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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갤사전] 지금까지 읽은 시장사회주의(+ 기타 좌파 경제모델)쪽 책부터 정리해봄

0720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0.03.07 20:36:32
조회 2348 추천 26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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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하 시장사회주의에 대해 글을 써보고 싶단 얘긴 그냥 해본 얘기였는데 생각보다 써달라는 사람이 많아서 놀랐음.

나도 시간을 내서 쓰고 싶은데 지금 졸업학기라 할게 많아서 그건 바로 못쓰겠고...ㅠㅠ

부르주아 학문인 경영학/경제학을 공부하고 있는지라 사회주의 경제 모형에 관심이 많아서 관련된 책을 많이 읽어봐서 일단 지금까지 읽은 책들부터 정리해서 올림.


- 유고식 자주관리 시장사회주의

- 브랑코 호르바트, '자주관리제도: 유고 사회체제 연구': 유고슬라비아의 경제학자 브랑코 호르바트가 쓴 유고의 자주관리제도와 사회체제에 대한 연구. 유고의 자주관리 제도와 전체적인 사회상을 정리하면서 읽기에 좋다. 인상적이었던 부분은 유고가 공산권 국가들 중에 매우 탈관료적인 성향을 띄었음에도 불구하고 계층 세습의 조짐이 보였다는 통계였음. 대체 어떻게 해야 계층 세습을 막을 수 있는걸까... 특이사항으로 역자가 강신준 교수다. 절판되었던데 강신준 교수 아는 로붕이 있으면 재출판해달라고 졸라주시면 감사. 서울대 등 대학 도서관, 국립중앙도서관, 국회도서관 등에 비치됨.(풀빛문고 전집이라 운동권에서 기증한 책 있는 대학이면 아마 다 있을듯?)

- 김수행, 신정완, '자본주의 이후의 새로운 사회' 중 제7장: 김수행 교수의 서울대 교수 퇴임 기념으로 좌파 경제학자들 + 서울대 경제학과 동료(슘페터학파인 기술경제학자 이근 교수. 솔직히 이 사람이 왜 여기에 논문을 냈는지 아직도 모르겠음.)가 맑스주의와 사회주의에 관한 논문을 모아서 낸 논문집. 이 파트는 경상대 김창근 교수가 썼다. 유고슬라비아의 자주관리제도의 개요와 흥망사, 개인적 평가를 짧게 요약한 논문으로 시간이 부족하다면 이 부분만 발췌해서 읽는 것을 추천함. 인터넷 서점에서 판매 중. 대학 도서관에도 아마 다 구비했을 듯?

- 고충석, '유고슬라비아 노동자 자주관리제도와 조직관리: 인간적 사회주의를 위한 또 하나의 시도': 유고슬라비아 자주관리제도를 법학적, 행정학적 관점에서 분석한 단행본. 90년대에 나온 책이라 한자가 많아서 읽기는 힘들다. 절판되었고 서울대, 제주대 등 대학 도서관, 국립중앙서관, 국회도서관 등에 비치됨.

- 재스퍼 리들리, '티토 - 위대한 지도자의 초상': 사실 이건 별로 상관은 없는데 내가 티토빠라 추가함헤헤헤헤헿 그래도 국내의 유고슬라비아에 관한 책이 부족한 상황에서 티토의 재임기 파트를 보면 대충 자주관리제도가 내부에서 어떻게 탄생했고 어떤 부침을 겪었는지를 알기엔 적당함. 절판되었고 중고서점에서 입수 가능, 대학 도서관, 국립중앙도서관, 국회도서관 등에 비치됨.


- 시장사회주의

- 알렉 노브, '실현 가능한 사회주의의 미래': 소련 경제사를 집필한 것으로 유명한 알렉 노브가 쓴 책. 사회주의가 지향하는 평등이나 공동체의 가치에 대해서는 동의하지만 맑스주의에서 주장하는 계획경제, 분업의 폐지에 대해서는 현대 산업사회와 양립할 수 없고 소련식의 중앙집중적인 전체주의로 향할 것이라고 비판함. 대신에 철도, 도로, 전력 등 대규모 산업을 국영화하고 소규모로 운영 가능한 산업에 대해서는 노동자 자주관리 기업, 협동조합 또는 지방 공기업으로 운영하고, 더 나가서 자영업과 자영농 역시 적극적으로 인정하는 혼합경제가 '실현 가능한 사회주의'라고 주장함. 당연히 이를 두고 그것이 '사회주의'는 맞는가, 그 체제는 실현 가능한가 등의 논쟁이 불붙었는데 이에 대한 판단은 로붕이들에게 맡김. 절판되었고 서울대, 카이스트 등 대학 도서관과 국립중앙도서관, 국회도서관에 비치됨.

