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로 공연기획 한다고 도움 받으러도 왔었는데
킬을 내가 뮤지컬로 다시 재기획 한거임ㅇㅇ
그리고 거기에 ㅋㅋㅋㅋ 미미 노네들을 중요한 마케팅 타겟으로 잡으면서 설명했어 이 넘들은 다르다고 ㅈㄴ 몇년 지나도 기부하고 단순히 좋아하는거로 안끝나고 다 완판시킨다고 그 역사도 말하고

급식때부터 킬 보면서 자란 미미가 이런 과제까지 만들다,, 이거 말고도 캐스팅도 다시하고 무대 구성이나 이런거도 기획해봄 진짜로 뮤지컬로 나와도 좋을것 같음 노네 언급된 부분이랑 제일 처음에 사람들에게 보여준 "누구나 마음속에 여러 사람이 살아 "
"죽고 싶은 나오ㅓ 살고 싶은 내가 있어"
이 부분 가져와봤어 하면서 내가 가장 사랑하는 작품이니 너무 즐겁고 아이디어도 더 내보고. 살려야할 포인트도 잘 알고.
또 급식 때 킬보고 꿈꾸고 치유받던 내가 이렇게 된다는게 신기하기도 하더라


그냥 너네가 좋아하는 작품 이렇게 대단하고 그때 도움준 미미들도 고맙고 ㅋㅋㅋ대단한 미미들 자체로도 고맙다는 말 하고 싶어서 옴.

좀 찻내나도 이해부탁. 감사인사는 조금 그럴 필요가 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