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회사든 간에 돈이 적더라도 사람들이 좋으면 오래다니기 마련이다.

추노를 하더라도 몇주간은 생각을 할테고

다만 사람마저 좆같으면 바로 탈주는 하는거지, 그게 대표적인게 신입사원에게 대하는 방식임

나는 대기업,중견,중소 전부 다녀봤으나 솔직히 다 사람사는 곳이긴 한데 솔직히 중견,중소는 

개나소나 들어가는곳이다보니 막사는 사람들 + 인성 파탄자들이 많은건 사실임

그에 반면 대기업은 어느정도 필터링이 걸쳐지다보니 이야기는 가능한 수준이고

대기업에서 만약 신입사원이 들어 올 경우 정규직 계약직 상관없이 동등한 입장에서 대우를 해준다

그리고 일을 배울때도 아무리 일이 밀리고 바쁘더라도 어떻해서든 같이 데려가서 일을 익히게끔 만든다

아무리 같이 일을 안하더라도 어떤 사람이든 간에 같이 일하게되면 저절로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고

어떻게 일하게 되는지는 사람 본능에 따라 알게되는거임 인간은 적응하는 동물이니까

반면 중소 즉 좆소기업은 그냥 방치플레이다.

방치를 하니까 당연히 뭘해야하는지도 모르고 방치하면 욕하고 또 뭐 할라하면 욕하고 그러니까

당연히 탈주를 하는거지, 적어도 니가 사수가 된다면 어떻해서든 데려갈 생각을 해라

귀찮고 바쁘다고 안데려가고 걍 방치를 시키면 그냥 니 일은 똑같이 더 많아지는거임

차라히 데려가서 적어도 사람새끼인지 아닌지 판단을 하고 어느정도 일의 효율성이 느껴지면

기존 같이했던 업무를 신입한테 주고 너는 딴일해서 빠르게 일을 처리하면되지

항상 좆소기업들 일하는 마인드보면 걍 지혼자 하기 바쁘더라 그러면서 나중가서 일시키면 모른다하고

당연히 모르겠지 배우질 않았으니까 그냥 사람 대하는 법과 사람 가르치는 법을 모를뿐임 이건 가방끈 짧은 놈들이라 어쩔수없는거고