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히데요시가 조선 왕한테 전쟁 전 보낸 편지를 보면 일본열도 통일했는데 인생의 허무를 느낀다 이러고 인생이 끝나는가 난 동아시아를 일본의 착착착 스러운 질서로 바꾸고싶다 그러니 조선이 나의 길잡이가 되어준다면 군영에서 예우해주겠다라고 했다. 히데요시는 질서 있는 세상을 원했다. 중국이 거드럼피우고 건방 떨고 , 조선인들은 조선 왕이란 덜 떨어진 놈 밑에서 착취받는 세상이 아니라 일본의 질서로 모든게 질서 정연해지는 대동아연방을 꿈꿨다. 근데 히데요시를 저런 욕심많은 늙은이로 그리다니.
조선 국뽕에게 현혹되어도 단단히 현혹되었군.
그리고 히데요시를 그냥 이웃나라 침략드랍 놓고
지는 이미 뒤지고없는 츠루마츠 피규어를 카트에 놓고
끌며 쯔루마쯔~ 이러다가
이순신 연전연승 소식 듣고 뭐뭐..? 바다에 용이 있다고..?
그... 그럴리없어 하는 병신 등신 노망나고 욕심 많은
개한심한 개십새 늙은이로 묘사하는데
전혀~ 그렇지 않다
히데요시 안 죽었으면 명나라 런하고 조선 따먹혔다(「명사 조선전」)
그럼 명나라 뒤지는건 시간문제고
그러면 대동아연방이 더 빨리 세워졌을거다
히데요시는 시각이 넓은 사람이다
그의 잔인함은 단순한 화풀이가 아닌 다 전략적인 것이다.
그리고 이순신은 성리학 충성 관념에 세뇌되어 그 한계를 벗어나지못한 무장이다
삼국지의 황충+주유를 합친 느낌이다
제갈량이나 위연이나 미나모토 요시츠네에는 미치지못한다
그리고 당시 일본은 국민 의식 민족 의식이 전혀 없고
특히 사무라이 다이묘들은 자기들 영지 오손도손 가꾸며
코에이 삼국지마냥 내정 놀이 하고싶은데
히데요시가 막 가라고 퍽퍽 때리고 미니까 짜증과 열불이
머리 끝까지 올라와있는 상황이었다
그래서 히데요시가 살아있는 시간이 곧 전쟁 시간이나
다름없음
일본은 져서 철군한게 아니다 히데요시 죽었다는 소식 듣고는
야호 ! 하고 일말의 망설임도 없이 철군했고
왜성들에서 일상 그대로를 살며 일본의 통치에 충성하던 조선 백성들을 안전한 철군을 위한 고기방패로 바다와 육지에
탁 탁 두고 으흐흐하며 철수 스타트했다
그리고 이순신이 오자 미리 매복하고있다가 사살하고
킬킬거리며 철수함. 이때 명나라 수군 장수들 조선 장수들이
무수히 죽음
나머지 화풀이는 불쌍한 조선인들이 당함 아주 학살을 당함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