- 존 로머, '새로운 사회주의의 미래': 분석마르크스주의자인 존 로머가 쓴 책. 로머 역시 사회주의와 맑스주의가 지향하는 가치에는 동의히지만 중앙계획경제에 대해서는 비판적임. 이 책에서는 사회주의의 가치들이 전부 동시에 충족 가능한지를 검증하고 시장사회주의의 약사를 다룬 후 자신이 제시하는 사회주의 모델인 '쿠폰 사회주의'를 제시함. 전 민중에게 사회에 참여할 자격이 되면 사회가 소유한 기업들에 대한 투표권인 '쿠폰'을 똑같이 나눠주고, 자신이 사회적인 투자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기업에 투표하여 그 결과에 맞춰 공적 투자를 분배하고, 이를 통해 기업이 얻은 이윤은 모두가 동등하게 배당받는 모형임(이부분은 기본소득하고 비슷함). 솔직히 이게 잘 돌아갈지는 둘째치고 이해하는 것부터가 드럽게 어려웠다. 절판되었고 서울대, 카이스트 등 대학 도서관과 국립중앙도서관, 국회도서관에 비치됨.

- 조하나 보크만, '신자유주의의 좌파적 기원: 냉전시대 경제학 교류의 숨겨진 역사': 엄밀히 말하면 이 책은 시장사회주의보다는 신고전파 경제학과 사회주의 경제학의 관계의 역사를 다룬 책이라고 보는게 더 정확함. 실제로 소련 등 공산권에서도 경제계획을 세울 때 신고전파 경제학의 최적화 이론을 많이 빌려왔고, 공산권 경제학자들 중에서도 신고전파 경제학에 공헌한 사람들(ex. 1975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 칸토르비치 등)이 많은 것도 사실이고. 하지만 유고슬라비아와 헝가리의 경제학사를 다룬 파트는 각 국가의 시장사회주의 체제와 그 역사를 공부하기에 나쁘지 않음. 전체적으로 책이 연대기 식으로 쓰여있고 인터뷰가 많아서 읽기에는 편함. 인터넷 서점에서 판매 중이고 주요 도서관에 비치됨.

- 김수행, 신정완, '자본주의 이후의 새로운 사회' 중 제3장: 위에서 언급한 책하고 같은 책 중 일부. 시장사회주의에 대해 전반적으로 간결하게 서술해서 입문용으로는 이 부분부터 읽어보면 매우 좋을 듯. 사실 나머지 장들도 그냥 다 읽어봐도 좋음.

- 엘스터 뫼네 편, '시장사회주의: 자본주의와 사회주의의 대안': 분석마르크스주의자들이 낸 시장사회주의에 관한 논문집. 지금 읽고 있는 중인데 솔직히 내용이 너무 중구난방인데다 옛날 책이라 한자도 많아서 읽기 어려움. 나중에 다 읽고 각 논문별로 서평을 써보든지 하겠음. 절판되었고 서울대 등 대학 도서관과 국립 중앙도서관, 국회 도서관에 비치됨.

- 카트린느 사마리, '계획·시장·민주주의 : 탈자본주의 사회의 경제개혁': 소련의 현실사회주의, 유고식 자주관리 시장사회주의, 헝가리식 굴라시 시장사회주의, 고르바초프식 사회주의 등의 체제에 대해 논하고 이들의 의의와 한계에 대해 논함. 그리고 1920년대 소련의 가치 논쟁을 소개하면서 사회주의 경제 정책과 네프에 대한 논의를 다룸. 전체적으로 계획경제와 시장경제 양측의 장단점을 인정하며 혼합하되, 관료화와 전체주의화를 피하기 위해 노동자 민주주의가 확대되어야 한다고 주장함. 절판되었고 서울대 등 대학 도서관과 국회 도서관, 국립중앙도서관에 비치됨.


