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진입장벽이 높다. 아파트처럼 투명하게 공개된것이 아니고 케이스바이 케이스라 부르는게 값이다. 고수들도 자기정보는 남한테 안준다..

2. 돈이 없다. 토지는 최소 현금 여윳돈으로 5억에서 10억은 들고 있어야 땅같은 땅 살수 있는데 그런사람이 여기서 글쓰고 있을리 없다.

꼭 여기가 아니라도 기획부동산 말고는 제대로된 토지정보를 접할수 있는곳은 아예 없다.

3. 디씨같은곳은 용도와 지목조차 구분하지 못하고 1,2억으로 아파트 갭으로 한채사서 돈좀 불려볼까 하는 돈없는 애들뿐이 없다.

땅을 볼줄도 살 능력도 5년 10년을 버틸 자금도 없는애들뿐이다. 관심도 능력도 없다.

4. 고로 땅투자는 정보가 있거나 돈있는 사람밖에 못한다는 게 내 결론이다.

땅같은 땅 갖고 있으면 1,2억으로 레버리지 땡겨서 집값오르길 기도하는 도박같은 짓은 하지않을것이다.

있는 사람들은 그 재산 불리는것도 중요하지만 지키는것도 힘들기 때문에 굳이 위험을 감수하려 하지않는다.

갭투자는 완전 도박이라고 봄..

5. 참고로 우리땅은 2천만원에 사서 30년 지나니 지금 50억이다 아파트 가격 오르는건 관심없다.

6. 적어도 기획부동산에 사기당하기 전에 물어보면 알려줄수 있는 정도의 지식은 되니 그정도는 물어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