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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RE 6월호: Special issue (강소라 인터뷰 & 사진)

Happiness(75.56) 2012.06.03 08:10:07
조회 1167 추천 19 댓글 18

														

Sure 6월호에 (아래 링크 참조) 실린 강배우 인터뷰와 사진들을 올립니다.  인터뷰어들은 모두 강배우의 매력에 빠지시는 것 같아요.  강배우를 소개하는 첫 글이 마음에 와닿았어요.  Miss Potential.. 13살 소녀같은 솔직하고 순수한 마음과, 긍정의 에너지 충만한 23살 청춘...  

강갤에 올때마다, 행복하고 감사한 시간보내고 돌아가는데, 글을 어떻게 올리나 몰라서 헤메다가, 얼마 전 강갤에 올라온 나쁜 글을 신고접수는 해야겠는데, 강갤은 이른 일요일 아침이라 조용하고 (제가 있는 곳은 토요일 오후..)  급한 마음에 방법을 찿아, 신고접수 하다, 글쓰기 하는 것도 알게 되었어요.
 
강배우도, 강갤러들도, 평화롭고 행복한 일요일 보내세요.


Special Issue   

                                                                                                                                            

스물세 살. 사춘기를 한참 넘긴 나이지만 강소라는 열세 살 소녀처럼 솔직하게 말하고, 순수하게 웃는다. 조금은 현실적인 눈을 떴을 법도 한데, 아직 하고 싶은 것도, 보여주고 싶은 것도 무한대란다. 긍정적인 에너지가 충만한 스물세  살 청춘! 그 건강하고 상쾌한 매력에 매료될 수밖에 없었다.    

                                                                                                                                

튜브톱 핑크 드레스는 티렌, 이어링은 스와로브스키

'드림하이 2’까지 끝냈으니, 정말 모처럼만의 휴식이겠다 드라마를 끝내고 보니 무엇보다 아쉬움이 컸어요. ‘연기를 더 잘 해야겠다’는 생각을 백만 번, 아니 천만 번 들게 한 작품이거든요. 그래서 쉬는 동안 스스로를 채울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려고 해요. 책도 읽고, 춤이나 노래 등 뭐든 배우고 싶어졌거든요. 연기력 면에서는 고민을 남긴 작품이지만 대신 친구들을 얻었죠. 엊그제도 다 같이 극중 ‘홍주’ 역을 맡았던 지수의 콘서트에 갔다 왔을 정도니까요. 촬영 때 다들 못 먹는 게 한이라는 얘기를 하곤 했는데, 그래서 요즘 이 친구들과 신나게 맛집 기행을 하고 있어요. 결국 살이 쪘죠. 다이어트를 시작해야겠다 결심하는 찰나에 촬영을 하게 돼 통통하게 나올까봐 걱정이네요.(하하)  

                                

                레드 원피스는 디올, 플라워 링, 링과 연결된 뱅글은 모두 엠주

다이어트? 구체적인 계획이라도 있는지 데뷔 전에는 다이어트에 대해 지금보다 덜 민감했어요. 대중교통을 이용해 학교에 다니고, 취미가 사진 찍는 거라 쉴 틈 없이 돌아다녔거든요. 데뷔 후에는 일단 대중교통부터 이용하지 않게 되니 운동량이 확연히 줄더라고요. 집에서 요가 비디오 보면서 따라 하는 정도였는데, 얼마 전부터 피트니스 센터에서 퍼스널 트레이닝을 받고 있어요. 어제 본격적으로 다이어트에 돌입하기로 마음을 먹고 체중, 체지방, 근육량을 체크할 수 있는 인바디를 측정했거든요. 그런데 결과치가 진짜 충격적이라 혹독한 식단까지 짜두었답니다. 일단 저염식부터 시작해, 그 다음 탄수화물 줄이기로 한 단계씩 진행할 예정이에요.

아침에 일어나면 가장 먼저 하는 일은? 남들보다 기지개를 좀 심하게 켜는 편이에요. 잠시지만 집중해서 스트레칭을 하고 나면 잠도 깨고, 혈액순환도 좋아지면서 운동 효과까지 낼 수 있거든요. 그리고 물을 많이 마셔요. 처음에는 맹물을 하루 몇 리터씩 마시는 것이 힘들었는데, 피트니스 센터에서 운동을 하면서 달라졌어요. 마셔 버릇했더니 몸이 물을 저장하지 않아서인지, 금세 목이 타더라고요.