- 기타 좌파 경제모델 or 자주관리 관련 책

- 마이클 앨버트, '파레콘: 자본주의 이후, 인류의 삶': 좌파 경제학자 마이클 앨버트가 자신이 지향하는 참여경제에 관해 쓴 책. 앨버트는 신자유주의 체제와 현실사회주의 체제 모두를 비판하면서 지방분권적, 더 많은 이들의 참여를 지향하는 경제체제가 필요하다고 주장함. 참여? 분권? 그립읍니다... 참여경제모델은 분업으로 인한 소외를 지양하기 위해 모든 노동자가 직무를 순환하여 맡고, 전체적인 경제계획은 노동자 평의회와 소비자 평의회가 각각 생산계획과 소비계획을 각 직장 또는 지역별로 세워서 이행함. 이러한 계획을 보다 체계적으로 세우기 위해 모든 생산/소비내역은 중앙경제시스템에 등록되어 관리함. 철학, 경제학 등 사회전반에 대한 비판과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는 점에서 유토피아 사회주의자들과 같은 결인듯. 이사람하고 SWP의 알렉스 캘리니코스의 논쟁을 정리한 책갈피쪽 책도 있으니 같이 읽어봐도 좋을듯. 절판되었고 주요 도서관에 비치됨.

- 윌리엄 화이트, 캐서린 화이트, '몬드라곤에서 배우자 - 해고없는 기업이 만든 세상': 노동자 자주관리 협동조합으로 유명한 몬드라곤 그룹에 대해 다룬 협동조합주의자들의 (사실상) 성전. 프랑코 파쇼 치하에서 좌파 성향의 가톨릭 성직자들을 중심으로 건설된 몬드라곤 그룹의 역사와 의의에 대해 다룸. 이후에 몬드라곤의 흥망성쇠, 그리고 그들이 현재 처한 상황과 딜레마를 다룬 책인 '몬드라곤의 기적'도 세트로 있으니 같이 읽어보면 좋을 듯. 온라인 서점에서 판매 중이고 엥간한 도서관에 다 있음. 아니면 아는 협동조합에 가서 빌려달라고 하면 아마 거진 있을듯.

- 로버트 달, '경제민주주의에 관하여': 정치학자 로버트 달이 노동자 경영에 대해 다룬 책. 달은 미국의 자유주의/민주주의 정치철학에 입각하여 노동자가 기업을 경영하는 것이 민주주의의 발전과 불평등 해소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주장함. 달이 원래 글을 읽기 쉽게 쓰고 책도 두껍지 않아서 술술 읽어나가기 좋다. 온라인 서점에서 판매 중이고 주요 도서관에 비치됨.

- 마조리 켈리, '주식회사 이데올로기': 주주의 기업에 대한 공헌이 과대평가되고 있다고 비판하면서 노동자, 소비자의 기업에서의 권력 확대를 주장함. 인상적인 부분은 '중고차를 산다고 자동차 생산이 늘지 않는다는 건 알면서 왜 '중고' 주식을 사고파는 주식시장은 옹호하는가?'라는 대목. 예전에 세미나를 해봤는데 앞부분의 비판에 비해 결론이 빈약하다는 평을 들음. 온라인 서점에서 판매 중이고 주요 도서관에 비치됨.

- 김상봉, '기업은 누구의 것인가': 거리의 철학자로 유명한 전남대 김상봉 교수가 쓴 노동자 자주관리에 관한 책. 실제 모형에 관한 내용보다는 노동자 경영을 철학적으로 뒷받침하는 논거가 절대 다수이다. 특히 김상봉 교수 전공인 칸트 철학에 대한 내용이 많아서 정신이 아득해진다. 절판되었고 주요 도서관에 비치됨.

- 오스카 랑게, '정치경제학': 사실 이 책은 그냥 정치경제학의 이론적 기초를 다룬 책이지만 국내에 번역된 유일한 시장사회주의의 대부 오스카 랑게의 책이라 넣음. 랑게의 경제이론의 이론적, 사상적, 철학적 배경을 이해하기에, 또는 그냥 경제학의 학문적 배경을 이해하는데 읽기 좋다. 온라인 서점에서 판매 중이고 서울대 등 대학도서관과 국립중앙도서관, 국회도서관에 비치됨.

