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진아!!!!!!!!!!!! 그냥 불러보고 싶었어.ㅋㅋㅋㅋㅋㅋㅋ

과거는 유독 샤방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새초롬ㅋㅋㅋㅋㅋㅋㅋ

꿈을 포기하려는 수진에게 포기하지 말라는 도훈이 멋졌음!!!!!!!!

입고 나온 옷들이 왜 다 그렇게 예쁜거냐고! 갖고 싶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훈이 글씨 저렇게 잘쓰면 제과 회사가 아니라 캘리 일을 해보는게 어떨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건 휘날려 써도 저렇게 쓸 수가 없는 글씨체인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 와중에 수진이 손 예뻐ㅋㅋㅋㅋㅋ

저 대사가 딱 '권도훈' 이란 사람을 말해주는 것 같았어. 거절도 정중하게. ㅎㅎ

어떻게 딱 여기서 끊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회 엔딩이 당연히 안 걸릴 걸 알면서도 걸릴 것만 같게 끝나지 않았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이 드라마 볼수록 잼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장점은 감정선을 놓치지 않고 가는 드라마란 것.

여기서 스카이는 왜 또 예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