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 전투 5일차 함락시킬 절호의 찬스에 본인이 총공격을 명해놓고 다음 한페이지에 곧 바로 후퇴시키는 병신 같은 전술을 펼친 목재앙.

허나 이미 전세가 심하게 기울었고 결정적으로 진왕 영정의 중상 소식이 퍼지면서 다음 6일차에는 최성의 최대 무기였던 사기도 많이 꺾여 나간 직후였다.

6일차에는 드디어 목재앙도 5일차 호기를 놓쳐버린 병신짓을 잊고 정신 차렸는지 똑디 준비하는 모습.

당장이라도 함락될거 같았던 분위기의 최였지만 느닷 없이 멀쩡하게 나타난 정의 격려로 다시금 사기를 되찾는다.

여기에는 한가지 비밀이 있었는데 얼굴은 분을 칠해서 핏기 가신 모습을 숨겼고 정신을 유지하는게 고작인 힘든 상태로 몸소 출전한 것이다. 물론 그 사실은 최의 민병대는 전혀 모르고 수뇌부만 알고 있었지만 중상으로 쓰러졌던 왕이 멀쩡히 돌아와 성벽 곳곳을 격려하면서 다시 사기를 유지시킨것.

6일차는 최성의 최대 고비였다.

한계를 넘어선 최성에 대하여 이목도 가차 없는 맹공을 하는중. 

옆에 있는 틀니 낀 새기는 진성상이라는 병신년인데 이새기 역시 실적이나 능력은 쥐뿔도 없이 좆목 옆에서 아부 떨면서 한 자리 차지하고 거들먹거리는 목재앙 우덕식 라인에 있는 병신이다.

이 두 새기가 실질적으로 최성 전투의 조군 수뇌부인데 한 새기는 합종군으로 쳐들어온 정예병 데리고도 민병대 못 이기는 총대장, 한 새기는 표공군이 지키는 동벽 하나 제대로 공략할 실마리 못 내는 틀딱년이다.

최가 불락으로 아슬아슬한 균형을 유지한 것 크게 2가지 원인이 있다.

1. 계속해서 전 성벽을 돌면서 사기를 충전시키는 정의 존재.

2. 공세가 덜했던 북벽의 여력을 동,서 벽에 절묘한 증원으로 균형을 맞춘 개억의 존재.

등벽 부대가 동이 날 정도로 조군도 필사적인데 최의 성문은 열릴 낌새도 없단다.

그럼 정말로 조군은 최선을 다 해 공격하고 있을까?

가장 치열하고 개억의 증원을 받을 수 없는 남벽의 수문장 신과 비신대는 말 그대로 모든걸 쏟아내는 중이다.

그런데 좆목 이 새기는 나름대로 네임드 전력인 좆저와 좆이네를 올려 보내야 한다는 전언에 상처가 깊다는 말로 무시한다.

???????????

좆저 좆이네 바로 위에 컷에 나오는데 상처가 깊어보임?

하다 못해 신에 비하면??????

목재앙식 우덜 라인은 철밥통 지키느라 이런 곳에 낭비하지 않고 몸 사리는데 사실 이런 개같은 꼬락서니는 합종군 15일 총공세에도 입 싹 닫고 아가리 묵념하던 십새기들 종특이었음.

또 치트키 써보려고 올라가서 보고 오라는 식으로 등 떠밀려고 하는데 이번에는 포켓몬과의 유대감이 좋지 않아서 실패.

사실 막무가내로 쓸 수 있는 치트키가 아니라 치트키로 부르는 대상이 싸우고 싶을 때만 사용 가능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치트, 핵빨로 표공 이기고 겨우 최성까지 온 좆목새기 이번에도 우덜 라인은 사리고 치트로 쇼부치려다 팽 당하니까 여지없이 ".........."시전하는 꼬라지.

사실 이쯤이면 의심할 여지 없이 이목의 실패, 실패라는 수준을 넘어 대참사다.

원인은 합종군 때부터 좋은 호기는 전부 날려먹은 대본영의 책임자로서.

또한 자기가 제대로 컨트롤하지도 못하는 장군을 이런 중대한 전투에 등용시킨 책임자로서.

마지막 최성 공방 7일차.

ㅈ목은 함락을 확신한다.

이제는 더 이상 최가 버틸 여력이 없었으니까.

사실 치트빨로 먹고 산 새기가 맞치트 빨로 영정의 사기 증진 덕에 애먹어서 ㅈ같긴 했을거임.

결국 개문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방난몬을 쓰지는 못 했지만 체면치레하면서 최성 함락에 성공하는 좆목.

좋아! 한마디에서 한숨 돌린 십새기의 심보가 느껴진다.

그럼 이쯤에서 되짚어 봐야 할게 있는데.

과연 핵쟁이를 상대로 언제까지 정정당당한 실력 승부만 해야할까?

개좆같은 좆목을 상대로 드디어 진나라도 치트키 하나 입력한다.

양단화 찬스 쓰겠습니다 ^오^

언제나 좆목이 ...........시부리면 뭐라고?

패배 인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제나 치트 쓰면서 지 좆대로 게임해오다가 갑자기 자기랑 똑같은 버그 유저 만나버리니까 제대로 탈탈 털려버리는 병신년.

이새기는 전에도 몇번 말했지만 지 혼자 치트빨 쓸 때는 의기양양한 개새기라서 똑같은 동급 싸움으로 가버리면 여지 없이 처발림.

연달아 2회째 ............남발.

3회째 ............

개새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번이나 아가리 닥친거 보니까 확실히 좆발렸다는걸 인정하긴 하나봄.

