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혼에서 뭔진 모르겠지만...젠부 방방이 뛰는...? 그거 한다고해서... 그래서 일본에서 한국까지 갔다가 토모랑 나뀨랑 어쩌다가 남음! 근데 배우분들이 친절하게 말 걸어주시더라 어흑..꿈인데 너무 좋았음... 뭔가 두 그룹으로 나눠서 있엇는데 나뀨한테는 에이지상이랑 우에다 히로키 있었고 토모한테는 못군 슈쨩 쨩토모 탐유 있엇다..외 더 있엇는데 대화 잘 못해서..ㅠㅠ
쨋든 나뀨는 최애배우가 슈쨩인데 난데 슈쨩이 친구한테 가있어서 눈물 흘렸다...ㅠ
꿈에서 좋아하는 배우들이랑 면대면으로 앉아있으니까 진짜 부끄러워서 막 머리박고 숨고그랬는데 에이지상이 말 진짜 친절하게 걸어줘서 에이지상이랑 거의 이야기한듯...
나뀨 에이지상은 최애배우아니었는데 꿈에서 너무 사근사근웃어주고 말 걸어주고 친절해서 최애배우될듯;;; 어마무시했다..
그리고 쨩토모가 나있는 쪽으로 와서 손 악수했는데 그다음에 에이지상도 해줘서 계속잡고있음ㅠㅠ..
탐유는 뭔가 웃고있는데 말을 많이 안하더라.. 그냥 일관되게 웃고있는데 배우들이랑 장난 셀카찍을때 방정떨다가 또 가만~히 혼자 멀리 와서 꼬물꼬물하고..
히로키도 시종일관 웃는 얼굴이었는데 에이지상옆에서 같이 이야기 몇마디해줌..ㅠㅠ
우에다는 평소에 내가 너무 애기같이 봐서 그런가 꿈에서도 어화둥둥한 느낌..()
오늘 잠 설쳐서 이십분 자는동안 꾼건ㄴ데 자길잘했다..ㅠㅠ
최애배우 아닌 에이지상이 내 무의식속의 최애였나 엄청많이 나와서 놀랐지만...!
슈쨩은 옆얼굴 밖에 못봤지만..! 그리고 탐유 성격이 묘하게 그럴싸하지만 진짜 오랜만에 배우꿈 꿔서 주절주절 적어봄..ㅠㅠ


From DC Wa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