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디자인 직무를 생각하며-

절대적인 훈련을 통해 고통을 이겨내야 합니다.

이 과정을 끝까지 견뎌내지 못한다면 영원히 열정의 주변부에

머물며 그저 할수 있을 것 같은 '기분'에 평생속으며 살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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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가 되어간다는것 중에서-

<<<< 생각해보면 절대적인 훈련을 통해 고통을 이겨낸게

웹디자인이 유일한거같기도하다

아트워크와 글쓰기도 있긴 하지만 어떤 정식 절차와

고된 훈련을 통하는 과정을 겪진 않았기 때문이다

나에겐 웹디자인이 그러했다

애매한 물경력 덕에 해놓은게 없는 느낌이 들었는데

주변분들이 그만두지 말라고 하기도 하셨고

사회경험을 하다가도

업으로 꾸준히 이어가면서 저번에 날렸던

직무 분석을 다시 해보는것도 좋을거 같다.

나는 애초에 아주 활동적이기보단 적당히 활동적이거나

사무직도 규율이 빡세지만 않으면 프리랜서식으로

일하는것도 나쁘지 않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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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수 있는것 잘하는것 과 

좋아하고 하고싶은것을 구분하는 기준이

이게 잣대가 될수 있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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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도 항상 그렇듯, 아기때부터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다. 잘하는것이 있다면 꾸준히 하고

없다면 좋아하는 분야를 가져보는것을 시작으로해도

좋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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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상담쪽과 디자인쪽으로 보면 

직업상담사쪽도 절대적으로 훈련이 필요한 부분이

있을것이다 디자인과 비교하자면

디자인은 이미 그 훈련부분을 내가 취득했다는게

차이가될것이다 아주 최상급은 아니지만

상업적으로 쓰일수 있는 정도라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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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무맹랑하게 할수 없는 부분을 할수 있다고

하는 부분도 아니기 때문에 이부분은 경력기술서와

경험을 되돌아보며 다시 ‘자세하게’ 분석할

필요가 있겠다

이론에 너무 빠지면 최고로 못하기때문에

항상 부족하거나 부정적으로 느껴질때가 있는데

이때 객관적 자세로 잘하는것과 못하는것을

명료히 구분해내고 잘하는 부분을 더 잘하도록

긍정적으로 생각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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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최상급의 기술을 취득하여 프리랜서가 되느냐 

최상급기술보다는 조금더 다른 직무와 섞인일을

하거나 회사를 다니며 그 회사의 색깔을 받아들이며

다닐것인지는 나의선택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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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디자인으로 순수 벌어먹는다는 것은 왠만한 실력을 가지곤

순수 프리랜서가 되기 힘든게 사실이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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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준비해왔던것처럼 

알바나 조금일하는 다른직업으로 조금 생활패턴을 맞춰주고

직업상담사2급 준비와 디자인,아트워크를 제주도 디자인 마케팅 컨셉에 따라 입히면

뭐가 될수도있지만, 일단 뭐든지 정석이 아닌길은 가짜로 보일수있다.

그러므로, 직업상담사나 컬러리스트 같은 공식자격증을 준비하면서 

디자인은 잠시 대기했다가 다시 포트폴리오를 준비해놔도 좋을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