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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 [결성] 폐지군부퇴진윤석렬총파업행동위원회(간략히)모바일에서 작성

조익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6.17 13:26:39
조회 51 추천 0 댓글 0
														
[결성합니다] 폐지 군부•폐지 민주주의를 통한 퇴진 윤석렬! 지금 당장 아래로부터 총파업 전지역 행동위원회

발송 : 마르끄스주의 혁명 정당 '혁명적패배'
연락처 : 조익진 010-****-1673

1917년 10월 혁명 직후 각국 공산당에 제시된 로동자 계급투쟁 공동전선은 무엇보다 마르끄스주의 혁명 정당 '혁명적패배'입니다. 블라지미르 레닌과 리에프뜨로츠끼는 마르끄스주의 혁명 정당이 로동자 투쟁을 지도하는 것을 공동전선이라고 불렀습니다.

마르끄스주의 혁명 정당 '혁명적패배'는 2022년 혁명적패배라는 이름으로 서울에서 출범하여 로동계급 선진 부위의 력사적 의지로서 로동계급의 권력 장악을 지도하고자 합니다.

로동계급이 권력을 장악하려면 자본주의 국가의 반핵심인 자본주의 군대의 군부를 폐지해야 합니다.

이는 군부가 수호하는 선거적 질서인 민주주의를 폐지하는 것입니다. 극단적 민주주의인 방어적 민주주의는 로동자 운동 파괴를 획책하는 준 파시스뜨 반혁명입니다.

파시스뜨가 아닌데도 꾸데따를 자행했던 독재자들도 너나없이 민주주의를 핑계로 들이밀었습니다.

선거로 선출된 윤석렬을 퇴진시키는 것에는 군부가 수호하는 민주주의에 대한 항의의 요소가 있습니다.

윤석렬을 퇴진시키는 투쟁은 군부에 맞서는 투쟁일 수밖에 없습니다. 이는 로동자 계급의 공동 투쟁입니다.

지금 당장 아래로부터 총파업을 건설해야 합니다. 2주간 7월 총파업은 너무 늦고 짧습니다.

지금 안하고 시간 끈다고 그때 가면 되는 것도 아닙니다. 전방위적 탄압에도 총파업 방기하고 있는 양경수 지도부는 사퇴해야 합니다.

아래로부터 총파업은 작업장 투쟁입니다. 아래로부터 총파업 건설은 파업위원회를 통한 작업장 권력투쟁위원회 행동강령 건설로 이어져야 합니다.

군부•민주주의 폐지를 통한 윤석렬 퇴진 지금 당장 아래로부터 총파업 전지역 행동위원회는 행동강령을 중심으로 투쟁을 건설합니다.

작업장 권력투쟁위원회 행동강령은 다음과 같습니다.

혁명적 패배, 제국주의적 전쟁을 벌이는 자국 지배계급을 패배시켜라. 무기생산을 중단하고 팽창무기를 폐기하라. 자본주의 군대를 폐지하고 사회주의 군대를 건설하라. 국경통제 폐지하고 자유왕래 보장하라. 교환가치 기준에 따른 축적과 팽창인 성장을 폐지하고 필요에 따라 생산하라. 군사적 리권 행위인 무역을 폐지하고 필요에 따라 자유롭게 물류를 운송하라. 나토, EU 등 동맹을 해체하라.

착취 폐지, 착취를 폐지하라. 착취가 무의미할 정도로 몇 배 이상 임금을 대폭 인상하라. 노동일•시간 최소지정하라. 비정규직 정규직화하고 임금 격차 폐지하라. 자유대학을 도입하고 정규적•전면적 자유노동을 보장하여 실업을 폐지하라. 무상의료, 무상교통, 기본소득, 무상주택, 무상숙소 보편적 복지를 국가가 보장하라. 범죄기업 몰수하여 노동권을 보장하라. 특수고용노동자 월급제 보장하고 분산된 설비를 국가가 인수해 집중화하라. 의식주 공공서비스를 비롯한 노동력 재생산할 권리를 국가가 책임져라.

인간해방, 인간을 해방하라. 재생에너지와 초고속철도를 확충하여 화석 연료 발전 폐지하고 공항을 최소화하라. 동물학대 중단하고 동물을 보호하여 '동종 섭식 소 전염병 쇠고기'와 같은 인간 저해를 근절하라.
가족을 해체하여 자본주의 가족제도 폐지하라.

이를 위해 자본주의 국가를 폐지하고 사회주의 국가를 건설하는 혁명적 패배 운동을 건설하라.

민주노총은 지금까지 퇴진 투쟁을 먼 미래로 미뤄오다가 이제 와서 민주주의의 대표임을 재천명하며 인민전선의 음모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작업장 권력투쟁위원회 행동강령' 일간지는 로동자 운동의 정권 퇴진 운동을 촉구한 바 있습니다.

이는 민주노총의 반혁명주의 집행부가 아니라 현장 로동자들의 작업장 투쟁이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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