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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 기본 스킨이 좀 별로, 거의 슬랙웨어에 포함된 xfce4 바닐라급 디자인. 그냥 우분투 20.04 기본스킨이 훨씬 예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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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롬os는 빠름, 그런데 안드로이드(가상), 리눅스(가상) 돌리면 기본적으로 램 4기가 처먹음. 앞으로 저사양 (저렴한) 크롬북으로는 교육용 말고는 할게 별로 없을것 같음 (사실상 인강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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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나오는 가장 크리티컬한 단점, 크롬os가 애초에 리눅스인데 다른 리눅스를 가상으로 돌려야 된다는 것. 가상리눅스는 램을 대충 2기가정도 항상 처묵하고 있는데 램 4기가인 크롬북에선 좀 심각한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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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로나땜시 사람들이 게임을 많이 한다는데 여기서 크롬북은 사람들의 선택을 받지 못함. 기본적으로 외장 gpu가 없는 저사양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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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롬북에서 게임은 와인으로 리눅스용 스팀을 돌리면 된다? 애초에 가상리눅스땜시 램 2기가 손해보고 시작. 그리고 모든 게임이 스팀에 있는 것도 아니고, 스팀게임이 다 되는 것도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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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이 그냥 설치되는것도 아님. 크롬os 개발자모드를 켜서 터미널 언락한다고 해도 와인이 안됨. 애초에 크롬os는 리눅스인데 소스로 패키지 설치하는 기능부터 해서 패키지 매니저 자체가 없음. 정말 되는건 크롬 브라우저 하나 뿐이라는걸 알아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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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으로 고전겜 돌리는것도 그냥 쉽게 안된다. 난 디아2 함 돌려보겠다고 며칠 삽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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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안드로이드 어플로 놀면 된다? 요즘 좀 재밌는 게임들은 스팀에서도 같이 팔고있고 화면 터치가 안 되는 것들은 플레이하기 불편한게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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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롬os에서 되는게 없으니까 결국엔 윈도우가 돌아가게 패럴렐즈를 도입함. 이미 안드로이드, 리눅스가 가상으로 돌아가는데 세 번째 가상os 입갤? 여기서 크롬os의 정체성은 사라졌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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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탐색기에 휴지통이 없음. 파일을 실수로 삭제했다? 끝임. 복구불가능. 휴지통은 아마 나중에 추가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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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고 가벼운 11인치 크롬북들은 이제 안 나오는 추세. 11인치는 아마 한국에서만 팔듯함. poin2에서 뭐 새로 만들었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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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에서 ios앱 돌아가게 되면서 이제는정말로 '싼 노트북' 이라는거 말고는 특징이 없게 됐음. 좀있으면 ms에서도 윈도우 10x가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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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구하기 쉽지 않음. 삼성도 한국에서는 크롬북 안 팔아.
장점
리눅스 사용법 공부하기 좋음. 본인은 크롬북으로 리눅스 입문한 케이스.
https://mrchromebox.tech 의 도움으로 크롬북에 윈도우를 깔 수 있음 (드라이버 지원은 글쎄?)
미국에서는 싸게 구매 가능. 본인은 미국 거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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