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습중.. 글을 읽다가.. 그냥.. 한번 써 보는 거야.. 나처럼.. 집에서  컴을 못하는 사람들은... 12시에 만나요  부라보콘~(축하이벵) 도  못하고.. 아침부터... 복습에.. 또 복습을 해야  오전중에  끝낼 수 있거등.. 근데.. 오늘은  왠지 글을 읽다가.. 정후니에 대해..   뭔가  지껄이고 싶은 거야.. (나이가 들면..  생각날때 적어야지.. 안 그럼.. 잊어버려.. ~) 그냥  이쁘다 호감만 있었을  당시 정후니가  치댈  포기하고 연예인을 한다고 했을때.. 첨 든 생각은  아이고.. 아깝다~ 였어.. 당연  때묻은  초절정 현실주의자야.. 난.. 주업과 부업이 바뀌었다면 좋겠다.. 그런 생각을 했단 말이야.. 치과의사를  하믄서.. 가끔씩   나와 노래도 부르고.. 뭐 그런 상황이 좋겠다... 했어... 근데.. 정후니를 아끼게 된 지금.. 요즘에 드는 생각은 말이야.. (사실.. 안그랬음.. 율이를 못만났을 거 같아서.. 그렇기도 하지만.. ) 지가 하고픈 것을 열심히 하는 놈이 되었음 싶단 거지.. 돈은... 사실  이건희정도의  재력이 아니라면.. 거기서  거기야.. 이건희도  금밥을 먹는건 아니겠지만.. 먹고  입고 하는것에  연연해 하지 않아도 된다면.. 정후니의 결정처럼...  하고픈 것을 하는 것이 맞는 거야.. (넌 정말 장한 놈이야.. 정훈아..! ) 횽들.. 정후니 대본 널널해 질때까지..  공부에 연구를 한단 거 알거야.. 그 열정이면..  된 거야..   40이나.. 그 이후의 정후닌.. 그것의 연장선상에서 뭐든 할수 있단 거지... 10년이나  20년후의 정후니 모습.. 더 멋질 거야.. 연기에 대한 열정..   노래에 대한 열정.. 난  기대된다.. 이런.. 멋진 놈을 알아 본 횽들이나..나나.. 우리도 대단하지 않아??-_-;;;;^^ 근데..  횽들.. 나 쓰다보니.. 왠지.. 정훈이 궁뎅이를   두들겨 주고 싶다..~ 이런.. 나이를 못속이는 황당한 시츄에이숀같으니... ~ 정훈아!! 넌 이미  별중에   별이야.. 니가 얼마나  빛나는 놈인지.. 알고 있지?? 니가  결정한 것이면...  이 눈화는 무조건 오키야.. 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