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남이시네요\'는 한류 마니아들이 인터넷 다시보기 서비스를 통해 드라마를 보기 시작하면서 아시아 지역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이에 정용화 역시 한류 마니아들의 관심을 받으면서 정용화가 소속된 인디밴드 CNBLUE도 홍콩, 싱가포르, 대만, 태국에서 정식으로 공연 요청을 받고 있다.

　CNBLUE 소속사 F&C 뮤직의 한 관계자는 "최근 대만 홍콩 싱가포르 태국의 공연 관계자로부터 \'CNBLUE 프로모션을 와달라\'는 요청을 받았다"며 "CNBLUE는 일본 언더무대에서만 활동했기 때문에 이번 홍콩 싱가포르 등지에서의 공연요청은 정용화의 인기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아직 한국에서 데뷔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보여줄 수 있는 콘텐츠가 부족하고 외국에서 활동을 할 수 없는 상황이어서 아시아 지역 국가에서의 러브콜을 모두 거절하고 있다. 내년 초 한국에서 정식 데뷔 후 외국 시장도 공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CNBLUE는 정용화, 권광진, 이종현, 강민혁으로 구성된 4인조 보이밴드다. 지난 8월 일본에서 싱글앨범 \'나우 오어 네버(Now Or Never)\'를 발표하고 길거리 공연 등을 진행하며 인기를 모았다. 이들은 내년 1월께 한국 정식 데뷔를 앞두고 앨범 녹음 작업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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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주인 인기가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있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건 뭐 드라마 끝나고 더 뻥뻥 터지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