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서.

저 주체가 안되는 입모양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성적인 박세주라도 눈앞에서 여자가 갑자기 탈의를 하고있으니 당황함과 민망함의 혼돈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중에 계속 궁금은 하고요ㅋㅋㅋㅋㅋ이부분이 진짜 찰나로 지나감ㅋㅋㅋ흘긋 지나가서 캡쳐하기 오지게 힘듦.

저거보여 저거????저미묘한 입꼬리 보이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광대가 주체가 안됨ㅋㅋㅋㅋㅋㅋㅋ

계속 쳐다봐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게 정면을 못보고 계속 흘긋흘긋 보는데

보면 안되는데 vs 그래도 눈이 가는데 아주 난리ㅋㅋㅋㅋㅋㅋㅋ 어차피 그 거리에선 안보인다니까여 ㅇㅇ

카메라 내려놓고 (와중에도 표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얼굴근육이 웃고있어)

이 코 훔치는부분이 진짜 개 설렜음. 사람들 왜 어쩔줄 모를때 얼굴의 온 근육과 손발, 그니까 온몸이 마이웨이 쩔잖아ㅋㅋㅋㅋㅋㅋ

딱 그느낌임.

이젠 그냥 아예 정면 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걱정은 되는거지.

세주가 미래에게 첫눈에 반하는 그 장면.

여기서 세주한테 설렜다던 사람들 꽤 있었지 아마ㅠㅠㅠ 용화야 빨리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