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다이곰은 이세계에서도 부정될 위기에서 역시 자신이 올다는 것을 스스로 분석해서 위안으로 삼는다.

그리고는 이제 원래의 G9로 돌아갈 것을 포기한다.

왜? 그에게는 또 다른 목적이 생겼기 때문이다.

이제 난 이곳에서 또 한번 나의 이론을 펼치고 올바른 켄도를 전파할 것이다!!

그리고 자세히 살펴보니 머코리아곰도회는 아주 좋은 집단이었다.

이미 자신과 동일한 이론을 섭렵한 이장님이라는 분이 수장이었던 것이다.

이장님은 평생을 직업도 없이 오직 곰도에만 바치신 분으로 켄도의 곰도화에 큰 영향을 미친 분이었다.

곰도코리아설이나 명칭에 조금 견해가 상의하지만 본질적인 이합이 같기에

기꺼이 머코리아곰도회와 손을 잡기로 했다.

그리고 곰다이를 죽으라고 까고 공격했다.

하지만 이세계에서 알았다..좆이 루카스의 제다이가 일본어 지다이가 아닌 곰다이에서 나온 말이라는 것을..

매일 같이 무참히 깨지지만 매일 같이 빤쓰런 하지만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을 다짐한다.

모든 것을 완수하고 G9로 돌아가겠다..!!

한편 G9 NASA에서는 워프를 통해서 보낼 수는 있지만 다시 되돌릴 수 없는 크나큰 오류를 발견한다.

제1선발로 곰다이곰이 떠난 직후에 알게되었다.

NASA는 이 기술을 개량하는 데에 약 30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했으며 결국 곰다이곰은 G9로 돌아 올 수 없었다.

그가 기술의 문제로 올 수 없었는지?

아니면 자신의 목적을 완수하지 못한것인지? 아무도 모른다. (비슷하기에 비슷한 기술이 있을 수도 있음)

단지, D씹걸레리에는 평화가 찾아왔고 그 누구도 곰다이곰에 대해서 궁금해하지 않았다.

아무리 떡밥을 주고 또 줘도 그는 나타나지 않았다.

가끔 알 수 없는 외계어로 วันท맑꼲พฤศจิกายน วันที่20 เดือน11곰 같은 댓글이 알 수 없는 아이피로 등록될 때가 있었지만,,

어그로라 생각하고 그 누구도 관심을 주지 않았다.

-끝-

*이 소설의 내용에 등장하는 인물 및 단체는 특정인, 특정단체와 관련 없는 허구임을 알려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