                                

                핑크, 베이지 컬러 블로킹 원피스는 디올, 골드 네크리스, 진주 브레이슬릿, 골드 뱅글은 모두 엠주

자신만의 스킨케어 철칙이 있다면 클렌징에 올인하는 편입니다. 아무리 늦게 끝나도 꼭 메이크업을 지우고 자요. 트러블이 잘 생기는 피부라 클렌징에 소홀하면 바로 티가 나거든요. 화장품은 여러 단계, 많은 양을 바른다고 좋은 게 아니래요. 세안 후에 스킨 사용 후, 에센스와 수분크림 정도만 발라요. 특별히 칙칙해 보이거나 건조하면 수분크림만 듬뿍 바르는 정도로 심플하죠. 대신 일주일에 두 번 스크럽으로 각질 제거를 빼먹지 않죠. 트러블이 생겼을 때는 면봉을 소독해 가볍게 짜거나 티트리 오일을 발라두죠. 사실 최고의 케어법은 숙면인 것 같아요. 트러블은 피곤해서 생기기도 하거든요. 충분히 쉬고 당분간 기름진 음식을 안 먹으려고 노력하죠.


 

블랙 체크 화이트 원피스는 디올, 뱅글은 스와로브스키


" 누군가 콤플렉스를 물어보면 조금의 주저함도 없이 '볼살’이라고 대답해요.  TV 화면이나 화보에서 너무 통통해 보이거든요.  다들 나이 들면 자연히 빠질 거라며 위로해주시니, 빨리 이십대 중후반이 됐으면 좋겠어요.  그 나이가 되면 고민인 볼살도 사라질 것 같고, 지금보다 연기든 내면이든 조금이라도 더 무르익지 않을까 기대돼요. 자연스러운 여자 느낌도 묻어나고요.  무엇보다 좋은 배우가 되있었으면 좋겠어요."

강렬한 컬러 메이크업도 잘 어울리더라 정말요? 얼굴선이 강해서 과하게 메이크업하면 인상이 무서워 보이더라고요. 때문에 눈이나 입술 중 한 군데 포인트를 주는 걸 선호하죠. 베이스 메이크업은 두껍지 않게 하는데, 비비크림을 바르고 컨실러에 공을 들여요. 컨실러는 파우치에 항상 넣어두고 수정할 때도 애용한답니다. 블러셔는 크림 타입으로 자연스레 물들이는 편이고요. 눈썹이 두꺼워서 조금만 다듬지 않으면 금세 지저분해져요. 그래서 얼굴에서 가장 부지런을 떨어 케어하는 부위가 눈썹이에요.

머릿결도 좋은데, 비결은? 헤어 관리는 특히 기본이 중요한 것 같아요. 한번 상한 머릿결을 되돌리는 건 너무 힘들더라고요. 때문에 샴푸 후 꼭 에센스를 발라 얼굴처럼 머릿결도 보호해주죠. 샴푸할 때는 두피 마사지에 특히 신경을 써요. 손톱이 아니라 손가락 지문으로 눌러주면서 지압하거나 두피 마사지 브러시로 두피를 꼼꼼하게 클렌징해 주면 한결 시원하고, 두피만 관리했는데도 머릿결까지 좋아진답니다. 요즘 머리를 기르는 중인데, 풀면 답답하고 막 짧게 자르고 싶은 충동이 생겨서 평소에는 일단 머리를 묶고 다녀요. 마치 앞머리가 어중간하게 길 때 갈등하는 거랑 비슷하죠.

운동에 열심인만큼 바디 케어 방법도 남다를 것 같은데 지난해까지만 해도 보디에 특별히 모이스처라이저를 바르지 않았는데, 올해부터는 부쩍 건조함이 느껴지더라고요. 예전에는 보디 오일 하면 끈적임 때문에 싫어했는데 요즘은 몸을 감싸는 리치한 유분감이 오히려 좋더라고요. 일주일에 한 번 정도 반신욕을 하고, 대중목욕탕도 정기적으로 가요. 동네 목욕탕의 정겨운 느낌도 좋고 가볍게 때도 밀어야 하니까요.  

