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개 미친 새끼가 내 카드로 치킨 긁고나서
결제 취소 함.

난 그래서 아 이 사람이 치킨집에서 카드 줍고
내가 결제,취소 내역 보고 찾아가게 하려고 그런거구나

생각해서 치킨집 바로 갔더니 바로 취소한 손님 생각
난다며 다른 카드로 결제했다고 함. 그리고 카드 맡긴거
없고 결제한 카드는 챙겨서 갔다고 함 ㅋㅋ



그리고 다음날에도 미친놈이 편의점 결제하고 취소함.
그런데 지역이 꽤 멀리 떨어진 지역이었음. 와 시발
이새끼라 나 놀리려고 저러는 거구나 싶어 바로 경찰서 감.

경찰이 내 설명 듣더니 결제 취소한거 보면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고 좀 이상한거 같긴 하지만 일단 카드부터 정지 시키고
새로 발급하면 끝날 일이라며 접수 안해줌.

그런데 내가 자존심이 있지 이새끼 죽빵 후드려 갈기고
싶어서 정지 안시키고 또 결제 하나 안하나 기다림.

그리고 매일 이상하게 결제 취소를 반복 하더니 1주일쯤
지나서 카드사에서 분실신고 접수 됐다고 연락옴 ㅋㅋㅋㅋ

문제는 분실신고 접수 된건 또 다른 동네 카페 사장이
접수한거임. 손님이 놔두고 간거 같다며 카드사 전화해서 접수함.

와 시발 나는 이새끼가 결제하고 취소 안하길 기다렸는데
그러면 바로 신고해서 인실좆 시킬 수 있으니까. 그런데 카드를
그냥 버려 버림.  개 좆같은 새끼.

사람 놀려먹는 방법을 좆나 잘 아는 새끼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