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웍스 뉴 남성저널 에스콰이어 2월호 기사 본문 ‘탤런트 문근영‘ 카트라이더에 빠져 살아요. (서울=연합뉴스) 안송섭 기자 인기탤런트 문근영이 주식회사 넥슨의 카트라이더게임에 푹 빠진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지난 2월 메트로섹슈얼 남성전문잡지 ‘에스콰이어’ 와의인터뷰에서 , 취미애기가 나오자 카트라이더에 빠져지내는 시간이 많다며, 가까운 친구, 매니져와 즐겨하는 게임이 바로 카트라이더 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넥슨의 마켓팅담당 부서 장도섭 팀장도, 모델을 바꿔서라도 문근영을 이미지메이킹 차원에서 광고모델로 생각하고있다며, 회사차원에서 관심을 보이고잇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카트라이더는 하루동시접속자 20만명을 초과할정도로 인기있는 게임, 국민당 4명중 1명꼴로 카트라이더에 접속하고 있는 셈이다. 또한 문근영은 아이디를 누구에게 밝힌적이 없고, 친한친구와 가끔하는 편인데도, 팬들이 어떻게 알고 풍선이나, 캐쉬차를 보내오곤 한다면서 최근 '풕큐두셈'으로 아이디를 바꾸었으나 친구등록은 받지 않는다고 합니다. 지난 달에도 이미 팬카페측과 친목도모차원에서 추첨해서 뽑은 여성회원 7명과 카트라이더를 즐겼다는 후문. 탤런트 문근영의 색다른 카트라이더 행보에 귀추가 주목됩니다. (이경호 기자 rhsh@mydaily.co.kr) - 언제나 즐거운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