특별히 챙기는 뷰티 푸드가 있는지 매일 멀티 비타민을 먹고 작품 촬영 중에는 홍삼이나 푸룬을 챙기죠. 푸룬은 말린 자두인데. 변비도 예방하고 미네랄도 풍부해 피부 관리에도 제격이거든요. 어머니는 찬 것이 몸에 나쁘다고 강조하세요. 꼭 따뜻한 물을 마시라고 하고, 우유도 늘 데워주실 정도라니까요. 피하는 음식은 정크 푸드. 그런데 너무 먹고 싶을 때가 있어요. 그때는 두눈 딱 감고 먹어요. 양심상 반만 먹지만요.(하하) 잘 붓는 편이라 촬영 전날에는 짜고, 매운 음식도 피하고요.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비법이 궁금하다 맛집 찾아다니는 걸로 스트레스를 풀어요. 싫어하는 음식도 없고, 편식이 평생 소원이죠. 블루 서베이에서 평점 높은 곳은 혼자 찾아가기도 할 정도로 나름 미식가예요. 참, 최근에는 드라이브의 매력에 푹 빠져 있죠. 면허 딴 지는 오래됐는데, 장롱 면허였거든요. 얼마 전부터 차 렌트해서 연습 다니고 있는데, 매우 스릴 있고 재밌어요. 차 안에서 음악 크게 틀어놓고 소리 지르면서 드라이브를 즐기곤 하죠. 영화나 공연 보는 것도 좋아하는데, 얼마 전 레니 크라비츠와 레이디 가가 콘서트에도 다녀왔고, 홍대 인디 밴드 공연도 자주 보러 가죠. 여행을 간다면 뉴욕에 가고 싶어요. 브로드웨이에서 실컷 연극이나 뮤지컬 공연을 보게요.

롤모델로 삼은 배우나 뮤지션이 있나? 요즘 좋아하는 배우가 생겼어요. 케이트 윈슬렛! 정말 우아하지 않나요? 고전적이면서도 현대물에도 잘 어울리고, 눈빛이나 목소리, 연기 톤까지 무척 맘에 들어요. 요새 그녀의 작품을 다 찾아보고 있는데, 디카프리오가 아니라 윈슬렛을 보려고 타이타닉 3D 영화를 극장에서 봤을 정도죠. 그리고 니콜 키드먼도 좋아해요. 요즘은 이렇게 우아한 여배우들의 연기에 푹 빠져 있어요. 훗날 멜로 연기를 하는 데 중요한 자양분이 될 것 같거든요.

강소라에게 아름다움이란 우아함인가? 케이트 윈슬렛의 경우는 우아하기 때문에 아름답고 또 매력적이죠. 제 생각에 아름다움이란 개개인의 매력과 치환된다고 생각하거든요. V라인이나 S라인, 눈이 크고 입술이 도톰한 것보다, 그 사람이 존재 자체로 매력적으로 보이느냐 아니냐가 우선이죠. 그게 개성일 수도 있고 매력일 수도 있는데, 다른 사람에게는 없는 그 사람만의 오라가 진짜 아름다움인 것 같아요. 나이가 들수록 저만의 매력이 느껴지는 그런 배우가 되고 싶고요.


                What’s in Her Pouch?

1,10,12 운동과 드라이브에 빼놓을 수 없는 필수품. 선글라스와 파우치는 디올 가격미정, 아이팟 셔플 6만5천원.
2 은은한 향초로 방을 채우며 쌓인 피로를 풀어준다. 좋아하는 향은 라벤더. 우드윅 by 어바웃어 93g 2만9천원
3 낮 동안 혹사 당하는 피부를 위해, 자기 전 화이트닝 에센스 바르는 것을 잊지 않는다. 제품을 많이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수분감이 풍부하고 확실한 기능성 제품을 선택한다. 디올스노우 D-NA 컨트롤 화이트 리빌 데이 에센스 50ml 17만5천원
4 촬영 중 들뜨고 칙칙해진 피부를 금세 화장한 것처럼 보송보송하고 투명하게 되돌려준다. 디올스노우 화이트 리빌 퓨어 트랜스퍼런시 메이크업 9g 7만5천원
5 입술이 도톰하고 또렷한 편이라 평소에는 혈색을 주는 정도로 립 메이크업을 마무리한다. 디올 어딕트 립밤 003 크리스털 코럴 3.5g 3만8천원
6 목욕이나 반신욕을 좋아해서 다양한 향의 입욕제를 구비해놓고 기분에 따라 골라 사용하는 편. 록시땅 리바이탈라이징 에퍼베선트 슈거 큐브 35g 개당 5천원
7 강한 향의 향수보다는 상큼하고 청량한 느낌의 플로럴 향을 선호한다. 미스 디올 오 프레쉬 100ml 15만4천원
8 건과일과 물을 많이 마시면서 군것질이 줄었다. 변비 해소뿐 아니라 건강이나 피부에도 좋다니 일석삼조. 힐뷰 건자두 40g 1천원대
9 내추럴한 스타일을 선호하기 때문에 헤어스타일도 에센스로 윤기를 더해 마무리한다. 모로칸오일 글리머 샤인 100ml 3만9천원
11 휴식 시간이 생기면 맛집을 찾아다니고 예쁜 사진도 찍으러 다닐 계획. 로모그래피 갤러리 스토어 서울 다이아나미니 코랄 퓨전 13만2천원

Source: http://sure.joinsmsn.com/article/article.asp?aid=11088&code=0403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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