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벵템 여운들은 잘 즐기고들 계십니까?

어느 정도 즐기신것 같아

ㅅㅅㅅ에서 빛의 속도로 체크해주신 서폿 상황에 대해

갖고 왔습니다만...

일단 상황이 지금 모호함

지금 딱 1자리 남은 곳이 3월 30일인데
장소 섭외가 대한민국 어딘가로 아직 미정임

서폿하려면 당연히 공간확보가 필요하기 때문에
그게 가능한 지역에서 촬영할 때만 들어갈 수 있는데
3월 30일이 저 공간 확보가 어려운 장소가 될 수도 있다고 함

(작품 생각하면 이해가 가는...)

그래서 우리가 서폿을 진행하겠다고 한다면,

가능여부가 확인되는 일주일전에 답변을 주시겠다고 하셨어!

- 이 경우 배너디자인+스티커 3일안에 업체에 넘겨야함
- 달구들이 알아서 해주겠지 (ㅋ)
- 아님 업체섭외만 해서 입금만 해드리는 방법도 있음

하지만 안될 수도 있는거겠지

ㅅㅅㅅ에선 당연히 서포트 해주시면 너무 감사하고 받고 싶은데,
상황이 이러니 지금 된다고 대답할 수는 없어서
죄송하다고 계속 말씀하셔서......

서폿은 보통 제작부에서 결정하시는거고,
이게 다 우리가 늦게 연락을 드려서 그런거니
너무 신경쓰시지 말라고 전달드림...

아니 정말 우리가 늦어서 그런걸 ㅋㅋㅋ

그래도 신경이 쓰이셨는지
서폿해주시는거 언제나 감사하다고 하시면서
기다려보다가 만약 안된다고 하면 담 작품도 있으니...라고 하심

음? 담 작품?
달구들, 차기작이라니 속으로 설레이지 아니하는가?
만약 손과 입이 꿈실꿈실하고 있는 달구가 있다면

솔선하여 갤을 활성화시켜보는것이...?

게다가 담 작품은 영화가 아니라 드라마임

시기가 언제쯤이 될지는 아직 공식으로 나온게 없지만...

드라마라면 최소한 촬영 시작과 동시엔 스케줄 요청 해야하므로
지금부터라도 얼른 이런저런 글도 써보고 해봐야
이번처럼 '아 자리 없다!'가 나오지 않음

그래서 우리는 선택을 해야할 것 같음.

1. 야행 서폿은 되는데까지 하고 싶으니

30일 되는걸 기다려본다. 존버!

2. 그냥 쿨하게 스루하고 다음작품에 집중한다.

생벵팀이 생벵템도 개멋있게 했으니까☆

이전에도 썼지만 예산은 메뉴 조정하면 2회 모두 가능하긴 함

무경험자가 하고 싶은데 어려워하면 지/식In 이 되어줄 수 있으니

함께 생각해주면 될 것 같음

여기까지가 내가 연락받아 정리할 수 있는 상황이므로

이후는 갤에게 바톤터치를 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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