가면 쓰고 본명을 숨기는게 좋을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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