- 김창진, '퀘벡모델 - 캐나다 퀘벡의 협동조합 사회경제 공공정책': 캐나다, 특히 퀘벡의 협동조합 중심 경제에 대해 다룬 책. 캐나다가 의외로 숨은 협동조합 강국임. 신용협동조합이나 생협이 상당히 강하고 우익인 보수당 내에도 사회 신용을 주장하는 협동조합주의자들이 어느정도 지분을 차지하고 있음.(물론 지금은 신보수주의자들한테 상당히 지분을 내줬지만) 그중에서도 특히 협동조합이 강력한 퀘벡 지역의 협동조합 경제 건설사를 다룬 책. 협동조합 경제에 관심있는 사람들에게 추천함. 절판 되었고 카이스트 등 대학도서관과 국립중앙도서관, 국회도서관에 비치됨.


- 사회주의 경제모델에 대한 비판

- 존 스튜어트 밀, '(존 스튜어트 밀의) 사회주의론': 고전파 경제학자이자 자유주의 정치철학자인 밀이 쓴 사회주의에 대한 비평. 사회주의에서 주장하는 공동체와 평등이라는 가치에는 동의하지만 맑스주의식의 중앙계획경제는 많은 비효율을 낳을 것이라고 비판함. 그 대신 노동자들이 돈을 모아서 기업을 스스로 경영하는 것이 낫다고 주장함. 한번쯤 읽어보기 좋음. 온라인 서점에서 판매 중이고 주요 도서관에 비치됨.

- 조지프 스티글리츠, '시장으로 가는 길: 스티글리츠의 신고전학파 시장이론과 시장사회주의론 비판': 리버럴 성향의 경제학자인 조지프 스티글리츠가 쓴 신자유주의+시장사회주의 비판서. 스티글리츠는 정보의 불평등과 대중의 비합리성을 부각시킨 경제학자인데, 이 사람은 정보가 불평등하게 분배된 상황에서 신자유주의자들이 말하는 '시장이 효율적으로 분배할 것이다'라는 주장과 랑게류의 시장사회주의자들의 주장인 '정부는 완벽하게 시장의 효율성을 유지하면서 분배할 수 있다'라는 주장 모두가 현실과 맞지 않는다고 봄. 신고전파 경제모형과 수학적 모형이 많아서 주류 경제학에 대한 배경지식이 충분한 사람들에게 권장함. 절판되었고 주요 도서관에 비치됨.

- 요제프 슘페터, '자본주의 사회주의 민주주의': 말이 필요없는 고전. 보수주의자이자 '혁신' 경제학의 대부인 슘페터가 자본주의의 흥망과 사회주의의 가능성, 그리고 사회주의의 역사에 대해 다룬 책. 슘페터는 자본주의가 가장 효율적이고 높은 성장을 달성한 체제라고 보는 동시에 자본주의 스스로가 자본주의를 불신하는 지식인들과 계획경제에 옹호적인 관료들(정부관료뿐만 아니라 기업의 관료들 포함)을 대량으로 배출해 스스로를 파멸로 이끈다고 분석함. 그러나 그렇게 건설된 사회주의 사회 역시 관료제와 엘리트주의를 넘지 못할 것이라고 비판함. 지금 읽고 있는 중인데 언제 다 읽을지 모르겠다. 엥간한 서점에 다 있고 엥간한 도서관에 다 있음.


- 앞으로 읽을 책들

- 야노스 코르나이, '사회주의 체제의 정치경제학': 코르나이는 헝가리의 경제학자인데, 사회주의 경제체제의 만성적인 재화 부족을 비판함. 이 책도 그런 내용을 다루는데 나중에 읽고 자세한 서평 달겠음. 온라인 서점에서 판매 중이고 서울대 등 대학 도서관과 국립중앙도서관, 국회도서관에 비치됨.

- 야로슬라브 바넥, '참여의 경제학': 자주관리 시장사회주의 경제학자인 바넥의 책. 지금까지 읽은 책 정리하다 이 책도 번역된걸 지금 암. 한국 돌아가면 구해서 읽어봐야지. 절판되었고 서울대 등 대학 도서관과 국립중앙도서관, 국회도서관에 비치됨.(학민글밭 전집이라 운동권 책방에서 구할 수 있을지도?)

- 신정완, '복지자본주의냐 민주적 사회주의냐: 임노동자기금 논쟁과 스웨덴 사회민주주의': 스웨덴 복지국가 체제의 형성 과정에서 올로프 팔메 내각 시기의 임노동자 기금을 통한 사회화 시도, 그리고 이후의 신자유주의화를 다룬 연구서. 맨 앞부분만 읽다가 대학원에 들어오는 바람에 포기함. 나중에 시간 다면 다시 읽어야겠음. 온라인 서점에서 판매 중이고 주요 도서관에 비치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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