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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초회사 다닌썰 푼다모바일에서 작성

감우뷰지꿀맛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7.06 08:11:54
조회 673 추천 3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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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상사 씹년 얘기임
1.직장내 외로움
남자는 극 소수고 여자 천지임 그래서 어울려 다니기 힘들다 여기서 뭐 하렘? 꿈도 꾸지 마셈 여자들 대부분 화장 안하거나 대충한다 생얼 보고 하렘 꿈 꿀수 있겠니? 게다가 아줌마가 더 많음

2.직속 상사 갈굼

이게 제일 ㅈ같음  하필 직속상사가 좀 병신력이  있어서 여자들 사이에서도 뒷담화 깔정도임 근데 여자들 웃긴게 앞에선 친한척 떨더니 뒤에선 뒷담 ㅈㄴ 까더라

2-1  지 혼자 꿀보직 빠는 상사
이년 지 입으로 우린 똑같은 사원이라 다 같이 일하는거다 해놓고  뒷 정리 이런건 당연히  안하고 나 혼자 하게함 그리고 지는  앉아서 핸드폰,커피 마시기,수다 떨음

그리고 메인 업무도 지 힘들다고 내 팽기치고 오후부턴 지 혼자 꿀빠는 포지션(편히 쉬며 웃고 떠들면서도 가능) 에 매일 출석함

이렇게 지 혼자 꿀 빨다가 내가 실수를 하거나 또는 방식의 차이만 보여도 폭풍 잔소리 갈굼  그러다가 그년도 실수하면 뭐 있나? 그건 없음 사과도 안함

2-2 앉는거 못하게함
우리 일하는 공간에는 앉는 의자도 당연 있음 일할땐 앉아서 일은 못하니까 그렇다 처도  손님 없어서 한가할때 내가 앉으면 또 갈굼 앉지 못하게함  할게 없으면 바닥이라도 닦으래 근데.. 바닥은 우리 청소 여사님이 수시로 봐주셔서 닦을것도 없음 근데 걍 나 앉는게 ㅈ같으니까 막 억지로 시키는거지 퇴근 할때까지 절대 못 앉게함  근데 그년은 손님 없을땐 지는 앉아서 쉼  ㅋ


2-3 냄세로 지랄함
나는 매일 출근전 씻고 옷도 유니폼도  일주일 에 2~3번 빨래함 근데 내가 일하는곳이 덥고 서 있어야 하는곳이고 내가 만지는 재료가  냄세가 좀 나는터라  냄세가 밸수 있음 그럼에도 냄세 안나게 신경씀 실제로 안남 다른사람 피셜임 이건  여튼  그래서 매일 씻고 자주 옷을 빠는거임  근데 냄세 난다고 ㅈㄹㅈㄹ임

하도 ㅈㄹ해서 내가 다음날 빡빡 씻고 옷도 다시 빨고 향수 뿌려가며  완벽 하게 ㅈㄹ할 요소를 차단 했는데 그년 기분이 안 좋은티 내더니 나에게 냄세 난다고 ㅈㄹ 하네? 근데 심지어 회사 부장님 한테 일러버림 그래서 갑자기 나 불려가서 ㅈㄴ 혼남  ㄷㄷ   아니 씻고 옷 빨고 향수 뿌려도 ㅈㄹ이면 어쩌란 건지 씨발 진짜 울화통 터지드라

2-4뒷 정리 안했다고 지랄
내가 일하다가 다른 팀의 헬프가 있어서 다른분에게 일을 맡겨두고 도와주러 갔음 이건 원래 내가 하던 업무중 하나였고 그래서 힘 빼고 열심히 일 한후에 다시 팀 으로 복귀해서 일하던중 왜 정리를 안했냐고 갈구더라  [나는 밖에 도우러 가서 여기에 없어서 일을 못 도왔다 ]설명을 해도

그래도 뒷 정리를 했어야지 않냐  정리 안하면  일의 문제가 생긴다 ㅇㅈㄹ 하는데 나 밖에 있을동안 안에 있던 너희들이 정리해도 충분한걸 씨발 안해놓고 내탓 하는거 ㅈㄴ역겹더라 아니 내가 몸이 여러개냐 동시에 2곳에서 일을 하게?

2-5 휴가 쓴거로 지랄

상사 쌍년은 1주일씩 휴가 처 쓰면서 난 한참 안 쓰다가 딱 하루 쉬려고 연차 냈더니만  연차 쓴 이유를 캐묻질 않나
일안할거에요?  그거 쓰고 퇴사 할거에요? 그거 쓰고 퇴사 하시면 되겠네요?
라고 비꼬더라 씨발  내가 저 병신년 땜에 퇴사 하고 싶은데 돈 땜에 참은건데

2-6  내가 뭐 틀릴땐 ㅈㄹㅈㄹ  지가 틀리면 그럴수 있지

말 그대로 딱 저 논리인데 걍 그 얘기 듣고 정신 가출했다 이게 정공겜 롤 마냥 장애인들 정치질도 아니고 왜 ㅈㄹ인지 ㅅㅂ.

2-7  억까

기계 정비해서 기름칠도 했는데 그 씹년이 지가 잘못 만져놓고 기름 묻었다고 ㅈㄹ임 지가 이상한곳 만져놓고는 ㅅㅂ  왜 안 알려줬냐 ㅇㅈㄹ 하는데 애초에 정상이면 기름 안 묻어 ㅅㅂ아

그리고 어느날은 부르더니 이 쓰래기좀 버려달래 응? 그 씹년 5m앞에 쓰래기통 있는데 저 멀리 있는나를 굳이?  진짜 병신년

2-8 실수한거 이르기

손님이름 적다가 실수로 잘못 적음 근데 곧 눈치채서 정정해서 아무 문제 없이함 근데 그 병신년은 갑자기 풀발 하더니 막 큰소리로 실수에 대해 지적함 복도에 걷던 부장님도 그 소릴 듣더니 와서는 자초지증 듣고 나보고 시말서를 쓰래

내가 뭐 시말서 까지 쓸 정돈가? 싶더라 아니 다시 정정해서 진행했고 일에 지장 1도 없는데 시발 ㅋㅋ  뭐가 문제인데  정작 ㅈㄴ큰 실수는 그 씹년이 한적 있는데 시말서? 썻을리가 ㅋㅋ 아오

3 대놓고 소외감 들게 하기

뭐 팀원들이 커피나 간식 사오면 먹어보란 소릴 안함  착한 사원이 날 챙겨 주는데 그 씹년은 안 그럼 그리고 내가 뭐 살땐 잘먹었다 이소리도 안함 하 ㅂㅅ년..

4 인사 안 받음

내가 짬이 없으니 먼저 인사 박는데 계속 씹더라? 하도 좆 같아서 나도 인사 안하는데 다행이 이거론 뭐라 안그러네

5  대놓고 앞담화 깜

하 병신 지는 뒷담화 까이는 대상 no1이면서



지금은 저 회사 퇴사했고 심신의 안정을 찾았다 근데 저땐 진짜 스트레스,울화통,자존감 저하,소외감 다 들고 일도 힘들어서 진짜 ㅈ같았음 여초회사는 진짜 가지 말자 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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