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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7

[로갤사전] 젊은 공산주의자의 작별

코민테른

2020.09.27 00:44:27

조회 194 추천 5 댓글 1

Комсомольская прощальная (콤소몰 당원의 작별)

음악: 작곡가 포크라스 형제

가사: 시인 미하일 이삭콥스키

노래: 벨라루스 인민예술가 빅토르 부야치치

Дан приказ: ему - на запад, Ей - в другую сторону... Уходили комсомольцы На гражданскую войну.

명령이 떨어졌다, 그는 동쪽으로

그녀는 반대쪽으로...

콤소몰 당원들은

내전의 전선으로 떠나고 있었다

Уходили, расставались, Покидая тихий край. "Ты мне что-нибудь, родная, На прощанье пожелай".

고요한 땅을 떠나고,

서로 이별하며

"나에게 말해주시오 그대여,

작별의 인사를"

И родная отвечала: "Я желаю всей душой, — Если смерти, то - мгновенной, Если раны - небольшой.

그러자 그녀는 대답했다

"다치면 금방 낫고

죽는다면 빠른 죽음을

진심을 담아 기도하리라

А всего сильней желаю Я тебе, товарищ мой, Чтоб со скорою победой Возвратился ты домой".

그리고 무엇보다도

나의 동지여

승리가 빨리 찾아와

그대가 집으로 돌아오기를"

Он пожал подруге руку, Глянул в девичье лицо: "А еще тебя прошу я — Напиши мне письмецо".

그는 연인의 손을 잡고

그녀의 눈을 바라보며

"또 부탁이 있는데

편지를 써주시오"

"Но куда же напишу я? Как я твой узнаю путь?" — "Все равно, - сказал он тихо, Напиши... куда-нибудь!"

"어디로 편지를 보내야 합니까?

당신이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는데?"

그가 조용히 말했다. "상관없소,

어디로든.. 보내시오!"

Дан приказ: ему - на запад, Ей - в другую сторону... Уходили комсомольцы На гражданскую войну.

명령이 떨어졌다, 그는 동쪽으로

그녀는 반대쪽으로...

콤소몰 당원들은

내전의 전선으로 떠나고 있었다

러시아 내전을 배경으로한 노래는 특유의 서정적이면서 비장한 느낌이 좋더라

그래서 간단하게 번역해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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