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델 대관하기전에 양심적인 문제 없냐고 물어보는데
너 없다고 했다며?

근데 몇년전에 차 사고내고 도망친거 너라며?
끝까지 안걸릴줄알았나보네?
여기에도 그 글 올라온거보니
소문만 퍼진게 아니었네!

너 첨에 그 회중 임명 나고 얼마 안되서
그 회중 사람들 술 문제 많다고
그 형제랑 가까이 지내는 거 조심하라고 했는데
결국 그 형제랑 형아우 하더니
사고나고 누군가에게 들켰네?!

어째 같이 어울린다는 봉종은
그날 같이 마셨는데 대리불러서 갔다는데;

너나 정형제나 장로라는 사람들이
그렇게 조심성이 없냐?

정형제도 봉사감독자 그대로 한다던데,,

그 회중이야 술먹고 싸우고
왠만한 거리 음주운전하고 지랄나는거
예나 지금이나 유명해서
술에 유독 관대한 거 익히 알고 있다만,
너는 베델봉사자가 언제 걸릴줄 모르는 거
그러면 되냐...?

다른 글에서는 마치 정형제가 너 운전하라고 시킨 거 같은데
시키는 그 술주정뱅이나 시켰다고 운전하는 너나
다를게 뭐있냐?

그렇게 도주한거 언젠가 걸리는건데
이렇게 알게 될 줄 몰랐나보다?

암튼 결혼은 일년지대사니 축하한다!

그날 네 사고 목격자도 너 결혼식 참관하러 간다던데?!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