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기자는 11월 14일 오전 9시경 벡스코 2전시장에 대리인 자격으로 도착해서

커피를 마시러 가던 중 복규동 이사를 만나 함께 사진도 찍고 싸인도 받았습니다.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lastorigin&no=1648955 (참조)

이하 복규동 이사의 강연 내용을 추려 설명드립니다.

먼저 복규동 이사는 자기소개를 겸손하게 시작함.

자신의 직위, 직책을 거창한 것이 아님을 먼저 표현함

20대 남성 시장을 진입위한 것들을 공유 및 결과 시간을 가지겠음.

사진에도 나왔고 다른 념글에 있던 내용을 생략하고 설명하면

먼저 라스트오리진에 대해, 무과금 유저도 즐길 수 있게 + 유저간 전투 완전 배제 게임으로 소개했음.

하지만 전략게임을 강조했음.

왜 이 전략을 선택하고 시장공략을 하려했는가에 대한 설명을 함.

복규동 이사 본인은 2017년 스마트조이에 입사했고

라스트 제다이 보고 느낀게 많음(똥영화...) 하지만

청년남성이 미디어를 지배하는 시대가 지나감을 느낌(+서글픔)

다시한번 말하지만 규동이 복규동 이사는 전략게임을 만들고 싶어했음.(여기서 다른 관객들의 웃음과 탄식이 나옴)

라스트오리진을 만들면서 다키스트 던전과 엑스컴을 참조했다고 직접 이야기했음

여기서 유저를 생각한다고 한 부분은

1. 합연산으로 확정적으로 유저피로감소

2. 장애물요소 뺌

3. 33그리드시스템은 예뻐보임

과금시스템을 설명하며 복규동 이사는

20대는 바닥->불공정함을 강조했음

그래서 이 게임은

1. 실력과 노력 없어도 됌

2. 공략의 존재 긍정

3. 후발주자가 노력해서 깨게 설계

4. 가챠가 아닌 스킨 팔이 장사를 해보자

5. 캐릭터는 사랑스럽게

6. 20대이상 남성의 마음에 들게

를 과금시스템으로 설정했다고 함.

여담으로 

회사 내에 야하게 만드는 매뉴얼 있음

하지만 벗긴다고 다되는거아니라고 함.

이 사진 이전에 스킴피 코드에 대한 이야기를 했음. 다른 념글에 있을테니 조금 생략하겠음
https://gall.dcinside.com/lastorigin/1649742 (참조)

모모챠를 가리켜

'공식카페를 제외하고 가장 큰 영향이 있는 커뮤니티 사이트의 상징' 이라고 이야기했음. 사실상 여기임

음쇼섹보고 '말할 수 없는 취향'이랬는데 강의 들으러 온 미성년자를 의식했음.

여러분이 상상한 그 '도게자 강의'를 했음. 유저를 기망하고 거짓말을 하지 말 것을 강조했음

그 결과

1. 운영구조를 초기에서 변경

2. 매크로답변 방지함.(복규동보다 아이샤가 서열과 짬이 높음)

3. 용서에는 보상도 해야한다.

4. 구라치는 운영 금지

을 강조했음

매출에 대한 이야기를 했음.

먼저, 구글 오픈2일만에 본전다뽑음(그 다음날 바로 터짐)

현재, 항시 원스 상위권임(유저들에게 감사함을 표시)

복규동 이사도 알음. 든든 진입장벽

하지만 든든스킨은 3개월간 매출2위임(느네들 다 든든박이였음)

20대 과금력 세진 않지만 꾸준함

(하드펀치가 아닌 잽잽)

마지막으로 실패의 경험에 대해 이야기함. 불타본 당사자들이 많을 테니까 한마디씩으로 표현하자

첫 번째 실패(철남충 사건)

내가 괴물이었어? ->불탐

여기서 대가리 쎄게 박음. 

운영진이 줏대 없지만, 줏대가 없어야 수습가능함을 강조함

두 번째 실패 (난이도)

영전을 냄으로서 그토록 바라던 전략게임을 만들어버림

저때 안했던 내가 봐도 칙앰은 앰이없다

마지막으로 환하게 웃는 복규동 이사를 보고 가자

다음 시간은 유저들이 보낸 질문과 그 답을 알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