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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범 인터뷰 2

Ifrit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5.03.22 00:34:30
조회 5891 추천 26 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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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1. 깡애니에서 담당한 업무 내용과 제작팀의 분위기를 알려주세요

질문2. 게임판 칸코레를 플레이해보셨나요? 해보셨다면 그 감상을 알려주세요

질문3. 게임판 칸코레의 매력, 인기의 요인을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질문4. 원작측과는 어떤 형태로 업무를 진행하고 계시나요. 또, 제작중에는 어떤 커뮤니케이션을 주고받고 있나요.

질문5. 캐릭터가 대단히 많고 배경에 역사가 존재하는 등 게임원작 애니중에서도 특수한 점이 많은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칸코레를 제작하면서 고생한 점이나 게임판의 매력을 훼손하지 않기위해 각별히 신경쓰고 있는 부분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질문6.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캐릭터가 있다면 그 이유와 함께 알려주세요.

질문7. 특히 주목해주었으면 하는 포인트와 함께 애니판의 어필을 부탁드립니다.




쿠사카와 케이조

1. 감독을 담당하고 있는 쿠사카와 입니다. 스탭 일동이 단결하여 현재 애니판 칸코레를 열심히 제작중입니다. 인기 작품이라는 것도 있어서, 우수한 스탭이 잔뜩 모여 있습니다. 스탭중에도 제독이 많은지라, 캐릭터의 설명을 따로 할 필요가 없어서 대단히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2. 네,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다채로운 칸무스들에게 모두 개성적인 캐릭터가 부여돼있고, 거기다 실제함의 역사적인 요소가 부가돼있기도해서, 실로 깊이가 있는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레벨이 오르면 改나 改2가 되는 것도 즐겁네요.

3. 칸무스를 '모은다'는 요소와 '육성한다'는 요소가 적절히 섞여있는 부분이려나요. 다채로운 일러스트레이터 분들이 그린 캐릭터의 그림의 매력도 있고, 선박이나 역사요소의 깊이도 그렇고...다양한 요인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과금을 많이 하지 않아도 플레이할 수 있다는 것도 포인트일지 모르겠네요.

4. 시나리오 제작부터 캐릭터표, 콘티의 체크나 더빙까지 원작의 다나카 씨가 깊이 관여하고 있습니다. 다나카 씨와는 연령도 거의 같아서 영향을 받은 작품이 같기도 해서 대단히 대화하기가 편합니다.

5. 역사적인 사실이나 실제함과의 조합성을 고려하면서도 애니적인 타협점을 찾는 것이 어려운 작품이네요. 어디까지가 판타지로서 허용되는 범위이고, 어디까지가 안되는 것인가. 그 부분에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

6. 즈이카쿠를 제일 좋아하고, 결혼도 했습니다. 비교적 빠른 시기에 입수해서 애착이 싹튼 것도 있지만, 출격한 뒤 모항에 돌아왔을 때의 '함대가 무사귀환했습니다. 하~다행이다.'라는 대사가 대단히 위안이 돼요. 진심으로 돌아와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7. 심해서함과 칸무스들의 격렬한 함대전도 볼거리중 하나지만, 일상생활이나 캐릭터성을 전면에 그린 에피소드도 많이 있다든가, 버라이어티가 풍부한 구성으로 만들어져있습니다. 매회 즐겁게 볼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오니, 부디 기대해주시길!



하나다 줏키

1. 시리즈 구성을 담당하고 잇는 하나다 줏키입니다. 시리즈 전체의 스토리 구성이나, 각화의 대략적인 스토이의 가이드라인 등을 만드는 직책입니다. 요시노 씨, 아오시마 씨라는 시나리오 멤버와, 쿠사카와 감독, 원작의 다나카 씨들과 함께 시나리오 회의에서 서로 아이디어를 내면서 시나리오를 만들었습니다. 인기작의 시나리오 회의는 때때로 중압감으로 인해 무거운 분위기가 되는 경우도 많지만, 이 작품의 제작은 대단히 즐겁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2. 플레이해보았습니다. 대단히 애정충만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소한 부분까지 다양한 공부나 아이디어가 반영돼있거나, 유저에 대해 계속해서 새로운 요소를 추가하면서 즐길 거리를 늘리는 등. 시보의 대사도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3. 우선 제작측이 '자신이 좋아하는 것'이라는 지점에서 스타트하고 있다는 부분. 그리고 그것이 스트레이트로 유저에게 전해져서, 유저측이 그 '좋다'를 더욱 가속시키는 점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상상이나 가지고 놀만한 여지가 많이 남아있다는 것도 유저입장에서는 즐거운 요소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4. 다나카 씨와는 굉장히 즐겁게 이야기를 주고받았습니다. 솔직히 처음에는 이만한 빅타이틀의 책임자인지라 상당히 긴장과 경계(쑻)도 했었습니다만, 이런저런 아이디어에 유연하게 대응해주셔서 대단히 작업하기가 쉬웠다는게 거짓없는 감상입니다. 술자리에서도 매번 대단히 사이좋게 마시고 있고요.

5. 역시 캐릭터의 수에 관해서는 한계가 있는지라, 애니에서 모든 캐릭터를 등장시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어떤 캐릭터를 등장시킬 것인가에 대해서는 상당한 시간과 신경을 소비했습니다. 모든 칸무스에게 팬이 있는 이상 모든 팬이 납득하는 답이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습니다만, 생각할 수 있는 중에서는 베스트인 현태로 만들어져있지 않나 합니다. 역사에 관해서는 다나카 씨에게 이야기를 들으면서 게임 유저에게 위화감 없이, 또한 역사를 모르는 애니 시청자라도 이해할 수 있는 범위를 찾으면서 만들었습니다.

