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며칠간 힘들었어 토시짱.

먼저 몇마디.

- 모 호소 노부씨, 여러 사람들로부터 클레임에 클레임을 연이어 처먹고, 아주 나이스한 타이밍으로 회사 규정 위반한 트윗을 날린 탓에 물리적으로 움직이지 못하는 상태

- 모 판X루씨와의 관계는 인터넷에서 나돌고 있는 추정글 그대로임ㅇㅇ (거의 단독범)

- 다른 방송국에서 뒤를 캐려는 것을 높으신 분들이 막고 있는 상태

- 호X야의 진퇴에 관해서 웬지 간부급에서 말이 나돌고 있음

- 오오키 유키노 선생님 덕분에 우주로의 주파수가 완전히 일치해서, 빛의 스위치를 누르는 것에 성공

(※ 오오키 유키노는 일본의 점성술사 겸 카운셀러로 뭔가 빵상스러운 힐링 에세이를 쓰는 아줌마임)

그리고 한가지 사과

토시짱들을 이용하는 꼴로 방송국에 클레임 축제 하게 만들어서 미안해

덕분에 마침내 높으신 분들도 무거은 궁둥짝을 들어올렸어

이건 잠꼬대라나!

감사는 잠꼬대가 아니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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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이 양반 TV도쿄에 사표냈다고 함.

>문의를 넣을 수 밖에 없는 건가...

문의글은 99개 있는 것 보다 100개가 있는게 높으신 분들에게 전달되기 쉽다네

그렇지만 숫자가 많은 것들은 내용 검토 들어간다네

단어나 내용이 일치하면 일치할 수록 높으신 분들은 신경 안쓰고 바로 지워버린다나

게시판에 어그로가 등장하면, 댓글 배틀이 벌어지고 있는 동안은 방송국에 클레임이 올라가지 않기 때문에 공백 시간이 생겨버림

“오늘은 여기까지~ 이 다음 일은 내일로 돌리자구”

“거봐 역시 시간적으로 봐도 같은 놈이 다중으로 투고하는거야 이거”

라는 마법의 단어가 사용되거든.

클레임 처리도 제대로 들어가지 않으면 진짜로 문제가 되지 않기 때문에 이번은 좋은 경고가 되었으리라 생각함.

아, 이건 잠꼬대라고 말하는게 일반적이다나!

아니 이거 노부유키잖아?! 하고 바로 알게 될 거라고 생각해

뭐 여기까지 왔다면 나도 퇴직할 거니깐.

일 인계하고 골든윅 끝날 무렵은 토시아키랑 똑같은 무직 동정이다나!

잘 부탁한다나!

높으신 것들에게 잠꼬대 했던게 들킨 것 같다나!

나도 남말할 자격 없는 사내 규정 위반한 나쁜놈이다...미안하다나!

마지막으로 한마디, 타츠키씨를 최근 봤는데 타츠鬼라기 보단 피곤에 절은 리츠네 닮았다나!

오오키 선생님 덕분에 상쾌한 마음으로 무직이 될 수 있어...

>그런데 판네루 마토메 작성 타이밍이 완벽했었어

>좀만 늦었다면 완전 물거품 행이었음

정확히 말하면 완벽하게 타이밍을 맞췄다라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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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소야 뒤를 캐서 5ch에 폭로하고 높으신 분들에게 찌른 후, 유유히 사표를 냈다는 소리.

다들 TV도쿄 내부 고발자의 희생에 눈물이 멈추지 않았다 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