인정해야지 어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목은 이 최성 국면을 분석하기를 당연히 이렇게 될 시나리오였다고 분석한다. 적이 의도적으로 감춘 일격을 자신이 알아차리지 못한 것이라고.

당연히 그렇게 될 일일까?  어, 맞다. 그렇게 됐어야 한다.

왜냐하면 ㅈ목 이새기는 남도 별동대를 찌르는 병신 같은 수를 짜내려고 처음 합종군 포진에서부터 제일 끄트머리를 선택했고.

와린의 10일 이후 총공격을 15일로 늘렸으며.

정작 그 15일에도 3배, 2배나 되는 조군 병력을 아껴서 표공을 몰아치지 않은 개새기였다.

더군다나 최성에서는 5일째의 최대 호기에서도 총공격을 명령했다가 뜬금 철수 시키는 병신이었고.

그러니까 이런 꼴이 나는건 감당해야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단 한번도 진적 없다는 ㅈ목의 승률 드디어 박살나는 순간.

마양전 병력 우위에도 장군 다 썰려가면서 방난 치트키빨.

극신전 전략 다 간파 당하고 늦은 수비 대처에도 방난 치트키빨.

이 2가지 전적으로 승률 100프로 찍고 기고만장했던 목재앙 노치트 정식 게임 가자마자 개박살나는 꼬라지 보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트레이너와 유대감이 깊지 않아 실패했던 치트키가 다시 발동.

목재앙 혹시나 싶어서 기대거는거 보소.

기도 메타 들어가는 목재앙 + 재앙 주니어 좆저, 좆이네.

기도 접고 퇴근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퇴근각 보이자마자 자기한테 꼽줬던 방난몬 두고 담담해진 십좆목.

하기사 이 븅신은 조나라 장군 몇 명이 처뒈지든 자기 라인 아니면 신경도 안쓰던 병신이긴 했음.

이대로 합종군 조지고 돌아가면 합종군 전체한테 능지처참 당할까봐 후미에 남겠다고 하는데 이목 뒈지면 다음 순번으로 빠따 맞을거 같으니까 잽싸게 덜 아프게 뒈지는 법 가로채는 진성상.

역시 나이는 헛으로 처먹은게 아니었는지 덜 아프게 뒈지는 법 선수치는 명분에 십좆목 ..........중

목재앙의 ..........은 뭐라고?

그냥 패배 인정, 아 ㅈ같네, 판 시발됐네 하는 포기나 패배 선언이라는 공식 기억하자.

방난몬과 다소 트러블은 있었지만 어떻게든 다시 몬스터볼에 담아서 주워가려는 느그목.

덜아프게 뒈질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아프게 뒈진 틀딱 컷.

좆목의 싸움 특징 : 하여튼간에 목재앙이 떴다 하면 조나라 장군급 한 명 이상은 반드시 뒈지는 저승사자.

빵디 흔들며 퇴근.

좆발리고 합종군으로 돌아온 느그목.

와린이 대놓고 꼽주자 역시나 뭐 잘했다고 족같음을 참는다는 식으로 눈 감고 .........남발하는지.

개발렸다는건 자명하고 목재앙은 이제 이 합종군의 칼을 칼집에 넣자고 뻔뻔스럽게 주도함.

사실 다른 새기들이 똥 싸질러서 패전했더래도 총 책임자였던 춘신군과 목재앙이 책임을 덮어 써야 하는 입장인데.

이 개새기는 지가 똥이란 똥은 다 싸지르고 되려 상당히 분전해준 위군, 초군, 한군 앞에서 가오 잡고 있는 꼬라지 보면 진짜 여기서 모가지 따였어야함.

결국 소기 목적이었던 산양을 위나라에 다시 돌려주기로 하고 합종군을 이반했던 제나라로 눈을 돌리기로 하며 진나라에서는 완전 철수를 선택한다.

사실 목재앙에 가려져서 그렇지 합종군에서 제일 한거 없었던 십새기 꼽으라면 여지 없이 총대장 춘신군이었음.

병신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마저도 진나라 근성으로 개발림.

한거 없던 총대장,

똥싸지른 븅신년 셋트로 클로즈업 되면서 합종군 해산.

목재앙 십새기는 대체 뭐가 아니꼽다고 저딴 표정인지 모르겠음. 당장 이만한 대군을 일으키고 함양은 커녕 함곡관도 못 뚫어서 역사에 병신으로 이름 새겨질거라 걱정하던 갤주님을 생각해본다면 이새기는 총대장급으로서 적어도 대가리는 숙이고 있었어야 하는거 아닌가.

합종군 목재앙 업적.

1. 12만 조군으로 4만 표공군 못 이긴 병신.

2. 우덜식 학연,지연 남발한 인재 등용 (경사-좆이네,좆저- 틀성상.....) 당연히 능력은 좆도 없던 새기들이라 하나 같이 다 처발림.

3. 와린의 절묘한 묘수 날먹 가로채기 '통찰' 선언.

4. 통찰 선언 직후 대공세에 유일하게 공격 안한 십새기가 있다?

5. 갤주님 이제 함곡관도 딸피니까 함락 '해줘'

6. 남도 별동대 작전 치트키 남발.

7. 맞치트키에 처음으로 당해보면서 드디어 공정한 치트 VS 치트 들어가니까 개처발리고 GG

8. 귀 꽉 막고 남의 작전은 안처듣고, 실력 없는 새기들 팔은 안으로 굽고, 치트 믿다가 유대감 이슈로 ㅈ발리고 런.

바로 그 최강의 삼대천! 이목!

+

합종군 이후 목재앙 근황 보면서 마치겠다.

옷 좀 갈아입고 다녀 시발련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