6. 모가미는 좋아합니다. 원래부터 '보쿠코'를 좋아하는 편이고, 그 엄청 강하지는 않지만 약하지도 않아, 같은 부분도 좋아하고. 때문에 사적인 감정을 배제하려 오히려 출연이 적어져버렸습니다.

7. 역시 웃고 울고, 그리고 움직이고 쏘고 싸우는 칸무스들이 최대의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칸무스들이 어떤 풍으로 싸우고, 어떤 풍으로 진수부에서 지내는지를 봐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이 작품 최초의 비쥬얼의 중심이 된 것이 후부키라는 것을 재확인할 수 있는 스토리로 만들어졌다고 생각합니다. 잘부탁합니다.



요시노 히로유키

1. 각화의 각본을 담당하고 있는 각본가 요시노 히로유키입니다. 시나리오팀의 회의는 매번 즐겁고 계속해서 아이디어가 나오며 진행된다는, 상당히 충실히 시나리오를 쓸 수 있었던 현장이었습니다.

2. 시리즈 구성의 하나다 씨에게 권유받기 전부터 사실 리얼 제독이었습니다. 유행하는건 자제하자...는 정도의 감상이었지만, 깨닫고보니 과금을 하고 있었습니다(쑻).

3. 몇장의 일러스트와 짧은 대사밖에 없는 칸무스들입니다만, 그 유래가 된 함의 역사 등이 그대로 캐릭터 개성의 일부가 되어, 도저히 떼어낼 수 없는 비극성이 오히려 '그러니까 나는 이 칸무스를 행복하게 만들테다!'가 되게끔 하는... 저도 제대로 술책에 빠져버려서, 시나리오 의뢰가 왔을 때는 덩실덩실했습니다.

4. 시나리오 제작에는 다나카 씨도 매번 참가하면서 이쪽이 조사를 해봐도 알 수 없는 함이나 전투에 대한 지식 등을 제공해주셨습니다. 또한 '이 캐릭터가 이런 행동이나 대사를 할 것인가'라는 캐릭터 판정도 해주셔서 안심하고 시나리오를 슬 수 있었습니다.

5. '내게 있어서는 레벨업도 하지 않은 그냥 한척이 다른 누군가에게 있어서는 소중한 신부함'이라는 것은 계속 의식했습니다. 또한 하나다 씨로부터는 '전투와 시리어스 파트를 부탁해!'라는 의뢰로 현장에 투입된지라, 그 조절이랄까... 어디까지 해도 괜찮은 것인가를 포함해서 이래저래 갈등했습니다.

6. 처음으로 적의 잠수함과 맞붙었을 때, 최초로 굉침을 경험한 반동으로 대잠특화함을 키우기로 했습니다만, 그런 흐름으로 이스즈에게 신뢰와 애정을 느낍니다. ...목장취급을 받는 불우함도 살짝 박차를 가했는지도 모르겠네요.

7. 한명의 제독으로서 자신이 보고 싶은 애니가 만들어진 것이 아닐까 합니다. 팬 여러분과 함께 애니로 흥을 낼 수 있다면 최고겠네요.



아오시마 타카시

1. 각화 각본으로 착임한 아오시마 타카시입니다. 군사계의 지식같은건 전혀 없었던 저를 참모로 맞아들여, 무리한.......간단한 임무만 내려준 블랙......화이트 진수부(팀)였습니다.

2. '뭔가 유행하고 있나보다'라는 가벼운 기분으로 플레이하기 시작했습니다만, 무심코 시라츠유를 굉침시켰을 때, 스스로도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풀이 죽어서 '이제 아무도 굉침시키지 않아...!'라고 맹세했습니다.

3. 개성풍부한 다양한 칸무스들...은 물론, 저 같은 역사나 군사지식이 전무한 제독도, 여러 전술이나 장비를 구사하는 역전의 제독도 똑같이 즐길 수 있는 게임성이 아닐까요.

4. 다나카 씨는 어려운 군사적인 질문에도 그 자리에서 툭하고 알기쉽게 대답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만, 키나카미나 오오이를 너무 사랑하시는 것 같아요. 키나카미와 오오이에 대해 가장 많은 요구사항이 있었습니다.

5. 칸무스는 모두 장절한 역사를 갖고 있으며, 한명한명에게 열렬한 팬도 있는지라 어떻게 묘사를 할지에 대해 최초는 어렴풋한 상태였습니다만, 다나카 씨의 관대함을 빌미로 살짝 폭주한게 아닐까 반성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후회는 하지 않습니다.

6. 초대 비서함인 사미다레. 그리고 초기에 어려운 국면을 끝없는 명랑함과 포용력으로 이끌어준 콩고. 아, 하지만 요즘 히에이의 강아지 같은 점도 마음에 들고 잇습니다. 삼중혼인가.....좋았어!

7. 전장에서의 늠름한이나 화려함도 있습니다만, 심해서함과의 싸움이 숙명으로 묶여있기 때문이야말로 찰나의 일상에서 빛나는 본모습의 칸무스들의 매력도 느껴주셨으면합니다.




애니 방영 전 인터뷰

감독, 각본가들까지만 번역

으으...중혼충에 굉침충까지...ㅂㄷㅂㄷ


어떻게 메인이 되는 제작진에 밀덕이 한명도 없을 수 있냐

스트위치는 후미카네가 있었고, 걸판도 밀리터리 요소만 감수하는 스탭 따로 두고서 만들었는데

설마 다나카(쑻)가 있으니까 괜찮을거라 생각한거?ㅋ

진짜 만약에 2기 나온다면 다나카는 빼고서 만들어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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