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전 본대 - 사마상과 칸사로군에 휩쓸려 피해 심함 장교들 대다수가 왕전쪽에 붙어 탈출중이라 병사쪽은 대부분 궤멸상태

전리미군 - 무리해서 사마상 본군 뒤를 파서 칸사로 앞을 가로막은지라 이미 피해가 심각한 수준 전리미와 호위 일부가 마지막 생존자

였던듯 보임

창앙군 - 기동력이 있는 기마대 일부만 앞으로 나오고 본대 다수가 아직 후방에 머물러 있음 지휘계통을 잃은터라 부저군에 의해 철저하게

소탕 될듯

아광군 - 아직 후방에 많이 머물러 있고 낙영대 잔당이랑 교전중 아광이 없이도 강굴함을 자랑한 아광군이기에 막대한 피해를 입었으나 마지막까지 싸우다 전사할듯 일부 바로 뒤쪽으로 옥봉대가 파고든 터라 옥봉대 뒤를 쫒아 도주하면 소수 생환가능성 존재

옥봉대 - 철저하게 상대의 뒤를 파고든 터라 아직까지 큰피해는 없음 낙영대가 상대중이지만 낙영대 또한 분리되어 일부는 아광군과 교전중이고

일부만 낙영을 따라옴 왕분이 복귀 후 전열을 재정비하고 재빨리 탈출할 것으로 판단 이번전투에서 피해도는 낮을 예정

비신대 - 이번 전투에서 피해가 낮을걸로 예상됨 상대군은 머릿수를 앞세워 수비만 하니 사망자와 부상자는 적을 걸로 예상됨 바로 후퇴해도 앞을 가로막는

부대는 없으니 비신대와 강외대 일부 중앙으로 넘어와 부저를 괴롭혀 자국군의 탈출을 도울 가능성도 있음

양단화 - 양단화군에 비해 살짝 약세의 군과 교전중 가장 적은 피해가 예상됨 이미 왕전 중앙군과 양단화 전장은 가운데가 분리되어 사마상군이

쫒기 힘든 상황임 퇴각해도 뒤에서 따라올 적들의 수준이 높지 않아 보여 이번 전쟁에서 피해를 가장 적게 입을걸로 예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