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술에서 가장 중요한게 상대방의 시선을 의식하는것이다

뭐, 고수가 되어버리면 몸 전체를 바라보겠지만 ㅎ

그것도 다 초보시절 상대방의 눈길을 주시하며 수련했기에 가능한 것인것이다!!!



호구의 그 조그마한 틈새사이로 상대방의 눈을 바라볼 능력이 없다면......

당장 검도 때려쳐라. 그따위 정신상태로 수련을 하겠다면....빈말 아니다



간혹, 여성 검우랑할때만 눈길을 주는 사람이 있긴한데, 다 부질없다. 너는 그냥 상 병신일 뿐이다. 그따위 정신으로

자기를 합리화 하지 말길 바란다...




음. 글을 쓰고보니 어릴적, 안경을 쓰기위해 TV를 가까이서 보는둥, 눈에 오만가지 지랄을 떨었던 과거의 내가 한심하군

어르신들의 말씀이 틀린게 아니었어!!!젠장...



내가 하는말 새겨듣되, 이걸 알아라..

결국 중요한건 심안(心眼)이라는 걸...



정말 고수가 되기위해선 귀와 촉감이 발달해야한다. 눈에 붕대 감고, 대련을 많이 해라...이유를 알게 될것이다.

오늘도 죽도를 잡으며 수련에 정진하시는 많은 검우님들께 이글을 바칩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