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6일

화요일너희도 거룩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레위 11:45.

레위기에서는 성서의 다른 어떤 책들보다 더 많이 거룩함을 언급합니다. 거룩함은 여호와의 참숭배자 모두에게 요구됩니다. 우리가 레위기의 내용을 이해하고 그 가치를 인식한다면 거룩함을 나타내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예언자 모세가 기록한 레위기는 가르치는 데 유익한 “모든 성경”의 일부입니다. (디모데 둘째 3:16) 레위기의 각 장에는 여호와의 이름이 평균 10회 나옵니다. 레위기의 내용을 이해하면 하느님의 이름에 불명예를 돌리는 일을 하지 않으려는 결심이 강해질 것입니다. (레위 22:32) 레위기에 자주 사용된 ‘나는 여호와이다’라는 표현은 우리가 하느님께 순종해야 한다는 점을 상기시켜 줍니다. 레위기 8장에 나오는 것처럼, 여호와께서는 아론을 이스라엘의 대제사장으로 선택하셨습니다. 그리고 아론의 아들들은 백성을 위한 제사장으로 일해야 했습니다. 아론은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하고 아론의 아들들은 예수의 기름부음받은 제자들을
상징합니다. 「파14」 11/15 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